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음으로 담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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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여러분, 기독교 신앙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리스도를 기독(基督)으로, 예수를 야소(耶蘇)로 표기하였다.
한국 기독교 초창기에는 기독교를 야소교(耶蘇敎)라고도 불렀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 자’
히브리어 ‘메시아’
헬라어 ‘크리스투스’
우리말로 풀이하면 ‘구세주(救世主)’가 된다.
종합하면, ‘나사렛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을 기독교 신앙이다 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구세주) 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가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천국의 열쇠요, 교회설립의 반석 이라고 말하고 가장 정확한 신앙고백으로 여기는 이유 입니다.
우리는 올 초부터 지금 까지,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초대 교회의 형성 과정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변천해 가는 한 종교의 역사를 배우는 과정 이라고 생각 하면 아주 중요한 요지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이루신” (Already) 역사 속에 살면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Not yet) 역사를 바라보며
이미 이루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재림과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의 중간 지점에 살고 있습니다.
그 지점에서 우리가 외치고 있는 복음.
즉, “예수가 그리스도 이다” 라는 복음의 외침을 위해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가 세워져 가고 있는 과정이 바로 사도행전의 전반부 입니다.
성경학적으로는 초대교회는 우리의 뿌리이며, 우리는 베드로와 요한으로 대표되는 초대교회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형성과정에는 수 많은 역경이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교회는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대적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삶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이다. 나의 구세주 이다” 외치며 나아가는 것을 가로 막는 세력은 무엇입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복음을 담대하게 전파하기 위해 교회가 한 마음이 되기 위해 어떤 결단과 신앙적인 실천이 있어야 하는지 살펴 볼때 큰 은혜 있으시길 축원 합니다.
피아식별
지피지기
싸울 무기

1. 피아식별(彼我識別)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요즘 세상은 이렇게 지구 반대편에서 무슨 일이 있는가에 따라 요동을 치는 시대 입니다.
이제는 오래된 단어이지만 ‘글로벌 시대’ 임을 새삼 실감 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전면전이 시작 되어 벌써 3년차가 되었습니다.
지금 한참인 이스라엘과 중동 전쟁은 더 큰 전쟁으로 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전쟁에서 많은 중요한 요소가 있지만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은 내편과 상대편을 식별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전쟁을 하는데 자기 편도 모르고 하겠나 싶지만
1991년 걸프전때 ‘적탄 보다 아군의 오사격, 오폭이 더 무섭다’는 말이 이었습니다.
최첨단 피아식별장비를 미군도 146명의 전사자 중에서 35명이나 오사격, 오폭으로 전사 하였습니다. 싸워보지도 못하고 자기 편에게 죽은 사람들의 수 입니다.
예전에는 피아식별을 위해 사용 했던 방법이 머리에 빨간 머리띠를 한다거나 깃발을 세운다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 해서 적과 아군을 구분 했습니다.
피아식별-암구어
피아 식별 방법 중에 ‘암구어’ 라는 암호를 서로 대서 구분 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한국 군대를 경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점심때 식당에 그날의 암구어가 게시 됩니다.
그 식당에 모인 부대원들만 알 수 있는 암호 입니다. 이 암구어는 딱 하루만 사용 합니다. 만약에 초소 근무 할 때, 누구든 암구어를 모르면 사격해도 된다는 군법이 있을 정도로 중요 합니다.
암구어 쇳대
암구어 문어: 자물쇠, 답어: 열쇠
초소 근무 교대를 하는데,
하필이면 이등병이 지방 출신 사람이었습니다.
정지! 움직이면 쏜다.
오늘의 암구어 자물쇠!
쇳대 쇳대 쇳대 …빵!
죽으면서 쇳대도 긴디~~이~~
세속적인 전쟁에는 이런 암구어와 같은 피아식별 방법이 있다면 신앙의 세계에서는 어떨까요?

