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복음
Notes
Transcript
하나님 나라 복음
하나님 나라 복음
마태복음 4:23–5:1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면서,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병과 아픔을 고쳐 주셨다. 24 예수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졌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고통으로 앓는 모든 환자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과 간질병 환자들과 중풍병 환자들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25 그리하여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으로부터,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라왔다.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20년도 정도에 산상수훈을 시리즈로 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더 조금 다듬고 업그레이드 해서 산상수훈의 말스을 다시 나누고자 한다.
산산수훈은 산에서 설교했다라는 의미, 마태복음에만 담겨 있음.
눅6에서는 비슷한 이야기를 평지수훈이라한다.
예수님은 무슨 사역을 하셨나. 동네다니면서 몇가지 기적들을 일으키면서 내가 메시아다 이 말만 했을까.
예수님은 십자가 달리기 전까지 한결같이 말했던 것이 하나님 나라 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곧 복음이었다.
우리나라도 처음 복음이 들어왔을때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참 많았다.
선교사들 사이에 “쌀교인”, rice 크리스찬. 이다. 선교사들이 한국 토착 교인들을 부르는 말
선교사들이 가는 곳마다 사람드이 몰렸다.1894년부터 동학운동, 청일전쟁 등으로 집들이 파괴되고 사람들이 다쳤다. 전주에서 있었던 일 , 서약약릉 ㄹ구하기 위해 몰려 듦
세례를 받기로 약속한 사람들 중 한사람만 교회 나옮. 이 사람은 10리를 걸어서 한주도 빠지ㅣ지지 않고 출석, 이사람의 별명을 “밝고 빛난 별” 그만큼 그 사람이 희망적이다라고 여겼음.
몇달이 지나가 갑자기 주일동안 장사도 안하고 교회를 나갔으니 다 계산해서 10달러를 주라.
전형적인 쌀교인,
두동교회 이야기
익산 두둥리 이야기, 이곳에 전도부인이 두동마을에 갔음. “예수 믿으면 집안이 복을 받고, 자식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복음이었음, 정말 박재신이라는 사람의 부인이 이 말을 듣고 교회 나가서 임신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집의 사랑채를 교회로 내 놓았다. 그런데 이 박재신이라는 사람이 교회, 학교 등을 다 운영하는 최고 부저였는데 소작농인들이 논밭을 뺏길까봐 억지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만 그 아들이 목욕하다 죽음, 고모도 또 죽음. 마음이 반대로 돌아섬. 예배당 폐쇄하고 교인들을 쫓아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사람들이 모여 다시 교회를 지었다.
복음을 통해 받게 되는 복을 잘못이해하면 이런일이 생긴다.
산상수훈에 모여든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이었다. 이 산상수훈에 들려지는 팔복이 그들에게 어떻게 다가올까.
산상수훈의 팔복은 복을 받기 위해 이렇게 해야 한다. 복을 받으려면 이렇게 살아야 하고 지켜야 한다. 이런 내용이 아니다. 오히려 이미 복을 받고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나의 아이” 책을 쓴 스텐리하우어워스는 이렇게 설명을 했다.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하거나 온순하거나 평화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단지 하나님 나라로 부름을 받을 사람들 중에 이런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팔복은 믿는 자들은 그렇게 산다라는 것이 닮겨 있다.
믿는 자들은 그렇게 살고 있고, 이미 그런 복을 받고 있다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모여든 사람들에게 복을 말하면서 물질적 구제를 약속하지 않았다.
팔복에서 ….. 사람은 복이 있다. 아주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을 말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자질들을 이렇게 가져야 한다고 권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복은 하나님의 통치를 경험하는 복이다.
팔복을 황금사슬이라고도 신학자가 말함, 처음 네개 그리스도인과 하나님 관계
나머지 네게 다른 사람들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관계와 의무로 구분된다.
다음주부터 시작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