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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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라>
주찬휘 전도사
본문말씀: 누가복음 4:16-19
예수께서 자신이 자라나신 나사렛에 오셨습니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께서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가셔서 성경을 읽으려고 일어나셨습니다.
예언자 이사야의 두루마리를 건네받으시고 두루마리를 펼쳐 이렇게 기록된 곳을 찾아 읽으셨습니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서론 - 현재 청년, 청소년 복음화율은 3%이하라고 합니다. 선교학에서 보통 복음화율이 3%대 이하면 미전도 종족이라고 하는데요, 그 만큼 상황이 심각한 것이죠. 우리 청년, 청소년 세대들이 현재 미전도 종족이 되어 버렸습니다. 참으로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세대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본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Back to the Basic 기본, 기초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복음'입니다.
본론 - 첫째로, 복음의 능력을 경험해야 합니다.
복음은 이론이 아닙니다. 가설이 아닙니다. 복음은 선포된 진리이고, 실제입니다. 그래서 성경대로라면 반드시 복음에는 능력이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서에서의 예수님의 사역과 또 사도행전을 읽다보면 복음의 역사가 강력히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복음이 단순히 하나의 이론이 아니라, 실제적인 능력임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다음세대들을 교회가 놓치지 않고, 잃어버린 다음세대들을 다시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복음의 능력을 회복해야합니다. 눌리고, 포로 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자유가 실제적으로 임하고, 영적인 눈이 띄어지고, 영적, 육체적 아픔들이 치유되는 복음의 능력을 보길 원합니다.
자, 그렇다면 먼저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된 소식입니다. 영어로는 Good News입니다. 헬라어로 보면 '유앙겔리오'입니다. 이 뜻을 사전으로 검색해보니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한 구원의 방법과 예수의 신적 통치에 대해 그것이 현재 이루어졌음을 기쁜 소식으로 전달하다' 라고 나와있었습니다.
로마서 1:16-17입니다.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장 16절을 보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합니다. 영어로는 The power of GOD' 하나님의 힘과 능력인 것입니다. 복음에는 실제적인 하나님의 능력과 힘이 있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기 위해서 전제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입니다. 이 복음을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의가 무엇입니까? 바로'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의미합니다. 그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 신음하며 죽어가는 백성들을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흠도 없고 점도 없이 거룩하신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이 땅에 내려오셔서 인간의 모든 죄와 저주, 모든 문제들을 끌어안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고대교회의 교부 이레네우스는 이것을 '총괄갱신'이라고 말합니다. 성육신 하신 예수그리스도는 아담 안에서 상실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 자신 안에서 인류의 긴 역사, 모든 인간의 역사와 경험들을 압축총괄하신 것입니다. 자신 안으로 다 끌어안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 안에서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한 악의 영향과 죄, 죽음의 세력을 극복하시고 우리 인간은 다시 생명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다시 새롭게 갱신 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총괄갱신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우리의 어떤 공로도 없습니다. 내 노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신 것이 복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딱 한가지입니다. 바로 '믿음'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말은, 믿음으로 출발해서 믿음으로 종착된다는 말입니다. 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는 사람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선한 행실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행하신 이 일들을 믿는 자가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어떤 믿음이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행하신 일, 곧 그분이 십자가에서 이루어 놓으신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분이 이미 이루어 놓으신 일들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받으며 그 능력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의 통치가 임하는 것입니다.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끊임없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말씀은, 예수님 지상사역 가르침의 시작을 알리는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1:15 NKRV>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다음은 예수님의 지상사역을 요약해주는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4:23 NKRV>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다음은 예수님 사역의 마지막 기간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1:3 NKRV>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의 핵심 가운데에는 바로 '하나님 나라(천국)'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영어로는 Kingdom입니다. 히브리적 사고개념에 따르면 이것은 '왕'과 그의 '통치권'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합니다. 