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증거

24년 중등부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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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한다.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성전에 나아와 예배하는 중등부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시작하기 앞서서 여러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ppt 1 여러분들은 성령님과 함께 하고 계신가요? 저번주는 기독교 역사에서 정말 중요한 날이였던 성령강림 오순절 다락방 사건을 기억하던 주일 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번주에는 설교로 그리고 공과로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보내주신다는 ‘성령님’ 어떻게 하면 우리와 함께 한다고 알 수 있을까요?
우리가 수련회, 기도회, 찬양의 밤 등에서 눈물을 흘리고 감정이 요동치는 경험을 하면 성령님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죠? 그런데 그럴 떄만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이러한 경험은 분명히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셨고 또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감동을 느끼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 받았기 때문에 눈물로 죄를 고백하고, 주님께 울부 짖으며 주님을 붙잡는 이런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상황만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실때 우리가 어떠한 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본문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ppt2
1 Corinthians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여러분 여러분들은 예수님을 저주하고 계시진 않죠? 여러분들은 교회에 나와서 피곤하고 힘들고 짜증이 조금 날 수 는 있지만, 그렇다고 예수님을 저주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우리들의 입술에서 예수님을 저주하지 않는 것 부터가 이미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고 성경은 말을 해주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정말로 여러분들은 이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우리의 “주” 라고 증거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을 주님 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 한번 우리의 목소리로 한번 해봅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님 이십니다.”
목소리를 내지 않은 친구들은 용기가 없는게 아니고, 부끄러운게 아니고 성령님 함께 안계신겁니다. 이거 정말로 심각한 겁니다. 교회를 나오고 신앙생활을하는데 예수님이 주님이라는 고백이 나오지 않으면 이 모든게 무슨 소용이 있나요
반대로 성령님의 그 떨림으로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한 여러분들은 성령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오늘 알 수 있게 되었죠?
자 이것이 첫번째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

자 그럼 두번째 방법은 무엇일까요?
성경은 말합니다. Romans 8:15–16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가장 먼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른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ppt 여러분들도 알고계시듯이 “예수님” 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르시고 예수님이 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으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지금 듣기에는 매우 평범하고 어디에나 있는 사건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핍박을 받고 십자가에 달리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예수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의 아버지 라고 지칭 한데 있었습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의 언어 히브리어에는 하나님을 야훼 라고 표기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절대로 야훼를 야훼로 읽지 않습니다. 아도나이 라고 바꿔서 읽는 습성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조차도 매우 조심하고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의 이름조차도 조심하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한 인물이 나타 난 겁니다.
얼마나 웃긴 일입니다. 고작 우리같은 피조물이, 인간이, 죄가 있는 인간이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르다니요. 엄청난 신성모독 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인 것으로 증언 하신다고 합니다.
ppt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으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다는 거죠
그럼 이번에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깨닫는다.

그럼 마지막 방법 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ppt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깨달아 지는 겁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일 수도 있고요, 여러분들의 간증을통서 여러분들의 삶을 통해서 들어나는 부분 입니다.
여러분 전도사님은 사실 공부를 엄청 못하는 사람이었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 이렇게 설교를 하고 있을 수 있을까요?
저도 항상 그게 의문 입니다.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여기 이자리에서 이렇게 어려운 성경을 붙들고 매주 매주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가며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하는 이런게요
심지어 저는요 착한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악동이었고요,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인생을 돌아보니 그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잘될때도 하나님이 계셨고, 제가 망할때도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요 여러분 재밌게도 저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드디어 바라봤을때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 너무 너무 엄청나서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니
찬양을 들을때 찬양할때 그 가사가 나의 마음을 뒤흔들고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보였습니다.
설교단의 목사님들의 그 수많은 설교들이 나의 마음을 파고들어 도전하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할때 은혜가 보였습니다.
내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붙들어 이 죄인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고 울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보였습니다.
내가 길을 걸어가다. 문득 드는 생각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보였습니다.
ppt 나의 삶은 에벤에셀의 하나님 이셨습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저를 도와주신 그 은혜가 저에게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은혜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여러분들 여러분들에게 없다고 느껴지셨다면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은혜가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한번도 놓지않고 여기까지 이끄셨습니다.
말씀 정리하며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는 성령님의 은혜 없이는 공허할 뿐인 거짓이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외칠때에 여러분들의 영이 진동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일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일은 오직 성령님이 우리를 대언하시기 떄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부르짓는 아버지는 헛된 것이 됩니다. 우리를 자녀라고 삼아주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외침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삶은 주님의 은혜로 넘쳐 흐릅니다.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너희가 어떻게 살겠느냐, 죽음이/사단 마귀가/ 공중권세 잡은자가 이세상을 쥐락펴락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너희 무엇을 할 수 있냐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우리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였고 하나님의 은혜 였음을 여러분 기억 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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