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경을 읽어야 하는가?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3 views
Notes
Transcript
-찬송가 165장 165장 찬송하겠습니다.
-아멘
-함께보실말씀은 행13:32-45 말씀입니다.
사도행전 13:32–45 (NKRV)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잠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기도,1년, 1달, 날마다, 공동체위한기도, 교회, 목사님, 사역, 능력, 큰일, 생명,
예물, 예물의 쓰임, 말씀에 대한 기도)
-하루의 평안을 구하는 말들
새벽을 깨워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신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길 소원합니다.
서론
-예화
-문제제기
저는 과거에 호주에서 hope college 라는 학교에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 곳은 신학교였는데, 호주에서 거주하기 위해서는 학생비자가 필요했기때문에 신학교이면서 인가가 난 hope college를 다니게 된것입니다.
그 곳에서 적게나마 신학을 배우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어떤 분이 그러한 얘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알게되니 하나님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과거에는 이만큼 알았다고 한다면, 지금은 그보다더 훨씬 더 큰 하나님을 목격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그말을 듣고 되게 멋있는 말이다. 라고 하면서 정말 그러한가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해가 지나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말한 그 말은 과연 사실이되었고, 하나님을 알면 알아갈수록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나님은 제게 지금 너무나도 커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하나님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분이 나에게 커져가는 존재임을 경험합니까?
그런데 이러한 것은 우리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오늘말씀에 바울은 유대인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면서 구약의 다윗과 관련된 세 구절 인용을 통해 그들에게 말씀을 전파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전에도 많이 알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제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다음, 구약의 말씀을 바라보니 어떻게 보입니까? 약속의 성취요. 예수그리스도의 증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다윗왕위의 영원성과 거룩한 복의 약속을 담고있던게 보이게 된것이죠. 그로인해 바울은 예수를 믿으라고 강력히 촉구할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워낙 지식에 있어서 넓은 자였습니다. 어찌보면 더 그것이 확장될수 있을까 하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변화를 받고, 말씀을 깨달으니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아는 존재가 되었고 더 큰 뜻을 알고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그 말씀을 구체적으로 보면
첫째는 시편말씀입니다.
시편 2:7 NKRV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2편은 제왕시입니다. 2편의 내용을 보자면 하늘에 계신이를 말합니다. 하늘에 계신이는 하나님이지요. 그런데 바울은 이전에는 본문을 볼때 다윗을 말하는 것으로만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다윗이 이시를 지었으며 또한 1차적으로는 다윗을 말하는게 맞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가 변화되고 성경을 보자 2장 7절의 말씀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구나. 그의 탄생을 말하는 것이구나 깨닫게 된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편 2편7절을 통해서 아들을 보내실것을 증거하십니다. 그것은 방금 읽은것처럼 너무나도 선명하게 그를 아들이라 명하시면서 그를 이땅에 있게할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실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있게될 바울은 성경을 읽음으로 인해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합니다.
둘째 이사야입니다.
이사야 55:3 NKRV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이사야 55장 3절에서는 너희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합니다. 그것은 확실한 복이며 다윗을 통해 허락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저 다윗에 대한 말
예수님께 귀기울이고 들으면 우리의 영혼이 살게되고 우리와 영원한 언약을 맺을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을 통해 약속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성취하시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서 영원한 신실한 언약을 맺으신대로 이루셨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고 진실하십니다.
시편 16:10 NKRV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또한 시편 16장 10절의 말씀은 내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않는다. 주의 거룩한자를 멸망시키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다윗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마치고 죽어서 조상곁에 뭍혔고 그의 몸은 썩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예수님은 썩지 않으셨습니다. 이 말씀은 결국 다윗시대에 다윗을 지칭하고 당시의 성취를 넘어 앞으로 다가올 그리스도의 성취를 말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그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성취되셨습니다.
다윗언약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영원한 왕국을 약속하는 언약입니다. 다윗왕조의 영원한 통치를 말합니다.
그 특징을 들자면 다윗의 자손이 하나님을 배반해도 하나님은 그 언약을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실실하심을 보여주십니다. 또한 다윗에게 영원한 왕국을 약속하시죠.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예루살렘 성전을 봉헌함으로 일차적으로 성취되었지만 궁극적으로 ‘한아들’이 나라의 위를 굳게 세워 영원히 견고케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오심과 영원한 왕국설립을 예언합니다.
바울은 다윗과 관련된 성경구절을 보았고 그것을 통해 다윗언약을 생각해 내게 된것입니다. 그가 성경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을 것들입니다. 또 그냥 지나쳐버릴 그런 부분이었습니다.
바울은 성경을 가까이 하던 자였습니다. 또 그로말미암아, 성경에서 말하는 언약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성경을 알고 본인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깨달았습니다.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였고, 그들이 복음듣기를 거부하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서 그 역할을 감당하게 된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바울은 말씀을 가까이함으로 크신 하나님의 경륜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의 비밀한 뜻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비밀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자에게는 그 비밀이, 그 진리가 선포되어지고, 깨달아지지만 말씀을 읽지 않으며, 듣지 않으며, 깨닫지 않는자에게는 그러한 사실이 유명무실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날 나는 하나님을 알아감에 있어서 어떠합니까? 그를 더욱더 깊이 알고, 깨달아 알고 있습니까? 아니면 도리어 그를 아는 것이 축소되어서, 이제는 그를 아예 모른다. 누구시지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 더욱더 깊이 우리에게 향하신 뜻을 깨닫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가지며 살아갈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바울과 같이, 그 비밀을 알아, 사람들에게 복음선포하며, 강건적으로 붙드는 사역을 담당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소원합니다.
-결단기도
-주기도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