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물결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2 views
Notes
Transcript
-이시간 다함께 묵상기도 드리심으로 5월 21일 화요일 새벽예배를 하나님앞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찬송가 405장 405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행9:32-43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9:32–43 NKRV
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오늘도 새벽을 깨워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길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물결은 근원에서 시작하여서 주변으로 흘러갑니다. 흘러가면서 그 물줄기가 굵어지고 또한 풍성하게 됩니다.
주변에 어떤 지형물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지형물을 뛰어넘습니다.
어떠한 경계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이곳에서 저곳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복음은 어떠할까요? 복음도 마찬가지로 이와같습니다.
주변에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그 장애물을 뛰어넘습니다.
외부로 부터 오는 핍박이, 박해가, 고난이 더욱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 되어
더욱 온전한 모습으로 주변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이러한 복음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복음은 이제 예루살렘을 넘어 이방인들에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마리아로 이미 복음이 퍼졌고 이제는 이방인들에게 넘어가는 단계를 맞이합니다.
성령께서 친히 이일을 담당하시고, 또한 베드로를 통해서 이제는 하나님이 소원하는 바를 이루십니다.
베드로는 순회전도여행을 떠납니다. 바울과 같은 모습으로 하지만, 아직 이방이 아닌 예루살렘 주변으로 예수공동체를 찾아서 두루 다닙니다. 과거에는 예수님과 함께 주변을 다니며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이제는 과거의 복음을 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가 세워졌고 그곳들을 순회하면서 그들의 믿음을 돌보는 사역을 담당합니다.
첫번째 사건은 32-35절 사건으로 중풍병자 애니아를 고친사건이었습니다. 과거에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 제자로 있으면서 중풍병자를 고친사건을 목격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며, 그에게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베드로를 통해서 이러한 치유의 사건이 나타납니다. 애니아라는 사람은 남성으로 8년동안 중풍병자로 지냈던 사람입니다. 그는 룻다라는 지역에 사는 사람으로 룻다는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40km떨어진 작은도시였습니다.
베드로는 애니아를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통해 그 능력을 나타냅니다.
34절말씀입니다.
사도행전 9:34 NKRV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베드로는 과거의 예수님을 부인하던 그런 베드로가 아니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얻고나자, 그를 통해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애니아에게 명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8년간의 중풍에서 벗어나 일어서게 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베드로의 능력이 아니었습니다. 그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이 하신 일입니다. 사람들은 그로말미암아 어떻게 됩니까?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왔다 말씀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셔서 한사람을 통하여 놀라운 기적이 나타나게 하시고, 주변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십니까? 인간의 연약함에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한계가 없으십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세상에서 나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나약한 모습에 초점을 맞춥니다. 어떻게 세상을 이기지? 어떻게 승리하지? 어떻게 먹고 사나? 여러 질문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갑니다.하지만 어떻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며 못할것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베드로같은 사람을 통하여서도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초대교회의 부흥의 역사와 그 복음의 확장됨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도 어떻다는 것입니까? 최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그런 존재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를 통해서도 그러한 놀라운 일을 경험하시게 하신다라는 사실입니다. 나의 나약함을 바라보지 마시고 내안에 계시는 성령님, 능치못할 것이 없으신 주님을 통해 오늘하루도 승리하는 역사가 있길 원합니다. 나는 할수 없지만 성령님이 하십니다.
두번째 사건은 34-43절사건으로 욥바의 다비다라는 여제자를 살린 사건입니다. 욥바는 예루살렘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곳에 있었습니다. 룻다라는 지역보다 20km더 북서쪽으로 나아갔음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욥바의 다비다라는 사람은 복음증거에 힘썼던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에대해서 말하길 그는 도르가라하며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라고 소개합니다. 사람들은 그녀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그녀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베드로를 생각해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 죽은자를 살려냈던 자였으며, 룻다에서 이미 과거 예수님과 같은 기적을 나타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욥바에서 룻다로 가서 베드로를 데려오기까지는 3일이란 시간이 지날것이 명확했기때문에 사람들은 과거 나사로의 사건처럼 망연자실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를 데리고 옵니다.
베드로는 욥바에 이르러 다비다를 봅니다.
베드로는 다비다를 보면서 어떠한 생각을 했을까요? 아마도 그는 예수님과 함께 소녀를 일으킨 사건을 생각해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소녀야 일어나라 하면서 그녀의 손을 잡고 두마디 말씀을 하셨습니다. 탈리에타쿰 우리가 알고 있는 달리다굼입니다.소녀야 일어나라!
베드로는 사람을 내보내고 잠시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시체를 향하여 외치죠. 다비다쿰!
예수님이 하신것처럼 아람어로 그에게 외칩니다.
그리고 그녀는 거짓말처럼 일어나 베드로를 바라보고 앉게 됩니다.
죽음도 복음을 막지못하는 것을 사람들은 목격하게 되었고 이렇게 복음은 더 거대한 물결이 되어서 그다음 목적지로 나아갈 준비를 하게 됩니다. 여담이지만 죽음에 대한 당시의 인식은 3일이 지나면 이미 육체에서 그 영혼이 떠난다 생각하였다 합니다. 오늘 우리나라가 하는 장례의 의식처럼 당시에도 그러한 모습들이 그들에게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를 통한 성령의 역사는 그것도 초월하고도 남았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십니까? 큰 물결을 일어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할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할일이 없다!’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말씀의 여정의 다음은 어디일까요? 예루살렘, 온유대, 사마리아, 이제 그 다음은 이방으로 흘러나갑니다.가이사랴 고넬료에게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있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연약함가운데 일하십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일하십니다.
우리는 나의 연약함, 불평, 불만, 조그마한 의심이라도 버려야 하겠습니다.
대신 이러한 일들보다는 그분을 신뢰함으로, 베드로를 통해서 역사하시며 큰물결을 일으시키며 주변을 변화시키고 있는 성령의 역사를 신뢰하면서 믿고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를 통하여 명문교회를 통하여 이러한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회복의 역사가,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결단기도
-주기도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