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2:8-15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94 views
Notes
Transcript
사사기 12:8-15
입산, 엘론, 압돈
사사기에 등장한 사사들에게 목표는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의 침입과 지배를 받아 고통 중에 있을 때, 이스라엘을 구원해 해내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평안을 주는 것이 사사들의 임무였습니다. 때문에 여러 사사들에 관한 사사기의 기록은 대게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로 끝을 맺습니다.
사사로 지냈던 기간 동안 이스라엘이 펴온하도록 만드는 것이 사사들에게 부여된 사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는 표현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다가 그 악의 댓가로 고통을 받고 고통이 너무 심해지면 회개하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또 새 지도자를 세우셔서 그 땅을 평안케 하셨습니다. 곧 다시 평안을 찾던 이스라엘에 언젠가부터 평온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입다가 죽은 후에 세 명의 사사가 등장합니다. 입산과 엘론, 압돈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생애를 기록한 말씀에는 이스라엘을 구원했다는 기록도 없고,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는 기록도 없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훌륭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정 반대로 너무나도 훌륭한 일을 많이 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이들의 사역은 거의 언급할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당시 사람들이 이들의 치적을 본다면 너무나도 놀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행한 많은 일들이 전혀 인정되지 않고 있는 점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훌륭한 사람들의 많은 사역들이 하나님 앞에서 전혀 언급조차 되지 않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겉으로는 평화로운 시대였지만 하나님과 무관한 시기였음을 보게 됩니다.
첫번째로 소개된 사사 입산은 입다 이후에 등장하는 사사이지만, 입다와는 정반대로 풍요로운 시기에 속한 모습의 사사입니다. 그의 업적으로 주목할 만한 것은 오직 자녀들에 관한 것뿐입니다. 8-10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사사기 12:8–10 “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의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그가 아들 삼십 명과 딸 삼십 명을 두었더니 그가 딸들을 밖으로 시집 보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밖에서 여자 삼십 명을 데려왔더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칠 년이라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그는 30명의 아들들과 30명의 딸들을 두었습니다. 이런 모습에 대해 하나님게서 부어 주시는 언약적인 축복의 모습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본문은 그렇게 언급하거나 설명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본문이 침묵하고 있는 내용을 토대로 두고 무언가를 주장할 수도 없고, 또한 입산에 대한 혹평이나 비난이 부재하다는 것에 토대를 두고 그에 대해 평가할 수도 없습니다. 본문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오직 자녀들의 결혼에 관한 내용뿐입니다.
이 당시 결혼은 지금 결혼과 개념이 달랐습니다. 이 당시 결혼은 조약과 일종의 불가침 조약과 같았습니다. 입산이 아들 30명과 딸 30명을 외국인과 결혼을 시켰다고 하는 것은 그의 사역이 주로 외국과의 관계에서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그가 자기 아들이나 딸을 중복되지 않고 외욱과 결혼을 시켰다면 무려 60개 나라나 부족과 불가침 조약을 맺은 것입니다. 아마도 그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이스라엘의 개방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장 적극적인 방식으로 나라를 개방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이었습니까? 이스라엘이 세계적인 나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이 당시 사람들의 눈에는 입산이 세계적인 지도자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가 그런 많은 외국 사람들과 사돈관계를 맺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의 지위는 사사였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는 거의 왕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름대로 애를 많이 썼고, 또 성공을 거둔 사람이었습니다. 자식을 60명이나 낳으려면 분명히 부인이 많았을 것입니다. 수단과 방법이야 어떠했든지 간에 그는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입산은 분명히 이후에 솔로몬이 했던 것과 같은 일을 하는데, 그는 자녀들의 결혼을 통해 정치적 동맹을 맺는 방법을 선택하였고, 그의 이런 행동은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나라를 분열시키는 길을 준비해 주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이런 결혼 관계들은 좋은 정책적 수단들이기는 하지만 솔로몬 후기 때의 경우처럼 종교적으로는 나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 앞에서는 보잘것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세계화할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할 때입니다. 그러면 그들로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들과 함께 있으면 새사람이 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성령의 은혜가 이스라엘을 세계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교회가 자신이 없으면 없을수록 여러 가지 다른 것들을 끌고 오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좋은 것들을 많이 끌어 오는 것이 교회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것은 교회를 죽이는 것입니다.
