모든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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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Acts 2:1–13 NKRV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서론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한다.
​
하루 하루가 쌓여 역사가 된다.
우리 서울광염교회는 성경반포라는 이름으로
대한성서공회와 호재민 총무님을 파트너 삼아
2021년 6월에
아프리카의 마다가스카르 땅에 성경을 보내는 일을 처음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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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어느새 한 나라에서 시작한 성경반포가 35개 나라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기념하는 성경반포감사예배도
오늘로서 8번째 갖는다.
성경반포사역이라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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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곱 번의 감사예배와 기증식을 통해
우리교회는
아시아와 중동
유럽과 남태평양을 비롯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총 29개 나라에 20만 부가 넘는 성경책을 반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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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이 시간에는
부르키나파소, 멕시코, 리투아니아, 잠비아 등
전세계 4개 나라에
총 1만 8천 여 부의 성경책을 반포하는 것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드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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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역을 시작할 때 우리교회가 가졌던 비전이 있다.
세계지도를 예수의 피 묻은 성경책으로 붉게 물들이자
새로운 나라에 성경반포를 할 때마다
세계지도에 한 나라 한 나라 붉은 색으로 그 땅에 칠을 한다
​
세계의 모든 땅을 붉은 색으로 칠한다는 것
처음에는 막연한 꿈이자 소망, 바램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하나님이 보여주신 ‘비전’이었다.
그 비전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우리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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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비전을 꿈꾸게 하시고
그 일을 이루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 서울광염교회와 대한성서공회를 통해 이루신 일들이다.
이 사역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이름을 찬양한다.
그리고 이 귀한 역사가 계속 이어지길 소망하며 축복한다.
​

본론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말’하는 존재로 창조하셨다.
이 세상을 말로 창조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 인간에게도
‘말’을 주셨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그 ‘말’로
위로는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아래로는 이 세상 피조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일을 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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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 인간의 교만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하나님의 주신 말도 같이 타락하게 되었다.
원래 하나였던 ‘말’도 인간의 교만함으로 나뉘어지고 말았다.
​
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지구상에 약 7천 개 이상의 언어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였던 언어와 말이
어떻게 이렇게 나뉘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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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11:1–9 NKRV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
하나님을 높이지 않고
자신들의 이름을 높이며 스스로 영광을 취하려고 했던 우리 인간은
말과 언어도 혼잡하게 되어 수많은 말과 언어로 나뉘게 되었다.
그리고 온 땅에 흩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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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한다는 것
자신의 생각과 뜻을 서로 전달할 수 없다는 뜻이다
서로의 의사를 소통할 수 없기에
서로 하나되는 것도 어려웠다.
이로 인해 수많은 민족과 나라와 방언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것이 우리 인류의 운명이요 역사였다.
​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무슨 일인가?
나뉘었던 말이 서로 하나가 된 것이다.
그 역사가 바로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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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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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을 기다리며
한 곳에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그 모인 수가 약 120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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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이라 불리는 칠칠절 절기가 되었을 때
기도하고 있던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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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2:2–3 NKRV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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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4절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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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2:4 NKRV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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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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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다른 언어들인가?
9-11절은 이렇게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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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2:9–11 NKRV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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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절기를 맞아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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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포로기 이후
전 세계로 흩어져서
오랜 세월이 지났기에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그 나라와 민족의 말과 언어로 살아가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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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말과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
그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와 말로
‘하나님의 큰 일’에 대해 듣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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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제자들이 다른 언어들로 말했기 때문이다.
​
이 곳에 모여있던 사람들이
제자들을 통해 듣게 된
‘하나님의 큰 일’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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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지금 일어난 일로 인해
놀라워하는 사람들을 향해
베드로는 열한 사도와 함께 그들에게
이 일이 어떻게 일어나게 된 것인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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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2:14–18 NKRV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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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고난과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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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2:36 NKRV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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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큰 일’이다.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 제물 삼으셔서
우리의 모든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그를 다시 살리셔서 온 인류와 주와 구원자로 삼으신 그 일이
바로 하나님의 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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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선포를 듣고
그 자리에서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 세례를 받은 이들이
삼천 명이나 되었다.
각기 서로 다른 말과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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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큰 일을 듣기를 원하신다.
십자가 복음을 듣고 믿어 구원받게 되기를 원하신다.
예수님 안에서 서로 하나되기를 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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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세계 각국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번역하여
그 성경을 그 나라 사람들에게 반포하는 일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고 있다.
이것은 성령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따라 하고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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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감사예배를 드리며 반포하는 성경들도
서로 다른 언어로 쓰여 있다.
부르키나파소(28호) - 비사어, 레레어
멕시코(31호) - 촐어
리투아니아(32호) - 리투아니아어
잠비아(33호) - 통가 잠비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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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언어로 쓰여 있는 책이지만
이 모든 책들이 모두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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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감격스러운 일은
부르키나파소에 보내는 비사어, 레레어 성경은
그 부족의 말로 최초로 번역되어 출판되는 성경이라는 것이다.
이 지역 사람들은 지금까지는
자신들의 말로 번역된 성경책을 갖지 못하였다.
자신들의 말로 하나님의 큰 일을 듣고 읽지 못했다.
그런데 우리가 제작하여 반포하는 성경을 통해
이제는 자신들의 말로 놀라운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함께 읽고 찬양할 수 있게 되었다.
​

결론

이 놀라운 역사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교회와 대한성서공회를 들어 사용해 주시니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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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1:8 NKRV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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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전히 이 땅에
자신들의 말과 언어로 된 성경을 갖고 있지 못한 부족들이 많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기 위해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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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2:4 NKRV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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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는 놀라운 역사가 계속 일어나게 되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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