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0문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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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문. 하나님의 아들은 왜 “예수”, 즉 구원자라고 불립니까?
제29문. 하나님의 아들은 왜 “예수”, 즉 구원자라고 불립니까?
답.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우리의 죄로부터 건지시기 때문 입니다.
답.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우리의 죄로부터 건지시기 때문 입니다.
또한 우리가 다른 어떤 것에서도 구원을 찾아서는 안 되고 구원을 발견할 수도 없기 때문 입니다.
또한 우리가 다른 어떤 것에서도 구원을 찾아서는 안 되고 구원을 발견할 수도 없기 때문 입니다.
제30문. 그렇다면 자기들의 구원과 안녕을 성인(聖人)들이나, 자기 자신, 혹은 그 밖의 다른 것에서 찾는 이들은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까?
제30문. 그렇다면 자기들의 구원과 안녕을 성인(聖人)들이나, 자기 자신, 혹은 그 밖의 다른 것에서 찾는 이들은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까?
답. 아닙니다. 그들은 비록 말로 예수님을 자랑해도 행위로는 유일한 구조자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부인하기 때문 입니다.
답. 아닙니다. 그들은 비록 말로 예수님을 자랑해도 행위로는 유일한 구조자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부인하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구원자가 아니든지, 아니면 참된 믿음으로 이 구원자를 영접하는 자들은 그들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그분 에게서만 찾아야 하든지, 이 둘 중 하나만 진실 입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구원자가 아니든지, 아니면 참된 믿음으로 이 구원자를 영접하는 자들은 그들의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그분 에게서만 찾아야 하든지, 이 둘 중 하나만 진실 입니다.
해설
해설
제23문 사도신경
제24문 사도신경의 구조
제25문 삼위일체
제26-28문 성부하나님과 창조
제29-52문 성자 하나님과 우리의 구속
제 53문-64문 성령하나님과 우리의 성화
아마도 이 단원은 평소 알고 있는 지식을 되세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존의 나의 지식과 다른 점과 몰랐던 사실이 무엇인가 비교하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은 왜 “예수”인가?
1. 하나님의 아들은 왜 “예수”인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 “예수”인 이유?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요셉과 마리아에게 특별히 계시하여 주신 이름
구약의 “호세아” “여호수아”와 같은 이름 입니다.
“예수” 죄에서 구원한다 라는 뜻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 예수 라고 지으라고 명령하신 이유 이다.
2. 구원을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에서 찾을 수 있나?
2. 구원을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에서 찾을 수 있나?
인간의 영생불사가 종교뿐만 아니라, 과학에 달려 있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과학과 의료의 발전은 수명을 연장할지 몰라도 영원한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못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예컨데, 중병에 걸려 오늘 내일 하며 연명치료에 의지하여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분들이 아마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수명을 몇년 연장할 수 있지만 그것이 품위를 유지하며 삶을 영위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수명을 연장하는 것과 의미있고 가치 있는 삶, 행복한 삶은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교육을 통해 사람의 심성을 선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금쪽같은 내 아이를 교정하는 것을 보면 놀랍지만 그 변화가 유지되기가 더 힘들고 그 아이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교육으로만 가능하지 않습니다.
종교를 통해 선해지고 그것으로 구원 받는다고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교는 인간의 선행과 수양을 통해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 단원에서도 배웠지만
모든 인간은 죄인이고 하나님의 율법을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종교적인 수양과 노력도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고 영생으로 인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구원의 길은 여러개의 길이 있는게 아닙니다. 어디로 올라가나 상관 없이 정상의 구원의 깃발만 뽑으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구원의 법에 따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름의 의미가 죄에서 구원한다는 의미를 가진 “예수”인 이유 입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 할 수 있습니다. 그 이름이 예수 입니다.
제31-32문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뜻
제31-32문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뜻
제31문. 그분은 왜 “그리스도”, 즉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불립니까?
제31문. 그분은 왜 “그리스도”, 즉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고 불립니까?
답. 그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임명받으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으셨기 때문 입니다.
답. 그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임명받으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음을 받으셨기 때문 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최고의 선지자와 교사가 되시어 우리의 구속에 관한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경륜과 뜻을 충분히 계시해주셨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최고의 선지자와 교사가 되시어 우리의 구속에 관한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경륜과 뜻을 충분히 계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유일한 대제사장이 되시어 자신의 몸을 단번에 바치는 희생으로 우리를 구속하셨고 우리를 위해 아버지께 계속적인 간구를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유일한 대제사장이 되시어 자신의 몸을 단번에 바치는 희생으로 우리를 구속하셨고 우리를 위해 아버지께 계속적인 간구를 하십니다.
