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6(월)_새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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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

2024년 5월 6일 월요일 주님을 만나는 새벽예배
주만새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겠습니다.
아멘!
찬송가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함께 찬양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나눌 하나님 말씀은 사도행전 3 장 11절 - 19절 말씀 입니다
사도행전 3:11–19 NKRV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아멘!
에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
제 삶 속에서도, 우리 삶 속에서도
이 예수님 이름의 능력이 나타는 인생이 되길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함께 말씀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 가질텐데요
오늘 나눈 말씀 앞에 1절 부터 11절까지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사건이 나오는데
이 장면을 먼저 빠르게 살펴보면

사도행전 3 장 앉은뱅이 스토리

3장 1절에 제 구시 라고 나오는데 약 오후 3시
당시 유대인들 하루 2번 오전 오후 나눠서 성전에서 모여 기도하는 시간
이 때가 그 오후 기도시간이고
이 때 사람들이 왕래가 많았던 시간
이 때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을 누군가 메고 오는데 이 날만 특별히 온게 아니라
날마다 구걸하던 미문이란 곳에서 구걸합니다
그러던 중에 베드로 요한이 지나가고 이들이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옵니다
자 우리 지하철 타시는 분
가끔 길거리에서 보기도 하는데
저는 지하철에서 제일 많이 봤습니다.
어떤 통 앞에 두고 도와달라는 펫말 종이 같은거 있고
그럼 통상적으로 일반적으로 어때요
대부분 그냥 지나가죠 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보여도 그냥 무시하고
그 중에 어떤 사람은 가지고 있던 잔돈
이런거 넣거나 던지고 가는 사람들 봅니다
그런데 정말 특이하게
그 구걸하는 소리를 듣고 베드로와 요한이 듣고 둘다 멈춰서
그 앉은뱅이를 주목합니다. 자세히 쳐다봅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우리를 보라”
그리고 앉은뱅이의 속마음이 5절에서 나오는데
“무엇을 얻을까?” 하고 바라봅니다
와 대부분 그냥 뭔가 던지고 가거나 그랬을텐데
자기를 보라고 할 정도면 뭘 주려나 뭘 주려고 보라고 하기 까지 했을까
그러고 나오는 말이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구걸하는 자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것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최상의 것 “은과 금은 없거니와”
에이 아쉽네 보라고 했으면 그정도까지 줄수도 있었는데
좋아 뭐 그럼 그 다음 먹을걸 주려나 옷을주려나
행색을 보아하니 뭔가 엄청 좋은건 아아닐거 같긴한데…
무튼 뭐든 좋다 주기만 한다면야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뭐야 뭐야 이것이 뭐야
(오늘 이 앉은뱅이는 약간 촐싹대는 버전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우리가 가장 좋게 여기시는 것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수준

와우!
우리 하나님 정말 너무 놀랍고 멋지신게
앉은뱅이 상식에서
우리 상식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것
가장 최상의 것은 딱 은과 금 정도에요
이 사람은 나면서부터 원어로 보면 자궁에서부터 못 걷는 자라고 나왔는데
아예 걷는다는 경험 자체도 없고 걸으려는 생각 조차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으셔서
정말 필요한 것, 하나님의 수준 하나님 차원에서 최상의 것을 주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욱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수준으로 우리가 구하는 것에서 초월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게 바로 예수님 이름의 능력입니다.

예수님 이름의 능력

자 그럼 이 예수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는 사람의
특징들이 오늘 본문 말씀에서 나오고 있는데
3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1번째,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자 앉은뱅이가 고침받고 걷고 뛰게돼요
하나님 찬양하면서 기뻐합니다
자 지금 여기 기도하러 왔던 사람들
이 앉은뱅이는 날마다 구걸하는 사람이라서
다 알고 있어요 이 사람이 앉은뱅이인지
사람들이 너무 놀라하면서 모입니다.
11절에서 앉은뱅이가 자기를 일으킨 베드로 요한을 붙잡으니깐
그 수많은 사람이 일제히 솔로몬 행각이라는 곳에 모입니다
이 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베드로 요한 앉은뱅이 이렇게
세 사람에게 집중됐겠죠
그리고 베드로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꺼냈던 첫마디에서
너희들이 진짜 집중해야 할 분이 누구인지 바로잡습니다.
12절 후반부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자신의 권능과 경건이 이 일을 한 게 아니라고 못을 박습니다
자 이 말은 두 가지로 해석하면
첫 번째는 은근한 교만이 올라오죠
은은하게 아주 깊은 곳에서 우쭐대는 마음
하나님이 하신 것을 100% 영광 돌리는 게 아니라
한 95%? 98%? 그러니깐 마음속 깊음 속에 하나님과 나만 아는
때로는 나도 잘 못 느낄 수 있어요. 살짝 내가 드러나는
그래도 나 기도 많이 하니깐, 죄 멀리하고 거룩하니깐,
말씀을 이 만큼 읽고 주를 위해 이 정도까지 헌신하며 사니깐 하나님 능력 나타나지.
-> 하나님의 능력이 내 경건과 권능이라고 은밀히 생각되는 그 지점
그리고 또 다른 한 부분은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 놀라운 이적과 역사가 나타나는 분들 보면서
오 저 분, 능력있는 분, 하나님과 가까이하고 영성이 깊으신 분 고백하잖아요
이런 고백을 경계하기 보다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구분을 지어요 즉, 나는 저만큼 경건하지 않아
나는 저만치 거룩하지도 않고
저런 역사와 일이 일어나려면 저분만큼은 기도하고
저분만큼 영적인 깊이가 있어야 하고
은근지 내 개인의 경건과 능력이 부족하니깐
하나님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특별히 이 경우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오늘 기도 못했는데
오늘 내가 거룩한 상태가 아닌데
감동이 오는대도 내 개인의 경건과 개인의 능력을 보면서
나는 못해. 해도 안될거 같은데…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
원래 기본값이 우리는 그런 능력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무리 기도 많이 하고 아무리 거룩하고 아무리 별 짓을 다해도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안되는게 당연한 인생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일하시고, 하나님께서 고치시겠다고 약속하셔서
그 약속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이 하시는거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능력이 부족해서 안되는 양 하나님의 일을 제한 할때가
많지 않으신가요?
베드로는 이 지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짚어냅니다.
개인의 권능? 경건? 그거 아니다.

