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평화와 사랑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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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버이 주일 입니다.
여러분 부모님을 공경 하십시오.
저도 이렇게 말을 하고 있지만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도 주어도 부족하듯이, 자녀들도 항상 부모님께 죄스러운 것은 마찬가지인 것같습니다.
저는 요즘이 말세 라고 생각 합니다.
말세의 징조에 대해서는 예전 설교를 통에 말씀 드렸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침략하고 난리의 소문이 끊이지 않고 들리고 큰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와 기근, 전염병 창궐 하고 하늘에서 무서운 징조가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많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문제 처럼 보이지만 아주 중요한 징조가 있는데 그것은 가정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부모 자식 관계는 사람관계와는 또 다른 관계인데, 일반 사람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필요와 이익을 위해 가족을 배신 할 수도 있는 세상, 그것이 말세 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저는 이 시대의 징조 중에 가정의 붕괴에 대해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면서 인류의 비참이 시작되었듯이, 특히 가정의 가장의 역할에 대해 심각성을 갖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어버이 주일
말세에 무너져 가는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성경적인 해답은 무엇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성난 부모들, 성난 자녀들
아가페의 복원
1. 성난 부모들, 성난 자녀들
1. 성난 부모들, 성난 자녀들
한국의 부모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자녀들을 공부 시키는데 아주 열정적이라는 것과 그 외의 자녀를 위해 헌신적이다 라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된 한국인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소 팔아서 논 팔아서 자식 공부 시키고 결혼 시켜야 부모 할 일 그나마 했다 생각 했던 우리네 부모들 이었습니다.
부모는 여전히 헌신적인데, 시대가 바뀌니 자녀들이 좀 바뀐것 같습니다.
시골 사는 늙은 부모님께 부탁하여서 조금 남아 있는 논 밭 팔아서 아파트 하나 사서 같이 살자는 아들의 말에 살림 합쳤다가 맨날 싸우다가 양노원 신세 되었다는 비슷한 얘기가 쉽게 들려오는 요즘 입니다.
부모는 있는 것 없는 것 다 팔아서 대학보내고 결혼 시켰는데, 자식들은 지들 살기 바빠서 부모 등한시 하고 심지어는 자기들은 다 받아먹고 자기들은 애기도 안낳고 산다고 한탄하는 어르신들을 종종 만납니다.
요즘 같이 세대 갈등이 심한 시대가 있었나 싶습니다.
부모님들이 화가 많이 난 상대인 것은 분명 합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서로에게 화가 나게 됐을까요?
이러다가 진짜 예수님 말씀 처럼 말세의 가정이 되는 것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오늘 본문을 보면 그 시대에도 자식들이 잘못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특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부모 공경함을 소홀히 했던가 봅니다.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네 부모를 공경하라” 라는 십계명의 제 5계명을 어긴 이유에 대해 예수님은 그들의 “전통” 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Lexham 헬라어 성경 어휘사전 παράδοσις
παράδοσις -εως, ἡ; (paradosis), 명사. 전통, 전승.
‘파라도시스’ 존경 받는 권위자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구체적인 관행.
이 전통에 대해 사도바울은 이렇게 설명 합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사도 바울이 경계하는 것은 그리스 철학과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 이라고 말하는데, 그 중에 사람의 유전이 파라도시스 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사람이 정한 것이 없이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그 말씀을 적용하면서 인간들의 주장과 의견이 들어가 나중에는 왜곡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중요한 것이 약화 되고 안 중요한 것이 중요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신앙이 미신화 되거나 형식과 예식화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십계명에 있지도 않는 떡을 먹을때, 손을 깨끗이 닦으라는 장로들의 전통을 어겼다고 트집을 잡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예수님은 십계명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부모 공경을 예를 들어 그들을 지적 하십니다.
결국 인간의 철학은 공산주의나 혐오주의 같이 속임수 일 수 있고 우리의 생각을 노략하는 사상 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유전과 전통은 악습일 수도 있고 듣기는 좋지만 아주 저급한 수준의 학문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닙니다.
이 시대는 수 많은 초등학문과 철학들이 자녀 세대의 생각을 노략하고 잘못된 신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자신들만의 문화와 살아온 방식이 그들을 지배 합니다.
