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보는 눈』
Notes
Transcript
【성경봉독】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사도행전 7:54-60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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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예수님을 보는 눈”라는 제목으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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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스데반”이라는 인물이 순교하는 장면이다.
사람을 세우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원리?
스데반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행 6:3-5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5절)
->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5절에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무리들이 기뻐해서 일곱 사람을 택하였다. 무리들에게 본이 된 사람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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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본이 되었다는 것은, 무리들에게 인정받고 희생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이었고 앞장서서 구제를 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성령 임재 사건 이후에 베드로의 설교이후 구원받은 사람이 ‘삼천명’이 더해진다.
이들은 성령이 충만한 무리였는데??? 거기에 스데반, 빌립, 니골라,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브로고로가 뽑혔다.
-> 사도행전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성령과 통용 그리고 구제사역이다.
-> 특별히, 이 일곱사람은 ‘구제사역’에 탁월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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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이 땅 가운데서 이 일곱사람의 ‘원본’이었다.
이러한 예수님은 참 인간으로 올바른 인간성을 가진 존재이다.
-> 바로 이러한 인간성이 스데반에게 그대로 묘사된다.
‘참인간성’을 가진 자가, ‘참인간성’을 가진 예수님을 볼 수 있다.
(보복이 아니라 축복(용서)하는 사람이다.
****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은 스데반처럼 용서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하늘에 서계신 예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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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의 문화코드는 “기브앤테이크“
[1세기의 문화 코드] -> 후원자와 수혜(은인) 또는 명예와 수치
1세기의 뼈대 ‘후원자와 피보호자’의 관계
즉, 기브앤 테이크이었다.
(예를 들어 빛을 지면 노동으로 하던가 전쟁을 나갈 때 같이 나가는 것..)
-> 예수님은 눅 6:38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 기브 앤 테이크에 문화가 아니라 주라는 것이다.
주는 것이 ‘구제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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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주는 것’이 참 인간성에 모습이었다.
주는 사람이 예수님을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다.
주고 용서하고 오히려 악인을 위한 축복기도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