입산은 교회를 세계화시킨 것이 아니라 성령의 샘물을 이 세상의 찌꺼기로 막아서 죽게 한 사람으로 기록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사는 길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고 있는 것을 치우는 것입니다. 자신이 없으면 없을수록 이상한 여러 가지 것들을 끌고 와서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려고 합니다. 아마 입산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행복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좋은 지도자를 만나서 전 세계의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계는 맛볼 수 있었는지 몰라도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는 맛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힘은 성령이 능력에 있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에 있습니다.
그 뒤를 이은 엘론의 사역은 더 언급이 없습니다. 10-12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사사기 12:10–12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그 뒤를 이어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스불론 사람 엘론이 죽으매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더라”
이것은 그가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기 보다는 아마도 입산의 사역을 그대로 이어받았기 때문에 할 말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말하면 ‘이하동문’과 같은 것입니다. 학교에서 상을 줄때 내용이 똑같으면 이하동문이라고 합니다. 똑같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엘론은 입산의 성공을 모델 삼아서 그대로 사역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하여 아무것도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다 자기 방법이 있습니다. 사울의 싸우는 방식이 다르고, 다윗이 싸우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에게 독특한 자기 나름대로의 은사와 방법을 주십니다.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려도 나의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그 뒤를 이어 등장한 압돈의 사역은 좀 독특합니다. 13-15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사사기 12:13–15 “그 뒤를 이어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그에게 아들 사십 명과 손자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칠십 마리를 탔더라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팔 년이라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죽으매 에브라임 땅 아말렉 사람의 산지 비라돈에 장사되었더라”
아마 다른 사사들은 이 성 저 성을 걸어 다니면서 재판을 하고 백성들을 가르쳤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앞두고 있는 사울에게 올 때에도 늦게 왔습니다.
그러나 압돈의 사역은 기동성이 있었습니다. 그가 한번 말하면 아들들과 손자들이 한꺼번에 여러 성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는 대단히 뛰어난 하드웨어를 가진 셈입니다.
아마도 압돈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가 한 마디를 하면 그의 아들들과 손자들 70명이 나귀를 타고 여러 성에 가서 그것을 알렸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신속하게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었겠습니까? 요즘으로 말하면 컴퓨터의 인터넷 정보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마도 압돈이 요즘 세상에 살았다면 분명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을 것입니다.
압돈은 정보화시대의 주역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그 많은 아이들이나 손자들은 어떻게 생긴 것입니까? 물론 한 부인의 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는 창조의 원리를 무시해 가면서 정보화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은 입산이나 압돈을 통하여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한 여인 마노아의 부인을 통하여 삼손이라는 위대한 구원자를 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능력이 어디에 있습니까? 세계화나 정보에 있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성령의 능력에 있었습니다.
삼손은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아이들 낳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오래오래 기다리던 마노아의 부인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셨스니다.
원래 기독교는 탁원한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의 교통하심입니다. 이것은 하늘과 땅을 연결시키며 땅에 있는 온 성도들을 연결시키는 통신망이요 정보망입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더 충만하여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평화시에 찾아오는 타락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세 사사들은 합쳐서 25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이들 세명의 사사가 다스리는 25년 동안 이스라엘에는 평화가 계속되었습니다. 9절에 보면 모두 60명의 자녀를 두고 다 결혼을 시켰습니다. 이것은 그때가 평화기였음을 시사해 줍니다. 또 13절에 보면 압돈의 70명의 아들과 손자들이 다 나귀를 탔다고 하였습니다. 이 또한 그때가 번성과 풍요의 평화기였음을 시사해줍니다.
그러나 그러한 평화기는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타락으로 치닫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입산과 압돈이 각각 60명과 40명의 자녀를 둔 사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손의 번성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지만, 그들이 이렇게 많은 자녀를 두었다는 것은 그들이 중혼과 첩을 두었음을 암시해 주기도 합니다.