복음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 때에 그분의 통치 안에서 그분의 친밀한 교제 속에 살아가도록 지음 받은 존재, 인간이 죄로 인해 그 통치를 벗어나 자신이 주인 된 삶을 살았었지만 이제 복음을 믿고 받아들임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의 통치가 회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내 안에 임할 때 그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누가복음 17장에서도 말하듯이 하나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고 오직 우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을 모시고, 그 분의 통치를 따르며, 그분의 통치에 순복하며 살아갈 때에 그 삶은 곧 하나님 나라, 천국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통치를 벗어나 내 뜻대로 사는 삶이 지옥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마음껏 하고 싶은 대로, 죄가 주는 기쁨도 누리면서 사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착각입니다. 죄는 지을수록 결박됩니다. 죄는 지을수록 공허와 결핍을 만들 뿐입니다. 죄는 지을수록 중독에 이르게 되며, 결국 그 죄의 종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할 때 ‘자유함’이 일어납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상한 심령 위에 회복과 기쁨이 일어납니다. 죄의 포로, 중독된 자들이 죄의 종 노릇에서 해방되는 자유가 일어납니다. 어둠의 영에 매였던 영혼이 놓임을 받습니다. 자유케 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진짜 자유함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습니다. 1904년 영국의 웨일즈 부흥 운동의 주역 이반 로버츠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로버츠는 성직자가 되기 위해서 신학교에 들어가 신앙의 회복을 위해 10년 이상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1904년 봄 어느날 밤 로버츠는 새벽 1시에 잠에서 깨어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온 몸으로 체험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외심과 기쁨으로 충만함을 느꼈습니다. 그 해가 지나가고 로버츠는 학교 주변에서 '나를 굴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집회가 열리는 곳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로버츠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이것이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되고, 로버츠는 '오 주여, 나를 굴복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이 기도 가운데서 자신을 굴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사랑을 느끼고, 로버츠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굴복하자 그의 마음에는 속에는 강 같은 평화가 가득 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웨일즈 부흥의 주역으로 하나님이 놀랍게 사용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 그분의 뜻에 순복하고 굴복한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놀랍게 일하시는지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도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지 못하고 있는 영역은 무엇입니까? 이반 로버츠처럼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며,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때 하늘에서 내려오는 진짜 강 같은 평화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통치함 가운데 순종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마지막으로. 어둠 가운데 결박된 자들을 복음으로 자유케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읽어보니, 예수님께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고서 거기에 만족하며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성령 받는 것 자체가 최종목적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사명까지 연결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사도행전 1:8 NKRV> 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저는 오늘날 다음세대를 바라보며, 성령의 능력과 기름부으심 없이는 사역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세대를 위협하는 적그리스도 문화와 악의 증가, 흉악범죄, 성적 문란함, 우울증과 중독 문제 등 세상은 그 날이 가까울수록 더욱 악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때일수록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그분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령의 충만함과 기름부으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간절히 사모하며 구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에는 오순절 성령이 임하시기 전까지 약 10일 동안 예수님의 12 제자들과 여자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와 형제들 등 120명의 제자들이 더불어 모여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오순절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제자들은 폭발적인 복음전도를 하게 됩니다. 성령이 임하자 사명이 보이고, 하나님의 비전이 보인 것입니다. 그것은 곧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는 사명입니다. 우리는 간절히 기도함으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죄와 어둠 가운데 신음하는 이들, 어둠 가운데 결박된 다음세대들에게 나아가 복음으로, 예수의 능력으로 자유케 해야 합니다. 결론 - 누가복음 4장 18-19절 다함께 읽겠습니다. <누가복음 4:18-19 NKRV>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할렐루야!!! 복음은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복음은 다음세대들을 자유케 합니다. 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돌아갑시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 가운데 순복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읍시다. 성령의 권능을 받읍시다, 복음의 능력으로 일어서서 잃어버린 다음세대들을 자유케 하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완수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