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향한 주님의 뜨거운 사랑(신 23:1-14)
매일성경 새벽기도(신명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0 viewsNotes
Transcript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할 사람들을 언급합니다. 하나님은 남자로서 신체적 결함이 있거나 사생자는 하나님께 드리는 공적인 예배인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이어서 암몬과 모압 사람이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는 것을 엄히 금하시는데, 이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을때 그들의 백성을 저주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형제인 에돔 사람과 이스라엘이 나그네로 머물렀던 애굽 사람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총회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투를 위해 진영에 머물때 배설물 관리를 통해 진영을 관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런 규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고자 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을까요?
첫번째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원수를 향해 분노를 풀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오늘 본문 3절은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암몬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4절을 보십시오!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하려 하였으나” 그렇습니다. 이 두 민족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 할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홀대하고 저주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은 이 두 민족들에게 거대한 분노를 드러내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세계가 여러 전쟁으로 어지럽습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여러분 분노합니까? 전쟁은 사라져야 하고, 그 전쟁을 유발한 러시아가 잘못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에게 우리는 분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우리와 같은 민족도 아니고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월남전에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월맹군에게 국군이 희생하면 그때부터 분노로 차올라 눈이 돌아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전우애로 다녀진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보통 우리와 상관없는 사람이 무슨 일을 당하든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못된일을 당하거나, 핍박을 당하거나, 폭행을 당하면 잘 참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십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박해하고 저주하려고 한 민족을 향해 분노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사랑하는 자들을 해치려 하는 자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그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해치고, 우리를 공격하고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악은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을 묵묵히 잘 감당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두번째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푼 민족들의 수고를 기억하십니다. 7절에 보시면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라”라고 합니다. 형제인 연고로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어서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유인즉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라고 합니다. 비록 애굽에서 고난도 받았지만 사백년을 그 땅에 거주하며 간접적으로나마 유익을 준 애굽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십니다.
영화나 텔레비전을 보게 되면 잃어버렸던 아이를 다시 찾고, 그 아이를 돌보아준 사람들에게 크게 사례하는 이야기들이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요, 그 장면을 보면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잘 돌보아주었기에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 하나님이 바로 이런 분이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은혜 베푼 사람을 잊지 못하고 보답하려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에게 친절을 베풀고 도와 준 사람들의 수고를 잊지 않고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자들을 도우십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십니다. 이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주변에 전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 부분은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진영을 깨끗하고 정결하게 유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진영을 거룩하게 하라고 하시는데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거하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셨기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영을 깨끗하게 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굳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 멀리 천국에서 그들을 바라보시고 이끄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요, 멀리서 바라보는 것과 가까이에서 함께 있는 것이 같습니까? 다릅니다. 뭐가 다릅니까? 본인은 둘째치고 함께 있는 사람들이 아! 정말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구나라고 느끼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하나님이 얼마나 그들을 살아하시는지 보여주고 싶어하셨기에 그들의 진영에 직접 임하여 함께 행진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싶어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을 성전으로 삼아 우리 가운데 임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의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실만한 거룩한 성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내주하게 하셔야 하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항상 간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살아갈때에, 여러분 항상 반복하는 말이지만 거룩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구별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세상 무엇보다도 여러분을 살아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새겨지며, 이로 인해 기뻐하는 오늘의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고 체험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