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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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M1 : 본문의 사건을 전개하라
M1 : 본문의 사건을 전개하라
주변 국들의 모함(1-3절)
1. 본문의 내용은 왕의 대관식이다. 특별히 1차적으로 이스라엘의 선왕이었단 “다윗 왕”이 왕권을 수여받고 있다.
2. 1절에서 이방 나라들의 군왕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 것은 당시 한 제국의 왕이 죽으면, 인근 속국들은 제국의 압제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를 하기 때문에 속국들의 군왕들이 절호의 기회를 잡기 위해 모사를 꾸민다.
그러나 시편 저자는 이 모사를 “헛된 일”이라고 표현할 뿐이다. 왜냐하면 다윗 왕이 세워진 나라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시며, 그 권한이 다윗 왕에게 주어질 것이기에 그 제국은 건실하다.
새 왕을 보좌에 앉히심(4-6절)
1.(4절)갑자기 장면은 땅에 있었던 일에서 하늘로 전환된다. 하늘에 계신 자는 하나님이고, 주도 하나님이다.
시적 표현으로 같은 하나님을 다른 단어로 두번 말하는 강조법을 사용했다.
하나님은 웃으시고, 또 비웃으신다.
이 웃음의 배후에는 바로 “하늘의 보좌”가 있다. 하나님의 보좌는 하늘 보좌이다. 모사를 꾸미는 군왕들은 기껏해야 땅에서도 분리된 일부의 보좌에 앉은 자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늘 보좌에 앉으신 주이시다. 하늘 보좌라는 것은 온 땅의 모든 권한을 초월한 보좌이다.
2. 하나님은 비웃으시다 갑자기 진노하시어, 군왕들을 놀라게 하신다.
하나님의 진노는 인간의 예측을 넘어선다. 군왕들은 이에 대하여 놀란다.
3. 하나님은 진노하시어 군왕들을 심판하시고, 자신의 왕을 시온 산에 세우신다. 하나님은 군왕들의 모사 가운데 그것이 의미없음을 나타내신다. 그리고 그 모든 국가들에게 하나님이 세우기로 선택하신 다윗 왕을 지지함을 공식적으로 선포하신다.
새 왕에게 영을 내리심(7-9절)
1.하나님께서 자신의 왕을 예루살렘에 세우신 것은 “하나님의 명령령”이라고 말씀하신다. 왕의 권위는 이 하나님의 명령에 기초한다.
그런데 그 명령의 내용은 바로 “너는 내 아들이다”라는 내용이다.
당시 고대 근동에서 왕이 어떤 신의 아들이라는 일반적인 사상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 왕에게는 이러한 일반적인 사상과는 차이점이 있다.
이방 국가들의 사상에서 왕이 신의 아들이라는 의미는 “신의 현현”으로 이해되었다. 그 왕은 곧 신의 현현으로 신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왕은 언약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26 그가 내게 부르기를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 하리로다
왕이 권한을 부여받을 때 언약을 맺고 이것은 “주를 아버지로, 종은 자녀로” 그 관계가 맺어지는 언약이다.
이제 다윗 왕은 이 대관식을 기점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다윗은 왕의 아들로 명받는 것이다.
2. 이제 왕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할 것을 자유롭게 구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먼저 그 아들에게 열방을 주시고,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도록 주신다.
다윗은 이것들을 구하려 마음 먹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먹고 구하기도 전에 이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
게다가 하나님은 세계적이고 절대적인 통치 권을 주신다.
애굽에서는 대관식 때 여러 나라의 이름들이 쓰인 토기를 상징적으로 깨뜨렷다. 메소포타미아의 글에도 통치자가 열국을 토기처럼 깨뜨린다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즉 이것으 ㄴ전 세계적이고 절대적인 통치권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당시의 표현인 것이다.
열국이 메시야 왕의 통치를 받도록 권면함(10-12절)
1.이제 다시 시편 저자는 처음으로 돌아간다. 모사를 꾀하던 열방의 왕들에게 경고하고 권면한다. 예루살렘의 왕에게 순종하라는 명령이다.