ㄱ. 한 마음

사도들은 다행히도 풀려났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경고의 말을 듣고 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두 사도를 석방하면서
사도행전 4:18 KRV
그들을 불러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당시 성전과 산 헤드린을 장악하고 있었던 사람들의 말을 어긴다는 것은 국법을 어긴 것이고 죄값을 치뤄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두 사도가 감옥에 갇혔다가 석방된 것이 그들의 권력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증거 였습니다.
만약에 카운슬에서 ‘전도 하지 말고 조용히 너희 끼리 신앙생활 해라!’
더 나아가, 이제 부터 예수 믿는 사람은 다 감옥에 보낸다 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시 초대 교회에서 피아를 식별하는 방법은 바로 그 ‘마음’이었습니다.
마음이라…. 뭔가 미덥지 않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증명 하나? 하시겠지만
평소에는 구분하기 어려운 마음이 위기의 순간, 선택의 순간에는 분명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일제 시대때, 애국자 인가 아닌가 구분 하는 방법은 너무나 선명 했습니다. 황국시민이 될 것인가? 조선의 백성으로 남을 것인가? 선택하면 되었습니다.
애국심이든 민족애든 일단 마음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 행동으로 화답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도 두 사도가 전해준 박해의 소식에 선명한 반응을 보입니다.
사도행전 4:23–24 KRV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초대교회 성도들의 화답은 바로
한 마음으로 뭉치는 것이었습니다.
더 확실한 것은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권력자의 위협과 협박 앞에 담대하게 맞설 것을 기도 라는 방식으로 표현 하고 있습니다.
위협이 두렵지 않거나 싸워볼만 해서가 아닙니다.
산헤드린과 제사장들의 말을 듣지 않는 다는 것은 큰 죄값을 치뤄야 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일입니다.
서기 65년 경 로마의 황제 네로가 로마 대화재의 방화범으로 기독교인들을 지목 하면서 공식적으로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박해하기 이전에도 유대 사회에서는 이미 기독교의 박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로마제국 시대에 기독교 박해가 심할때,
공동묘지 지하에 조성된 카타콤과 같은 비밀 장소에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만날 때에 로마 군인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 기독교인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물고기모양을 이용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 기독교인이 발로 땅 위에 물고기 모양의 윗 부분을 그리면, 다른 기독교인이 나머지 아래 부분을 그렸습니다. 이러한 암호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은 서로가 같은 믿음을 가진 자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 마음인가 아닌가를 확인 한 것입니다.
고대 그리스어로 "물고기"는 "IXOUS"(ΙχθΥΣ)라고 썼으며, "익투스"라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물고기라는 단어의 첫자를 이용해서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이십니다"라는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예수(I...) 이에수스 그리스도(X...) 크리스토스 하나님의(O...)테우 아들(U...) 휘오스 구세주(S...) 쏘테르
박해가 심한 시대, 어둡고 불의한 시대 일수록 성도간의 명확한 피아식별은 요구 됩니다.
“한 마음”이라는 번역된 영어 원문을 찾아 보면,
“…they raised their voices together in prayer to God.”(24)
“일심으로 또는 한 마음으로 소리를 높여 가로되” 라고 번역된 부분은 “한 목소리로 소리높여” 라고 번역해도 됩니다.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같은 마음으로 같은 주장을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은 있으나, 마음에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실천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서 소리를 높여 한 목소리로 기도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Speak up” '누군가를 지원하거나 변호하거나 어떤 일에 대해서 항의하기 위해서 의견을 말하다(주장하다)'
우리의 적은 교회 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힘들때,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시대가 악할때, 한 목소리로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피아식별 되셨습니까?
우리의 적은 우리를 분열 시키고 자신들은 더욱 강하게 결속하려 노력 합니다.
우리의 아군은 바로 기도해야 할때, 침묵하지 않는 사람 입니다. 나서야 할 때, 구경하는 사람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 마음 뿐만 아니라, 나서서 한 목소리로 외치고 기도하는 사람이 우리 편이라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한 목소리로 외치는 자가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이다 라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ㄴ. 주인이 누구냐?