또한 우리의 영원한 왕이 뒤시어 그의 말씀과 영으로 우리를 통치 하시고, 우리를 위해 대속하여 얻은 구원 속에 우리가 있도록 지키고 보존하십니다.
또한 우리의 영원한 왕이 뒤시어 그의 말씀과 영으로 우리를 통치 하시고, 우리를 위해 대속하여 얻은 구원 속에 우리가 있도록 지키고 보존하십니다.
제30문. 그런데 당신은 왜 그리스인이라 불립니까?
제30문. 그런데 당신은 왜 그리스인이라 불립니까?
답. 나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한 지체이고 그래서 그의 기름 부음의 동참자이기 때문 입니다. 나는 그의 이름을 고백하고 나 자신을 그에게 감사의 산 제물로 드리며
답. 나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한 지체이고 그래서 그의 기름 부음의 동참자이기 때문 입니다. 나는 그의 이름을 고백하고 나 자신을 그에게 감사의 산 제물로 드리며
또한 이생에서 자유롭고 선한 양심으로 죄와 사탄에 대항하여 싸우고 이후에는 모든 피조물을 그와 영원히 다스립니다.
또한 이생에서 자유롭고 선한 양심으로 죄와 사탄에 대항하여 싸우고 이후에는 모든 피조물을 그와 영원히 다스립니다.
해설
해설
1. 예수 그리스도
1. 예수 그리스도
예수- 이름
그리스도-직분
메시아(히-마쉬마흐) —> 그리스도(헬-크리스토스)
예수 그리스도 = 예수 메시아, 구속자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보여주는 성구들
그리스도의 어원은?
“기름 부음 받은 자” (the anointed one)
기름 부음 받은 자 - 선지자, 제사장, 왕
그리스도의 사역
그리스도의 두 가지 신분(estate)
: 낮아짐, 높아짐
2.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북(office)
:선지자, 제사장, 왕
2. 기름 부음 받은 세 가지 직분
2. 기름 부음 받은 세 가지 직분
명을 받은 자- 선지자
아담도 하나님의 명을 받아 다스리는 선지자 였다.
아담은 하나님께 제사하는 제사장 이었다.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지낸 것을 보면 알 수 있슴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라고 하셨으니 왕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세가지 직분의 모습은 가정을 살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선지자- 자녀들에게 말씀을 가르침.
제사장-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정의 예배생활을 주관 함
왕-필요한 바를 공급하고 잘못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며 다스린다.
미국의 한 목회자는 이 시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에 대해, 부모가 문제 라고 진단을 합니다.
본래 주어진 가장으로서 해야 할 의무는 하지 않고 권리와 권위만 누리려고 해서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지금도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족장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최초 이 세 직분을 감당했습니다.
모세는 선지자이면서 왕의 역할도 겸했습니다.
아론은 전문적으로 제사장직을 감당하게 됩니다.
또 다른 예는 왕정이 시작되기 전, 사사들이 선지자와 왕, 때로는 제사장의 역할까지 감당했습니다.
ㄱ.선지자 직분
ㄱ.선지자 직분
선지자직은 제사장과 왕이 세습직이었다는 데서 차이를 둡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자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모세의 리더쉽은 아들이 아니라, 여호수아에게 전수 되었습니다.
엘리야의 선지자직이 엘리사에게 이어졌습니다.
선지자 (Prophet)
예언(豫言-foretelling) “미래의 일을 미리 전한다” x
예언(預言-forthtelling) “말씀을 맡아 전하다” o
예언(豫言)- ‘일기예보’의 예. predict. 미리 말하다
예언(預言)- ‘저축예금’의 예. prophesy. 맡기다
미래를 말하는 역할이 아니라,
말씀을 맡아서 있는 그대로 전하는 역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밖으로 펼쳐내는(forthtelling) 사람”
선지자는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부패한 선지자들처럼 권력자에게 빌붙어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예수님은 바로 진리의 말씀을 맡아 전하셨습니다.
