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6장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 view

사랑의 회복이 이루어진다. 다시 독점적 사랑으로

Notes
Transcript

사랑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차이 때문에 좋아하다가, 그 차이 때문에 마음에 안 들어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상대방을 위한 차이점이라고 느껴지면 그것이 이뻐지고 축복의 모습이 됩니다.
인간이 사랑하는 정열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책이 어디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성경책에, 이런 정신적, 육체적 사랑을 서슴없이 표현하면서, 신랑 신부가 하나되는 기쁨을 표현.
여기서 두 남자 여자가 가지고 있는 위기와 갈등이 극복되기 시작합니다.
아가 6:1 NKRV
1 여자들 가운데에서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여기 예루살렘의 여인들이 여인의 그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이 여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우리도 함께 도와주겠다는 노래가 나옴.
여자들 가운데에서 어여쁜 자야. 사랑하면 높아지고 존귀하게 됨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명예가 있어도 존귀한 자가 못됩니다. 왜냐하면, 사랑받지 못하면 내 속에 자존감이 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만큼 우리의 삶의 축복을 받은 것은 부모님이 우리를 사랑으로 껴앉았기 때문입니다. 너는 내 딸이야 너는 내 아들이야 존귀한 자야. 세상 사람들이 보면 뭐 저정도가지고 최고라고 생각하는가? 그런 마음을 품지만, 부모님에게 비췬 내 딸 아들은 너무나도 소중한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받고 자존감을 키워감.
우리가 예수 믿고 최고의 자존감은, 하나님이 나같은 사람을 사랑하셔서 내 딸로 아들로 세우신다는 것. 이때 확대되고 커짐
세상의 어여쁜 자 중에 어여뿐 자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축복을 얻게 됨.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딸인데, 이 축복을 누리지 아니하면 우리 삶에 갖고 있는 내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하는 거룩한 자존감을 잃어 버리게 됨.
이 세상의 사건 사고를 보면 안타깝습니다. 남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을 때, 왜 그렇습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 그렇기에 미움과 분노가 생깁니다.
여러분, 사랑이 인간이 회복하고 존중하는 하나님의 축복이 기독교 안에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랑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내가 하나님을 향한 사람, 사람에 대한 사랑. 이것이 있어야 생명력이 있음.
1절에 보면 이야기를 했을 때 이 여인이 이 이야기를 듣고 자기 자신이 새롭게 사랑을 고백하게 됨.
아가 6:2–3 NKRV
2 내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이제 다시 사랑의 행복 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아가서 2장 16절에서 있지만, 내가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으며,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이것은 사랑이 갖고 있는 모든 마음과 생각과 육체의 하나됨의 절정에서 고백하는 것. 나는 당신 것, 당신은 내것. 이 모습이 갖고 있는 사랑의 핵심.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끊임없이 너는내것이라고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것. 사랑의 절정을 끊임없이
아이야, 내 딸아, 내 아들아, 너를 위해 주겠다. 일방적
남여간의 사랑이 되면 나는 당신에게, 당신은 나에게, 두 사람이 갖고 있는 인격이 따로 있지만 하나로 신비하게 묶여지는 것을 고백함.
이 고백을 들어면서 남자가 4-9절까지 노래 부름.
아가 6:4–5 NKRV
4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5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일종의 반어법.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이말은 나를 지켜 보라. 계속해서.
아가 6:7–8 NKRV
7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8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이 예루살렘의 솔로몬의 궁에 대한 이야기. 그 속에서 수 많은 여인중에서 독보적.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독점과 배타. 누구도 이 사이에 들어올 수 없다. 전적으로 배타적. 사랑이 갖고 있는 특성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실 때 시기 질투하심. 하나님과 나 사이에 어느 것도 들어올 수 없다
부모, 자식도 안된다. 아브라함 이삭. 기독교 가 가지고 잇는 사랑의 속성.
내 부모도 아내도 하나님이 주시고 자식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는사실. 하나님이 모든 것이고 전체.
구약에서 질투하시는 하나님. 예수님도 하나님을 부모님보다 더 사랑해야 한다는 그 말씀
사랑에는 독점 성이 있습니다. 배타성이 있어서 어느 것도 들어올 수 없음
많은 여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에 대해 최고의 찬사를 함.
아가 6:9 NKRV
9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수많은 여인들이 있지만 너는 단 하나 완전한 자이다. 독특하고 유일한 여인, 유일한 남자.
독점성과 배타성을 보여줌
그러면서 10절. 남자의 이야기인지 여자의 이야기인지 ? 남자의 이야기를 보면서, 예루살렘의 딸의 이야기일 수 도 있습니다.
솔로몬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으로 생각, 그리고 술람미 비천한 여인을 이스라엘 공동체로 생각하면서 이 아가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 소중한 책으로 받아들임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을 여인의 모습철머 보여줌.
아가서 6장 10절.
아가 6:10 (NKRV)
10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바로 나. 내가 바로 하나님 앞에 사랑 받고 소중한 여인
아침 빛, 달, 해 - 다 하늘에 있는 것. 내 여인이 그렇게 빛난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면서 너는 아침 빛 같이 뚜렸하고 달 같이 아름답다. 당당한 존재다.
바로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치는 것,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와 성도를 가리킴.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하나님 앞에서 복되고 멋진 존재입니다. 아침에 끊임없이 거울을 보면서 외치시면서, 바로 너. 내가 하나님 안에서 복되고 존재인 것을 확인.
신앙이란 하나님이 나를 사랑, 나는 하나님을 사랑. 하나님은 내게 속해있고, 나는 하나님께 속해있고 이것을 선헌하면서 살아가는 것. 신앙은 교리를 읽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라는 살아계신 인격 앞에 사랑을 고백하고 사랑을 받으면서 내가 얼마나 존귀한 자임을 선언하는 것. 이 사랑이 신앙.
이 신앙을 갖고 여기에서 고백하고 있는 모습. 사랑의 핵심을 가르쳐줌.
오늘도 사랑하는 존재인 것을 확인. 내 모습에 사랑으로 충만한 기쁨이 내 안에 있는가를 늘 확인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딸이요 아들이요 이 사실을 확인하시면서 오늘도 사랑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귀한 자녀들 되시길 축원 .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