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교의 전초기지, 안디옥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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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out
순장반에 링크 꼭 올려주기!
예배 끝나고 현장출석과 온라인 출석 인원 교역자방에 올려주기!
방송, 댓글 담당자가 안오면 꼭 전화해주기
설교자는 6:35까지 기도하고, 방송실 가서 실시간 채팅 사진 꼭 찍어주기. 그리고 다 끄고 귀가하기.
새벽에 나오신 300기도용사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사도신경으로 함께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함께 찬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송가 214장.
4.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104편 19-35절입니다.(두번 말해주기)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설교]

오늘 본문은 우리가 가진 지식과 생각을 초월하여 이루시는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봅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유대인들의 선민사상 때문에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쉽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성령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스데반을 통해 유대인들은 이방 땅으로 흩으셨고, 빌립을 통해 사마리아와 그 밖의 지역까지 복음이 퍼지게 합니다.
그리고 그 열매가 안디옥 교회이며 최초 선교의 전초기지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다양한 민족이 모인 교회였습니다.
오늘 본문은 안디옥 교회의 여러 지도자들의 이름을 언급합니다. 그들의 이름을 살펴보면 어디 민족인지 확실히 구분할 만한 정보는 없지만,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다양한 지역의 출신들이 모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이 지도자들은 주를 섬기는 자였고, 금식도 하는 자였습니다.
이때에 성령님이 임하셨다.
다양한 민족이 모인 안디옥 교회에는 갑자기 성령님이 임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전반적인 모습을 볼 때 상당히 훈련을 잘 받은 공동체였고, 그 훈련 받은 공동체에서 바나바와 사울이 성령님께 발탁 되어 선교사로 세워집니다.
그들은 좀 당황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안디옥교회의 역사는 사도행전-11장-19절 이하를 볼 때에 바나바와 사울이 가르치는 자의 역할이었기 때문에 성도들이 크게 의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안디옥 교회에는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 세워진 지도자들이 몇명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아쉬워하기보다는 성령님께 순종하여 금식 뿐만 아니라 기도함으로 그들을 안수하여 파송 합니다.
그래서 1-3절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양성되어진 교회를 사용하신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양성되어진 교회를 사용하십니다.
안디옥 교회는 오랫동안 훈련되어 성숙해진 바나바와 사도 바울을 통해 세워진 교회입니다.
학자들이 추정하기에 사도 바울은 개종 후 13장 본문에 오기까지 10년에서 14년 정도의 기간이라 말합니다. 즉, 교회는 단기간에 걸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잘 훈련 받아온 자들을 통해 세워져 가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학교에 다니는 신학생들과 교회에서 리더로 세워지는 자들을 위해 지원을 아낌 없이 해야하고, 무엇보다 선교를 보내더라도 신앙적으로 성숙한 단계에 이른 자들을 파송할 수 있는 교회로 준비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어쨌든 하나님은 바나바와 사울을 통해 안디옥 교회가 성숙히 자랐다 판단 하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교회를 첫 선교의 전초기지로 세우고, 잘 훈련 되어진 바나바와 사울을 구브로 지역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그 지역에도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소개 되는 한 사람은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였죠. 그는 어떤 마술을 부리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 알 수 있던 것은 복음을 대적하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가 복음을 대적하다가 성령 충만한 바울에게 저주를 받아 맹인이 되게 됩니다.
바예수 사건을 통해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훈련된 사람일지라도 성령 하나님은 계속해서 동행하십니다.
보통 훈련이 된 사람이라 생각한다면 보조는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는 여전히 성령님의 개입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교회의 모든 사역이 나의 능력이 아닌 성령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훈련이 잘 되어 있을지라도 능력이 있다는 것에 교만하면 안 될 것입니다.
교회는 오직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이 전쟁의 승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성령 하나님입니다. 때문에 모든 사역에 앞서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사역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최초로 세워진 선교의 전초기지인 안디옥 교회처럼
날마다 말씀으로 훈련 받는 것에 게을리 하면 안 될 것입니다.
또한 사역을 위해 금식과 기도하는 것에 힘써야 하고요. 성령 하나님이 우리 마음 가운데 어떤 메세지를 주실 때에 그저 순종할 수 있는 자가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훈련이 잘 되어졌단 생각을 할지라도 교만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사역이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 없이는 우린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하나님 앞에 ‘겸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무래도 아는 것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콧대가 높아진다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릴 위해 더욱 한없이 낮아지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아는 것이 많아지고, 훈련 받은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욱 겸손히 순종의 삶을 살아내려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만남의 교회를 통해 다른 지역에도 복음이 전파되고, 성령 하나님의 사역이 더욱 확장되어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주님을 믿게 되고,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5. 기도(짧게)
6. 찬송가 420 찬송하겠습니다. 찬송가 420장입니다.
7.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8. (문서보기)
9. 제 22차 300새벽기도 용사 000일차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며 선하게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10. 오늘은 금요일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샤라샤라
11 학생들
12 환우들
13 군에 가있는 청년들
14 해외 나가 있는 성도들
15 해외 선교사님들
이 시간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금요일 기도제목과 고3, 중3 학생들, 환우들, 군청년, 해외성도님들, 선교사가정을 위해 주여 한 번 부르시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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