즉 입산과 압돈은 일부 일처제를 정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고 많은 첩을 취하는 잘못을 범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평화기에 영적으로 나태해져 하나님의 명령에 소홀한 결과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사사들이 이렇게 타락하였다는 것은 일반 백성들의 타락의 정도를 능히 짐작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평화기를 선용하지 못하고, 도리어 타락의 길로 달려간 것입니다. 사실 평화기는 사람들로 영적 긴장감을 늦추게 하여 쉽게 타락의 길로 가게 합니다. 이는 사사 시대 이스라엘의 역사가 명백히 증명하는 사실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다시피 로마는 세계를 정복하여 팍스 로마나 시대를 열었습니다. 참으로 그 시대에 어떤 세력도 로마에 도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평화는 로마인들로 하여금 도덕적으로 극심한 타락에 이르게 하고야 말았으며, 로마는 그로인해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평화는 타락을 불러오기 쉽고, 그러한 타락은 멸망의 원인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 어느 때와도 비교할 수 없는 평화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이 사회는 영적, 도덕적으로 극심한 타락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타락의 상태가 계속된다면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환난과 시련보다는 평화를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것은 평화는 타락을 부르기 쉽고, 그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고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평화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 세대가 더 이상 타락의 길을 걷지 않도록 부지런히 외치는 선지자적 사명을 잘 감당해야 될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그러한 타락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영적 긴장ㅇ르 늦추지 말고 경계에 경계를 더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계속되는 죄는 하나님의 축복을 약화시킵니다. 10절을 다시 함께 읽겠습니다. 사사기 12:10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여기서 죽으매 장사되었더라는 표현은 기드온 이후의 모든 사사들에 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공통적인 표현입니다. 즉 돌라(10:2), 야일(10:5), 입다(12:7), 엘론(12:12), 압돈(12:15), 삼손(16:31) 등 모두가 단순히 죽음과 장사의 사실만 언급하고 그들에 대한 기록의 끝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전까지 내용과 조금 다른 사실입니다. 8장 28을 보게 되면, 사사기 8:28 “미디안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 복종하여 다시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였으므로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 기드온이 사는 사십년 동안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옷니엘(3:11), 에훗(3:30), 드보라(5:31)에게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기드온 이후의 사사들에게서는 이처럼 ‘그 땅이 평온하였더라’는 표현이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드온 이후 이스라엘 땅에는 태평한 시기가 없었음을 암시해 줍니다.
물론 그렇다고 전혀 평화의 시기가 없었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기드온 이후 사사들이 통치할 때 이스라엘은 분명 평화를 누렸습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드온 이전과 이후의 ‘평온’과 ‘평화’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기드온 이전의 평온 시기에는 이스라엘에 평안과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었던 반면 기드온 이후의 평화 시기에는 그저 어느 정도의 안정만 있었을 뿐이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계속되는 죄의 반복은 하나님의 축복을 약화시킴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계속 죄를 짓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들이 현실의 삶에서 점점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종국에는 이전에 누리던 평안도, 기쁨도, 물질적 축복도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우리가 죄를 지을지라도 회개하면 범죄한 이스라엘이 계속되는 범죄 속에서도 회개할 때 용서받을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우리도 용서받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크고 놀라운 축복들은 감하여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든 죄를 멀리하고, 반복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모두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으려고 하는 모든 세상적인 찌꺼기를 버리는 것이빈다. 그러면 의의 빛이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 전체를 둘러 비췰 것입니다.
이땅을넘어영원한나라를했습니다. 그러나이것이 그들의 전부였습니다. 성경은더 이상그들에 대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야합니다. 단지 권력과부를소유하고그것을자식틀에게활려주기 위해 살아가서는안됩니다. 하나님의 사사였던 입산콰압돈은많은자식을거느리고부훌소유 위해살았다고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단지 세속적인가치만을추구하며 야기적으로 아직은오래 참으시는하나님의 은혀l와자비의 때입니다. 이 땅의 부와권력을쫓으며 시기
라하나남 나라의 참일꾼으로기록되도록살아카야합니다.
살아카고있는것은아닌지정직하게돌아봐야합니다.우리는하나님나라를위해부홈받 았습니다.마지막에하나님이계수하실때에단지잘먹고자식을많이두고산정도가아니하고분열하고다투는삶에서속히 벗어나야합니다 이제자신만을위하는삶에서 벗어나하나님 나라와교회를위해힘써 일하는하나님의사람으로살0}7}71 바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