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과 초대교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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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경건회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본문 사도행전 2:43-47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들은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전했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한 한형제자매가 된 것입니다. 그들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여겼습니다. 그래서 함께 식사를 하고 음식, 물건, 재산과 같은 자신의 소유를 다른사람과 나누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은 다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초대교회 교인들을 칭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도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초대교회를 특별한 공동체로 세우셨습니다 그들을 통해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 초대교회는 오늘날 교회로 이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도 초대교회처럼 사랑과 섬김이 넘치는 공동체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한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교사로 부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며 초대교회의 모습을 닮아 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와 부서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받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설교
특별한 공동체, 교회!
교회는 아주 특별한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위해 예배를 드리기도 하지만~
자신의 것을 혼자만을 위해 쓰지않고 이웃을 위해 나누고, 서로를 사랑해주는 곳이에요
세상에서 이런 공동체는 교회밖에 없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사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께서 행하신일들을 전해 들었어요,
그리고 자신들도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고. 서로 기도하며 살아갔어요
오늘은 초대교회 이야기를 함께 나눌까해요
초대 교회 사람들은 서로를 살피고 기도했어요
어느날 한 사람이 교회에 왔어요, 초대교회 사람들은 그분을 반갑게 맞이해주었죠
하지만 그아저씨가 교회에 온것은 이유가 있었어요 , 외로워서 잠을 잘 자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은 그분을 위해서 기도해주었어요 그리고 말했어요 예수님께서 함께하시니 외로워하지 않아도 된다구요
2. 초대교회 사람들은 자신의 것을 서로 나누었어요
초대 교회 교인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함께 나누었어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나누라고 한다면 잘 할수있을까요 ?
전도사님은 잠깐 고민할것 같아요, 하지만 초대 교회 교인들은
우리가 가진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주신것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어요
교회를 위해 기도해요
사랑하는 유년부 친구들! 이처럼 초대교회 교인들은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했어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서로를 사랑했죠!
함께 식사하고 자신이 가진것을 나누었어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 초대교회는 오늘 우리가 예배드리는 교회의 모습이 되었어요
유년부친구들 우리의 교회에도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 교회를 섬기는 분들이 많으세요
우리 옆에 계신 선생님, 예배를 안내해주시는분들, 더운 여름날 밖에서 주차안내 해주시는분들, 식당에서 식사를 준비해주시는분들
우리는 그분들을 위해 기도할수 있어야 하고, 나도! 가지고 있는 재능을 서로를 위해서 섬길수 있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