12절에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라는 표현은 복종과 경배의 뜻이 담겨있다.
왜 그 왕에게 순종해야하는가?
그것이 하늘 보좌에 앉으신 여호와를 경외하고 떠는 자이기 때문이다.(11절)
말씀의 성취자 예수 그리스
이 왕권의 온전한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이루어진다.
예수님의 세례식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바로 “하나님의 왕권 수여식”이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의 말씀이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하늘로부터 울려퍼졌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9–11 (NKRV)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시편의 말씀은 예수님의 세례식에서 완전히 성취된다.
이 말씀은 1차적으로 다윗 왕의 대관식에 선포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성취된다.
다윗 왕은 이스라엘의 왕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온 우주의 왕이시다.
M2 : 본문의 위기를 보여주라
M2 : 본문의 위기를 보여주라
1.왕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열국들의 왕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그들이 열국의 왕으로 존재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가?
그렇지 않다. 그들의 문제는 이스라엘의 새로운 왕으로 세워질 왕의 권한에 대적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제국의 왕권이 교체될 때 모사를 꾸며 배반하는 것은 세상의 섭리 가운데 항상 있는 일이다.
정말 그들의 문제는 무엇인가?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고,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 하나님의 권한을 수여받게 된 왕이기 때문이다.
그 권한을 수여받은 왕에게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주권에 대적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하는 잘못이 무엇인지 잘 깨닫지 못하겠지만, 그것은 결국 하나님이 비웃으시고, 진노하시는 일이다.
M3 : 본문의 사건을 오늘날로 연관하라
M3 : 본문의 사건을 오늘날로 연관하라
세상에는 두 가지 권세가 존재한다.
그리스도의 왕권과 그 왕권을 도전하는 모사를 꾸미는 왕권이다.
그리스도의 왕권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면서도 그 왕권에 도전하는 세상의 왕권들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왕권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바로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힘, 그리고 살아가며 자연스럽게 속하게 되는 권력이다.
왕권이 우리의 삶의 방향을 조정하고, 그 왕권에 자연스럽게 속해 살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 이상의 왕권에 속해 살게 된다.
지금 시대에는 왕은 없지만 분명히 모든 사람들이 왕권을 따라 살아가고 있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왕권은 무엇이 있을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이라는 책은 “현대의 우상”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이것이 우상에 대해 쓴 것이지만 결국 이 책에 소개하는 모든 현대의 우상들이 바로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왕권을 소유한 것들이다.
간절히 바라는 평생 소원
사랑
돈
성취
권력
문화와 종교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바로 이 왕권들의 범주 안에서 그 왕권에 따라, 속해서 살아가고 있다.
M4 : 본문의 위기가 오늘날의 위기임을 느끼게 하라
M4 : 본문의 위기가 오늘날의 위기임을 느끼게 하라
그러나 이러한 왕권들이 존재한다고 해서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바로 그리스도의 왕권 아래 순복하지 않고, 이 왕권들을 따를 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이 왕권들을 따르게 되면 생기는 문제는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께 수여하신 온 우주의 왕권에 대해 반역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왕권이 우리의 삶을 지배해야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왕권에 속한 자들인데, 세상의 왕권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왕권, 하나님의 주권을 배반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는 세상의 왕권을 따라 살 때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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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 : 본문에 나타난 구원자 하나님과 믿음의 반응을 보여주라
M5 : 본문에 나타난 구원자 하나님과 믿음의 반응을 보여주라
그리스도의 왕권에 입맞추라.
그리스도의 왕권에 순종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왕권은 예수님의 그 말씀에 순종함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의지가 담긴 그 말씀을 삶 가운데 순종하는 것이 곧 왕에게 입맞추는 거룩한 행위인 것이다.
M6 : 동일한 구원자 하나님과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의 반응을 제시하
M6 : 동일한 구원자 하나님과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의 반응을 제시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