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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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내 아들아, 내가 하는 말을 주의하고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것을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마음속 깊이 잘 간직하여라.
내 말은 깨닫는 자들에게 생명이 되고 그들의 온몸을 건강하게 해 준다.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네 마음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더러운 말을 버리고 거짓되고 남을 해치는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마라.
네 눈은 앞만 똑바로 보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지 말고
네가 발 디딜 곳을 잘 살피고 네 모든 길을 곧게 하며 확실히 행하여라.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멀리하여라.
My child, pay attention to what I say.
Listen carefully to my words.
Don’t lose sight of them.
Let them penetrate deep into your heart,
for they bring life to those who find them,
and healing to their whole body.
Guard your heart above all else,
for it determines the course of your life.
Avoid all perverse talk;
stay away from corrupt speech.
Look straight ahead,
and fix your eyes on what lies before you.
Mark out a straight path for your feet;
stay on the safe path.
Don’t get sidetracked;
keep your feet from following evil.
지키는 것과 지킴으로서 얻는것.
지키지 못할때와 지키지 콧함으로서 잃어버리는것.
마음을 지키는 것은 듣는 것과 보는 것으로 결정된다.
듣는것 보는 것 그리하여 마음을 지키는 것은 그것을 얻은자, 이루는 자에게 생명이 되고 온 육체의 건강이 된다.
생명의 근원은 마음에서 난다. 지혜로운자는 지킬만한 모든 것중에서 마음을 지키는데 시간과 열정과 에너지를 사용해야한다.
지키기 위해 구체적으로
생각하는것과 말하는것에서 궤휼과 사곡을 멀리하고
눈과 누꺼풀이 앞으로 곧게 살피고
발이 디딜 땅을 고르게 하여 모든 길을 든든히 . 발을 그냥 딛지 말고 살펴 디딜만한게 만들어라.
성경에서 마음은 사람의 가장 싶은 ㄴ재면의 세계, 본질적인 중심을 의미. 곧 슬픔과 즐거움 불안을 느끼는 정서의 근원이며, 생각하고 묵상하는 사고의 근원이고, 결단하고 결정하는 의지와 도덕적 삶의 근원이다.
좀더 살펴보면
정서의 근원인 마음. 인간의 모든 정서는 마음에서 나온다. 기쁨, 근심, 불안, 낙심, 두려움, 부러움, 미움, 소원, 사랑,ㅡ 복수심, 뜨거움. 그래서 마음은 더러운 욕망을 품기도 하고, 이와는 달리 동족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을 품기도 한다.
지식의 근원인 마음. 히브리인들은 마음이 모든 감성의 근원이지만 또한 지식(지혜)역시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 생각이 마음에서부터 일어나며 마음에서 사고가 진행된다고 생각. 예) 에서는 마음으로 동생 야곱을 죽일 생각을 품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사고작용(즉 생각)에 앞서 심중에 이르기를 이라는 관용어구가 동반. 그리고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확하고 마음으로 지혜와 지식을 구하며, 인자와 진리를 마음 판에 새긴다.고 말함. 더하여 지혜로운 마음은 곧 지혜를 뜻하는데 지적활동이 마음에서 일어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의지의 근원인 마음. 마음이 지적인 삶의 중심이기 때문에 도덕적 삶이나 결단하는 의지적 자용역시 마음에서 나온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악한 계교, 교만, 완악함 등의 악한 성품은 모두 악함마음에서 나온다. 반대로 부드러움, 완전함, 정결함, 성실함, 정직함 역시 마음에서 나온다. 이 모두가 마음의 의지적 결단 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더욱이 근본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의지의 인간은 그 마음 가운데 악이 가득하다. 따라서 오직 여호와를 구하고 그분의 은혜를 사모할 때 인간은 새로워 지켜 바른길을 걸을수있다.
마지막으로 마음은 하나님을 만나는 처소이다. 그분의 계시를 수용하는 통로이다. 시편기자는 마음으로 주님께 말하며,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한다 하였으며, 모세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인다고 하였다. 주님을 믿는 것도 마음의 작용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가 아닌 마음의 중심을 보시며, 마음의 비밀을 아시고, 지혜로운(듣는마음)을 주기도 하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마음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의 백성은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새기며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하고 그 마음에 성령부어주시기를 사모해야 한다. 이외에도 성경에서 종종 사람의 인격과 동의어로 사용된다.
바울서신을 보면 할례받지 않은 마음에 대해서 말한다. 거짓 할례당 즉 손할례당 육체의 할례당과 마음의 할례당 진정한 할례당에 대해 표현한다. 즉 할례의 진정은 의미는 피부껍데기를 자르고 벗겨내는 행위가 아니라 마음이 하나님께 드려졌는가 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요구했을때 그 할례는 단순히 신체적 상실의 의미가 아니었다. 모든 8세이상의 남성의 할례를 치열한 약탈이 만행하는 시대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스스로가 자신의 전투력상실의 기회를 수용하고 하나님께 생명의 보존을 전적으로 의존했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최초의 할례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돌보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마음으로 수용하고 의지하고 믿음으로서 할수있었던 마음의 할례에서 시작된것이다.
마음을 지켜라 생명이 잉서 남이라 짧게 강해
무엇으로부터
1.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
2. 무엇이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와해시키나
1)직적접으로 , 핍박, 박해, 공격
2)간접적으로 물질, 사상, 관계
3. 나를 살피기에 가장 좋은 질문, 나에게 무엇이 가장 가치 있는가? 더 쉽게 매력있는가? 나의 깨어있는 시간동안 내 생각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 전반에 무엇이 기반인가
4. 절대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 평가. 세상에서 미련한 자나 지혜로운자
이리때가운데 양같은 존재, 연약해보이나 우겨쌈을 당해도 건장하며, 환란중에 즐거워하며 세상이 감당치 못할자. 그리하여 그리스도인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단 한번의 선언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인을 말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한다. 예수님은 제자를 말하고 제자도 제자의 삶을 말한다.
유럽과 전세계는 그리스도인은 있으나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하지 않는다. 과거에 그리스도인이었을지 모르나 오늘 그리스도인이 아닌 자들이 많다. 우리는 예수님이 오실떄까지 마음을 지켜낼수있는가? 우리는 오늘 그리스도인인가? 내일도 앞으로도 그리스도인일수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