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인의 권리에 대한 규례(신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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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는 우리가 신명기를 살펴보았는데요, 그 때에 이어서 계속해서 신명기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레위인의 권리에 대한 규례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 1절과 2절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레위인의 기업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에서 애굽에서 속량받은 장자를 대신해 하나님께 드려진 지파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임무는 성전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생계를 위한 땅을 가질 수 없었고, 오직 여호와께 드리는 제물중 일부로 먹고 살아야만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바로 이런 조치를 통해 그들의 생계를 책임져 줄테니 걱정하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그들이 기업이 되어 주셔서 그들의 필요를 언제나 채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니 그들은 먹고 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에게 기업을 주지 않은 것은 이미 그들을 어떻게 먹이실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업이 되어 주시는 삶! 이보다 더 안전하고 확실한 보장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 더이상 레위지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사장이 어느 지파입니까? 레위 지파입니다. 즉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레위지파처럼 여기시고 바라보시고 계십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우리의 기업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시면서요, 필요한 것 부족한 것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레위 지파처럼 우리의 필요를 맡길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하시고,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채워 주실것입니다. 오늘도 이런 믿음으로 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어서 5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를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기 위해서 특별히 택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요,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레위지파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중에 구별하실만한 지파였냐는 것입니다. 사실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다른 지파에 비해 압도적으로 숫자가 많아 힘이 세거나 도덕적으로 우월한 지파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레위 지파는 다른 지파들에 비해 숫자가 훨씬 적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조상 레위는 형제 시므온과 함께 세겜족을 학살할 만큼 잔인하고 도덕적으로 중대한 결점을 지니고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위 지파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을 입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외적인 조건에 상관없이 자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사람을 택하시고 일꾼으로 삼아 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그런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를 특별한 소유로 삼아 영적 레위인인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그분의 특별한 소유가 된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도덕적으로 탁월해서도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근본이 죄인입니다. 다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그 백성이 되게 하셨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우리의 신분과 세상 사람들의 신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천국 시민권이 있는 반면에 세상 사람들은 이땅의 시민권만 있을 뿐입니다. 즉 동일한 세상에서, 돌일한 하늘 아래, 동일한 땅 위에서, 동일한 삶의 조건을 누리면서 살지만, 이처럼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느냐 받지 못하였느냐의 차이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가 된 존재로서 그 신분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은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써 구별된 삶을 살아가므로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낼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어서 오늘 본문 6-8절은 한 지방에 거주하던 레위인이 신앙의 열정을 못이겨서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 다시 말해서 중앙의 성소로 옮겨와 봉사의 직무를 맡고 싶어 하거든, 그곳에 있던 기존의 직무자들은 차별하지 말고 동일한 몫을 줘야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의 레위인들은 중앙 성소에서 봉사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 대부분이 이스라엘 전역에 흩어 살면서 그곳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친다거나 기타 종교적인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숫자도 지방에 있는 자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러나 소수에 불과할지라도 이스라엘 사회에 있어서 종교적인 구심점은 중앙성소에서 사역하였던 제사장과 레위인 집단이었습니다.
따라서 지방에서 사역하던 레위인이 중앙으로 올라와 같이 직무를 수행하게 되고, 또한 같은 몫을 나누게 된다면 기존의 중앙 성소 사역자들에게 있어서는 결코 달가운 일일수 없었습니다. 그들을 받아 준다는 것은 곧 자기들의 기득권도 내어주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그러한 레위인을 그냥 돌려보내는 일이 없도록 하여 함께 일하되 조금의 차별도 두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하나님의 종들은 어디를 가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차별없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차별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섬기는 일은 다 함께 하는 것입니다. 목사라고 더 특별대우를 받고, 평신도라고 존중받고 대우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 아닙니다.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당이나 주차장에서 봉사하는 것도, 교회 앞에서 안내하는 것도,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성가대로 봉사하고, 차량으로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교회에서는 특별히 중요한 일이 없습니다. 모든 일이 다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의 섬김이 얼마나 귀한줄 모릅니다. 여러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몸에도 귀하고 소중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말은 우리 모두 제 역할을 감당해야 하고 모두다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교회의 관심은 목사에게 가야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몸이 아프면 그 아픈 부위에 온갖 관심이 쏠리는 것처럼, 아픈 사람 어려운 사람, 힘들어 하는 사람, 기도가 필요한 사람에게 우리의 관심이 향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 안에서 서로를 향한 차별의 시선이 있다면 여러분 거두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한몸이고 결코 차별받지 않아야하며 서로를 의지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이 사실을 기억하면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사랑의 말과 섬김이 넘치는 우리 교회를 만들어 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벽을 깨워 우리를 주님 앞으로 인도해 주시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들은 말씀처럼 주님께서 우리의 기업이 되어 주셔서 우리의 부족한 부분들과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특별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음을 기억하며 이 땅에서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교회 안에서도 서로를 차별의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대신에 사랑의 말과 섬김이 넘치는 우리 지세포 제일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사랑하는 성도들 세상을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속에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간구하는 것은 우리 성도들, 세상 속에서 어렵고 힘들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곤고함과 어려움과 질병과 여러가지 고통이 우리 성도들의 삶 가운데 침노하지 못하게 주님께서 지켜 주시고,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셔서 평안과 풍성함 가운데 거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러나 고통중에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긍휼함을 베풀어 주셔서 속히 고통의 속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 가운데로 옮겨 지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눈물로 자녀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기를 위해 기도하는 사랑하는 성도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셔서 자녀들이 부모의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받아 믿음 생활 잘 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언제일지 모르지만 너무 오래 지체하지 않고 빨리 돌아와서 구원의 기쁨과 하나님 아에서 누리를 수 있는 복들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학업중인 자녀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공부 열심히 하게 하여 주시고, 또 그 일에 최선을 다할때에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이 꿈을 꾸며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결혼해서 떠나 있는 자녀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정 가정 마다 좋은 소식들 들려오게 하여 주시고,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셔서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자녀들, 취업을 준비중인 자녀들에게도 주께서 도와 주셔서, 좋은 배우자 만나게 하여 주시고, 또 원하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주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여러가지 질병으로 고통중인 성도들을 붙잡아 주셔서 속히 나음을 입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간절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온 성도들의 기도에 속히 응답해 주셔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일상 생활 하는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위로하시고 도우실 주님을 의지하옵고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