피아식별 방법 두번째, 의지의 대상, 기도의 대상이 누구냐? 주인이 누구냐?
24절에…
“대주재여...” δεσπότης 데스포테스
당시 주인, 절대 권력자를 부르는 호칭이었습니다.
초대교회를 위협하고 있는 산헤드린이나 제사장, 사두개인이 우리의 데스포테스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의 데스포테스, 우리의 주인이시다.
너희가 뭐라 하든 우리는 우리 주인의 명령을 듣는다. 그러니 우리는 너희가 어떻게 말하든 우리 주인께 기도하고 도움을 청한다. 선포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 작은 땅의 성전의 주인이고 백성의 주인이지만 우리는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나는 하나님이 나의 인생의 주인 되시니 맡기고 기도할뿐이다.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에는 이렇게 던지고 맡기는 신앙의 담대함이 필요 합니다.
이 기도야 말로 맡기는 기도이며 우리의 가장 분명한 영적인 입장이며 우리가 아군 이라는 하나님의 편이라는 가장 확실한 선언 입니다.
피아식별 방법을 정리하자면
일심으로 …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대주재 이신 하나님께 기도

2. 지피지기 ((知彼知己 百戰不殆)

나의 적과 아군을 분별하였다면 이제 적의 실체를 파악 해야 합니다.
알지 못하는 미지의 적을 상대하는 것만큼 두려움을 증폭 시키는 상황은 없습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울부짖는 소리와 강한 기운을 느끼면 등골이 오싹하고 몸이 벌벌 떨리기 마련 입니다. 를 알아야 합니다.
상대가 얼마나 강력한 존재 인가?
이들의 전략은 무엇인가?
를 알면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고난과 위협 앞에서 낙심 하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가 그 숱한 핍박과 목숨을 위협하는 박해 속에서도 담대하게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상대가 결국은 하나님 앞에 굴복할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그 믿음과 확신의 근거는 말씀 이었습니다.
사도행전 4:25 KRV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덩치를 키워 위협하고 쎈척을 아무리 하여도
불같이 열방이 분노하여도
결국 허사이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북한 이야말로 우리 민족 눈 앞에 있는 가장 실제적인 적입니다.
북한은 쉬지 않고 자신들의 군사력을 대외에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북한이 전쟁을 벌일까 걱정되서 밤잠 못자는 사람이 있을까요?
북한이 아무리 핵으로 위협해도
매일 미사일을 쏴도
결국, 가장 핵무기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 김정은 이라는 것은 세상 사람이 다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지금 가장 두려움에 떨고 있을 사람이 김정은 이라는 것은 팩트 입니다.
허사를 경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쓸데 없이 헛힘 쓰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때,
사도행전 4:26 KRV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이 악한 연합으로 공격하는 것은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이미 보았습니다. 지금 이 상황도 마찬가지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잠시 핍박을 받으나 우리도 주님 처럼 부활 승리 하리라 믿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27 KRV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창세기 3:15 KRV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누가 사탄의 후손 입니까?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르는 자들 입니다.
아무리 사탄이 용을 써도 복음전파를 방해하여도
결국 발꿈치 조금 상하게 할뿐 결국 주님은 그 사탄의 머리를 박살 내실 것이라는 예언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계획된 일들이다. 라는 것입니다.
세상 권세,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은 자기 뜻대로 되는 양 날뛰지만 결국 하나님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4:28 KRV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초대교인들이 당시 종교지도자들과 로마제국과 맞설 수 있었던 가장 큰 무기는 미래를 아는 지식 이었습니다.
이미 몇천년전에 계획하신 일이 이뤄지고 있고 그 결과가 결국 하나님의 승리 이심을 아는 이들이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재벌집 막내 아들에서 송중기가 재벌총수 할아버지에게 “제가 서울대를 가면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라고 하면서 그 선물로 분당땅 5만평을 요구 합니다. 이미 분당이 천당 밑에 분당이 될 것을 아는 막내 손주를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재벌 할아버지가 와도 이길 수 없는 게임 입니다.
미래의 결과를 모르는 사람에게 분당땅 5만명은 ‘옹기나 굽던 땅’ 일뿐 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결과를 아는 사람에게는 240억 짜리 땅입니다.
인간사도 이럴진데, 영적인 세상은 하나님의 작정과 섭리로 돌아가는 세상임을 아는 사람은 엄청난 영적 유익을 누리며 삽니다.
세상 사람은 두려워 하고 세상 흔들리고 망해 가도 믿는 자는 평안 합니다. 주님 주신 깊은 만족감으로 하루 하루를 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는 그저 세속의 권력자 입니다.
그들은 곧 시들 잡초와 같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 성취 됩니다.
이것이 신앙의 지피지기 입니다.
두려워 할 상대가 아님을 알고 당당하게 상대 할수 있는 이유 입니다.

