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4장 6-13절

사도행전 4:6–13 NKRV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 있던 걷지 못하는 사람을 고치고 성전에 있던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가르치고 전함으로 잡혀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자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하는 베드로와 요한을 싫어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붙잡힌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부활을 가르 쳤기 떄문입니다.

예수 안에 죽은자의 부활이 있다고 가르치는 것을 왜 싫어 했을까?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고 반대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였다고 계속해서 가르쳤기 때문에 사두게인 입장에서는 불편한 일이었습니다.

사두게인의 입장에서는 잘못된 가르침을 전하고, 성전 안에서 혼란을 만들고 질서를 무너 뜨리는 행위는 붙잡아 체포해야 한다고 생각 했을 것입니다.

그날은 날이 저물어 이튿날 까지 가두고 다음날이 되어 베드로와 요한을 심문합니다.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이 모이고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행한 이 사건이 그들에게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닌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사도들의 대표로 그 자리에 서고 있습니다.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라고 질문합니다.

무슨 권세,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는가?

성경은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임하셔서 그 에게 말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는 힘과 권능을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걷지 못한자를 치유한 사건을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것이 불법이 아니며 착한일이라 말하며, 우리가 들어도 납득 할 만한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걷지 못한자에 대한 치유와 구원과 연결 시킨다는 점을 보게 된다.

베드로는 그들의 질문인 무슨 권능으로, 무슨 이름으로 이일을 행하였느냐는 질문에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걷지 못하는 자가 고침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이며, 이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도자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돌아가시게 하고, 하나님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분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도자들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퉁이돌, 건물의 주춧돌로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구원자가 될 것이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우리는 다른 이름으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모든 세상가운데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시지 안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