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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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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5장에서 예수님께서는 잃은 양을 찾기 위해 99마리의 양을 들에 두고 떠난 목자의 비유를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치신다. 이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수의 이익을 중시하는 가치관과 상반된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본받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 교회는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히 여기며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 주님의 기준으로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

Notes
Transcript

세상 가치관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

우리는 종종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려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세상은 성공, 부, 명예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지만, 하나님은 다른 기준을 가지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인 누가복음 15:1-7의 잃은 양 비유와 마태복음 25:31-46의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주님께서 진정 귀히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주님의 사랑

누가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99마리의 양을 두고 잃은 1마리 양을 찾기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이는 곤란에 처한 사람, 즉 죄인 한 사람의 회개를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가치 없어 보이는 한 영혼도 주님께는 소중합니다.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 15:7). 예수님의 이 비유는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는 강력한 예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세상에서 버림받고 낙오된 영혼 한 사람 한 사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성공이나 외적인 업적보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더 큰 기쁨을 느끼십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에서 작은 일이라고 생각할지라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엄청난 가치가 있음을 상기시켜줍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대하는 것이 곧 예수님을 대하는 것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이며, 하지 않은 것 역시 예수님께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이 말씀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작은 선행과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을 돌보는 것은 곧 주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회의 가장 약한 자들, 소외된 자들을 돌보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핵심 가치임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자선 활동을 넘어, 우리 삶의 중심에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줍니다.

말세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성도의 자세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물질적 풍요와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더욱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말세의 윤리를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깨어있고 준비된 자세로 살아갈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종말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비유에서, 목자가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99마리의 양을 들에 두고 떠났다는 사실은 깊은 교훈을 줍니다. 세상의 가치로는 어리석어 보일 수 있는 이 행동은, 주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보여줍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다수의 이익과 성공을 중시하지만, 주님께서는 단 한 명의 소외되고 고통받는 영혼을 찾아 나서는 방법을 선택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세상의 기준이 아닌, 주님의 기준으로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켜줍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잃은 양을 찾는 목자의 마음을 본받으라고 하십니다. 99마리의 양을 안전한 들에 두고 한 마리의 잃은 양을 찾으러 떠나는 이 비유는, 우리에게 세상에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상기시켜줍니다. 이는 곧 우리가 일상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그들의 필요에 귀 기울이며,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교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한 영혼을 귀히 여기라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버림받고 소외된 이들을 품어야 합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약한 사람들,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을 향해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이것이 곧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길입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 25:35-36).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교회 공동체가 됩시다.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교회의 성장이나 번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그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을 때,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국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길입니다.
지금은 우리의 가치관을 주님의 가치관으로 새롭게 해야 할 때입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사십시오. 무엇보다 지극히 작은 자들을 내 형제자매로 여기고 섬기는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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