두 번째

그럼 무엇이 예수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게 했냐!
자 두번째, 바로 “믿음”! 이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믿음이 이 사람을 고쳤다라고
16절에 고백합니다.
그 약속의 이름, 너희가 죽음에 넘기었지만 약속대로 다시 살아나셔서
그 약속대로 우리 모든 죄와 질병을 짊어지고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얻게하신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 능령의 이름을 믿음으로 이 병이 나았다
하나님이 하셨다. 고백하고 있습니다.
어제 주일 예배 통해서 목사님께서 비전에 대해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말씀해주셨는데
그렇게 비전에 대해 믿음에 대해 들었는데
제가 어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아 내가 진짜 믿음이 없구나
너무 그냥 형식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예배를 드리고 있구나 깨달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찬양이 예화
저희 1부 예배 드리고 영유아셀 선생님들 모여서
간단히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 갖는데
그 때 저희 사모가 오늘 예배 시작 통성 기도 때
찬양이가 자기 무릎에 손을 얹고 예수님 하면서 뭐라뭐라 기도했다는거에요
최근에 무릎이 아프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거 기억해서 기도해줬다고
감동이죠 오 감사하다 생각했죠
그런데 그 날 저녁에 제가 집에 많이 없으니깐
웬만하면 잘 때 제가 책도 읽어주고
기도도 해주고 자는데 어제도 그렇게 하고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찬양이가 예수님 이야기를 하는거에요
이전에 엄마랑 자기 전에 예수님 보고 싶다고 울었던 게 생각나서
그걸 자기가 이렇게 했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다음에
제가 이 이야기를 듣고 소름이 돋았는데
예수님이 오ㅏ서 엄마 무릎에 손 놨어
제가 너무 놀래서 다시 물어봤죠
아 예수님이 예배때 계셨어?
하니깐 예수님이 와서 엄마 무릎에 손 놨어
이 이야기 들으면서 맞아 예수님 우리와 함께 하시지
예배 받으시지.
저희 영앤프리 예배 때 목사님께서 여기 의자 가리키면서
예수님 여기 앉아 계시는데 상담 받고 싶은거 있으면 뭐 받고
싶냐고 물어보셨는데 그 마저도 그냥 비유처럼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아니 진짜 여기 계시는데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정말 인정해드리지 않구나
마태복음 18:20 NKRV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 말씀을 실제로 여기지 않고 있구나
제 실상을 발견했습니다.
베드로는 이 믿음이 이 앉은뱅이를 고쳤다고 정확히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6 NKRV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 믿음이 있는 자에게 그 이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할렐루야

세 번째

마지막으로 세 번째, 회개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복음 증거, 영혼 구원을 위해
예수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사도행전 3:19 NKRV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앉은뱅이 사건을 통해 베드로가 설교하게 되고
그 설교의 내용을 회개, 돌아와라,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내가 능력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도 아니고
단순히 한 개인의 유익만을 위한 것도 아니고
영혼 구원을 위해 이 일을 행하신줄 믿습니다.
부산에 두날개 집중훈련 가서 배웠던 것 중 하나가
전도는 “습관”이다
전도는 뭐라구요?
이벤트가 아니라 “습관”이 돼야 한다.
참 제게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습관이란 그냥 튀어나오는거죠
이런 말씀이 있어요
디모데후서 4:2 NKRV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그런데 전도가 습관이 된다는것은 결코 우리 육신의 본성으로는 할 수 없는 일
특별히 오늘날과 같이 반기독교 정서가 심한 이 세대 속에서
오직 성령 충만하지 않고서는 성령님이 붙잡으시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더라구요
그러기에 오늘도 성령 충만을 구하고 성령님 우리의 입술을 여사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하는
우리가 되게 도와주세요. 기도로 전도가 습관이 되길 소망합니다.

결론

자 예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는 사람들의 특징 3가지를 살펴봤는데
이 모든 것이 무엇을 통해 이뤄졌나요
마가 다락방에 모여 기도로 시작해서
오순절 성령 강림 하셔서
성령 충만을 입으니 그 때 부터 일어나 사건들입니다.
오늘도 이 휴일까지 육신을 쳐서 이 새벽을 깨워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
성령 충만을 구합시다
오늘 하루도 내 속에 죄의 법에게 먹이를 주는 게 아니라
기도를 통해 의의 법이 힘을 얻고
오늘 삶 속에서 그 능력의 이름 그 예수의 이름이
충만히 나타나는 우리가 되길
그 이름의 능력을 누리는 인생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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