조금만 진지하면 선비냐 진지충이냐 비아냥 댑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 조금만 조언을 할라 치면 금새 꼰대 라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가정과 결혼의 가치에 대해 전혀 다른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어른 세대는 삶의 교훈을 주고
신 세대들은 도전 정신과 새로운 문물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로 반목하고 서로 신뢰 하지 못하면 세대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유익이 있는데도 서로 배울 수 없습니다.
요즘 어르신들 관련 강의를 들어 보면, 자식들 믿지 말고 의지 하지 말고 노후 준비 잘해서 스스로 살아라 하는 강의가 많습니다.
일면 맞지만 거 저변에는 자녀들에 대한 원망이 깔려 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실, 부모는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린 시절 부모가 없으면 안될 것 같았던 그 시절은 아니어도 최소한 부모로 공경 받고 존중 받기를 바랍니다.
τιμάω 티마오. timao, honor, valued, value, honored, 공경하라
영광을 돌리다, 값을 메겨 주다, 지지 해주다
키워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부모가 공경할 것이 없어보여도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것만으로 영광 돌려 마땅하다 말해주는 것을 원합니다.
누가 뭐라해도 자녀만은 부모를 높이 평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움이 짧아도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해도 아무리 잘난 다른 사람 부모가 있어도 내 부모가 가장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라고 말하는 자녀를 둔 부모는 행복 합니다.
부모들은 아마도 그렇지 못한 현실을 보며, 자괴감을 느끼고 모든 노력이 허사 처럼 느껴져서 아마도 그래서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그런데, 자녀들도 화가 많이 난 것같습니다.
60대 어떤 어르신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자기가 대학교 다닐때는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부모님께 하면 “야 내가 뭘알겠냐? 대학 다니는 네가 더 잘 알지” 그랬다는 것죠. 그런데, “요즘 어른들은 젊은 사람들이 뭘 알어!” 하고 호통을 친다는 것이지요.
자기 같은 60대 이상의 사람들이 역대 제일 고약한 기성세대 이다. 라고 스스로 말씀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요.
이 시대가 부모 자식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정의 평화와 사랑이 회복 되려면
이 지점을 우리가 집중 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중 받고 싶어 합니다.
부모는 자신의 권위와 먼저 살아본 인생의 경험을 인정 받고 존중 받고 존경 받고 싶습니다.
자녀는 식견이 부족하지만 자신들의 새로움과 도전정신 나름의 판단을 존중 받기를 원합니다.
가족일수록 사랑과 관심도 필요 하지만 제일 필요한것은 사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예의 입니다. 직장 동료나 이웃 사람에게는 하지 못하는 직설적인 말을 가족에게는 아주 쉽게 합니다. 결예와 솔직함을 구분 해야 합니다.
가족 간에도 최소한의 예의가 지켜져야 합니다.
관계가 좋은 사람들을 살펴 보십시오.
서로 간의 어느 정도의 선을 넘지 않습니다.
싫은 것은 하지 않고 기분 말은 안합니다.
공적인 관계나 일에 지장이 있을 경우 조심 스럽게 또는 공식적인 통로를 통해 이의를 제기 하고 의견을 제기 할 수는 있지만 그 과정에도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은 필요 합니다.
아마도 우리들의 가정에는 이 원칙이 무너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는 부모니까 자녀를 편하게 대하고
자녀는 자녀니까 부모를 쉽게 대하다 보면
분란이 생기고 마음은 그게 아닌데 오해가 쌓여 버립니다.
가정은 사회 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인간관계와 갈등을 미리 경험하고 해결법도 먼저 배우는 곳입니다.
만약에 자녀가 어릴때, 부모가 힘과 권력으로 아이를 누르면 언젠가는 부모가 했던 방식으로 아이는 사회 생활을 하고 부모를 대할 것입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를 최대한 예의 바르게 받들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성내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와의 약속을 꼭 지키고, 부당한 요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아버지는 자녀들을 권위나 힘으로 누르려고 하면 안됩니다. 다 큰 자녀 라면 대화를 해야 합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
2. 사랑의 복원
2. 사랑의 복원
가정은 풍진 세상 속에서 바람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를 지지 해주고 격려 해주고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정서적 안정을 주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