3. 무기

초대 교회는 이후에도 수 많은 핍박과 박해 속에 신앙을 이어 갑니다.
이럴때, 이들을 붙잡은 것은 하나님의 도움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었으며 성령님의 보호와 인도 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려면 필요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기도 입니다. 기도야 말로 성도의 강력한 무기 중에 하나 입니다.
여러분은 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기도를 사용 하십니까?
기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총을 가지고도 맨 주먹으로 세상을 상대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를 우리의 일상의 무기로 사용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요?
기도는 기본적으로 간구 이지만 기도의 또다른 측면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여러분, 기도는 말하는 것입니까? 듣는 것입니까?
오늘 본문 중에 주님을 표현하는 가장 인상적인 호칭은 바로 “종” 입니다.
사도행전 4:27 (KRV)
...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종이 주로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네, 맞습니다. 듣는 것입니다.
주인의 의중이 무엇인지 잘 들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구약에 예언된 수 많은 예언의 말씀을 자신들이 현재 경험하고 있는 일들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성령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받고 지시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이 과정은 마치 항공기 조종사가 착륙을 위해 관제사의 지시를 듣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잠시라도 경청하지 않으면 다시 급상승 해야 하는 복행을 해야 하고 최악의 경우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관제사의 지시에 따라야 안전하게 비행을 마칠 수 있습니다.
기도는 경청이고 지시를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중을 살피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우리의 기도가 잘 듣는 기도인지 잘 들어 주시기 만을 바라는 기도 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초대교인의 기도에는 몇 가지의 요구 사항이 담겨 있습니다.
첫째, 저희를 위협함을 하감하옵소서
둘째, 병 낫는 역사와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그런데, 이 요구의 목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4:29–30 (KRV)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위협함을 하감 하옵소서- 담대히 말씀을 전할 수 있게…
기적과 표적과 기사의 역사를 …-주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나의 유익을 위한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복음 전파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의 성취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미신은 신의 마음을 돌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것이고, 신앙은 나의 마음을 돌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이영표-

결론

초대교회는 인간의 생각과 상식으로는 평가 할 수 없는 엄청난 성공을 경험한 교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에는 한마음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에는 하나님을 창조주로 대주재로 모시고 경배하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이 이었고 그 믿음이 지금의 우리에게 까지 전수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는 초대교회 교인을 식별하는 피아식별 기준 이었습니다.
초대교인들은 항상 말씀을 근거로 시대를 파악하고 싸울 대상의 전략과 전력을 파악하였습니다.
지금 잠시 핍박과 박해를 받을 지라도 결국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 된다는 증거를 품고 기도 하며 싸우고 견뎠습니다.
초대교인들은 복음의 전파가 순탄하게 되기를 위해 기도할뿐이었습니다. 그들의 삶이 신앙이고 인생자체가 복음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그런 믿음, 전적으로 맡기는 믿음,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복음의 전파를 위한 그들의 헌신되고 진실된 기도는 땅을 흔들고 세상의 판을 흔들었습니다.
사도행전 4:31 KRV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대적은 편안함 입니다.
이 시대의 가장 큰 대적은 화합을 가장한 타협입니다.
복음은 타협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7:7 KRV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세상과 사이가 좋다면 잘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악을 악이라 말해야 합니다.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 합니다.
남들 놀듯 놀고 남들 신앙생활 하듯 신앙생활하면 안됩니다. 초대교회의 전적 신앙을 닮아가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음을 성찰 합시다.
여러분, 우리의 기도를 돌아봅시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의 목표를 점검 합시다.
우리가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외쳐 기도하라는 목적으로 이 교회에 모였음을 다시 한번 되세겨 보시기 바랍니다.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이 시간 초대교회 성도와 같은 전적으로 헌신하는 신앙을 주시옵소서.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드림을 아끼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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