때론 사람들이 듣기 껄끄럽고 분노를 일으키는 말씀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각으로 왜곡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렇다고 현실의 문제를 외면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유산상속이나 안식일 문제, 인간의 탐심이나 죄성에 관한 정치, 경제, 교육, 복지 등의 문제들을 선지자로서 우리의 구원과 연관 시켜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말씀을 풀어주시어 제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셨습니다.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예수님은 선지자의 역할도 충실히 행하셨습니다.
ㄴ.제사장직분
ㄴ.제사장직분
제사장은 사람들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사람들의 사정을 아뢰고 간구하는 존재였습니다.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취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제사장의 축복하는 역할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오니라
제사장은 제사를 지내 죄를 사하여 주는 예식을 집례했습니다.
동물의 피를 제단에 뿌리면 하나님은 그 피의 생명을 받으시고 속죄해주셨습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에 생명이 있다 하였기 때문 입니다.
제물에 쓰일 동물은 흠이 없고 점이 없는 어린양이어야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대제사장으로서
인간을 대표하시고 인간을 축복하시며
동시에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서 스스로 죄없는 제물이 되어 십자가 제단에 희생 하셨습니다.
ㄷ. 왕 직분
ㄷ. 왕 직분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하심으로서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이 세상을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셨습니다.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사망의 권세 조차 예수님의 발 앞에 복종 하게 하신 것이 부활의 사건 입니다.
1. 그의 말씀과 영으로 우리를 통치하시고…
1. 그의 말씀과 영으로 우리를 통치하시고…
이 세상의 모든 통치권은 주님께 있습니다.
또한 모든 만물의 창조주로 권세를 가진 온 우주의 왕이십니다.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시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고 죽었던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수 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악한 귀신들도 쫓아 내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시어 하나님의 율례를 알게 하고 따르게 하십니다.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2.구원 속에 우리가 머물도록 지키고 보존
2.구원 속에 우리가 머물도록 지키고 보존
주께서 저희를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구설의 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 우리는 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가?
3. 우리는 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가?
안디옥 교회의 제자들이 처음 그리스도인 이라고 불렸습니다.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이에 대해 바울은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가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것은 당연 합니다. 구세군에 속한 사람을 구세군인 이라고 부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기름부음 받은 자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신자가 된다는 것은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니다.
기름부음이 있어야 말씀을 들어도 이해를 하고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모든 영적인 경험을 알아차릴 수 있다.
배워서 점을 치고 굿을 하는 무당이 있고 신접하여 하는 무당이 있다고 합니다.
로마제국은 오랜 기독교 박해를 끝내고 313년 밀라노 칙령을 통해 종교의 자유를 허가 합니다.
380년 데오도시우스 황제는 로마지역 내에서 기독교를 국교로 통일 합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우리나라가 기독교 국가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구원 받기를 원하고 반대 할 기독교인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독교가 국교가 되는 것은 다른 문제 입니다.
국교로 한 종교를 믿는 국가로 대표적인 사례는 단연 중동국가들 입니다. 내가 이슬람을 믿든 믿지 않든 율법을 지키고 하루에 세번 메카를 향해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
중세 시대에는 태어나면 모두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기독교가 국교가 되는 것은 반대 합니다.
그 어떤 회심이나 회개 없이 신앙적인 체험도 없이 자연스럽게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진정한 신앙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모태 신앙도 결국은 예수를 구주로 만나야 진정한 신앙으로 거듭납니다.
배워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진정한 신앙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대로 따라가면 모두 다 천국 가는 것이 신앙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 십자가가 나의 죄 때문이라는 영적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못박아 죽인 것이 유대인들이 아니라, 바로 나의 죄 라는 것을 인정해야
회개가 가능 합니다.
겉보기에만 그리스도인 인것은 구원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주님을 통해 하나님과의 부모 자녀 관계가 회복 되어야 아버지 집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선지자 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말씀을 맡은 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하는 자들 입니다.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그리스도인들은 제사장이며 산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왕들로서 온전히 자유롭고 선한 양심으로 죄와 사탄에 맞서 싸워야 한다.
불의를 멀리하고 의를 위하여 핍박받기를 마다 하지 않으며, 죄의 지배를 용납하지 않고 오히려 통치 해야 한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여야 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성령을 따라 나 자신과 가정과 내 주변에 선한 영향력과 통치력을 발휘 해야 한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세상에 끌려 다니는 삶이 아니라, 성령에 의지하여 주도적으로 살아가야 한다.
성도의 거룩한 삼직을 수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