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같은 내 새끼

엘리야와 엘리사 내러티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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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나봇의 포도원 : 악의 시작은 탐심이다 (왕상 21:1-10)
(왕상 21:1) 이스르엘 : 북이스라엘의 영토로 수도인 사마리아에서 북쪽으로 약40km 떨어진 곳으로 비옥한 계곡에 있는 평지 도시 - 하나님이 심으신다는 의미를 가졌다
이곳은 또한 이스라엘 왕의 겨울 궁전이 있는 도시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이유
2. 아합과 나봇의 대결 (왕상 21:2)
1)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원하다 : 자신의 채소밭으로 사용하겠다는 용도 - 자신과 가족에게 공급할 식자재마트
전적으로 식탐이 주된 동기
2) 나봇의 입장 (왕상 21:3)
모세의 율법에 따르면 토지는 무르는 것이지 매매의 대상이 아니다. 나봇이 거절한 이유는 왕과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서이다.
3. 거절당한 아합 (왕상 21:4)
(왕상 20:43)에서 사용한 표현과 비슷한 표현 : 근심하고 답답하여 왕궁으로 돌아왔다
완고하며 짜증내는 아합의 내면 스타일 - 침상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식사도 중단하였다
자신이 소유하고자하는 탐욕에 대한 집요함 - 어린아이와 같은 행동
4. 아합과 이세벨과의 대화
악인의 끝판왕 이세벨 : 나봇의 포도원을 왕에게 주는 주체인 ‘자신’을 강조 (왕상 21:7)
이어지는 이세벨의 간교한 계략
5. 탐심은 행악으로 발전한다 (왕상 21:11-16)
율법을 이용하여 나봇을 죽이는 이세벨 - 그에 동조하는 장로와 귀족들 (범죄도시-부패한 사회)
(왕하 9:26) 나봇 뿐만 아니라 나봇의 아들들까지 죽음
아합과 이세벨의 죄 : 1계명 2계명을 기본으로 하여, 6계명 8계명 9계명 10계명
(골 3:5)
바알과 아세라를 섬긴 ‘문자적 우상 숭배’ 뿐만 아니라, ‘탐심을 통한 우상 숭배’의 죄도 함께
(질문) 의인과 악인의 결과가 이해가 되느냐?
의인 : 죽음, 악인 : 원하는 것을 얻음
6.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다 (왕상 21:17-26)
7. 심판의 메세지를 들은 아합의 반응 (왕상 21:27-29)
아합의 세번째 ‘근심과 답답함’
8.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일시적인 회개에도 하나님은 용서하셨다.
죄악을 자복하고 회개하면, 용서의 긍휼은 그분의 몫이다.
(독자 : 바벨론 포로 - 아무리 끔찍한 죄를 저지른 사람도 회개하면 하나님은 그를 용서할 수 있고, 하나님의 용서는 곧 은혜로 연결된다. 그러니 너희도 이와 같이 하여라. 유다 사람들에게 범민족적인 회개와 근신을 촉구하고 있다.)
결론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사랑의 대상은 ‘세상’
‘세상’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태도 : 사랑의 대상 - 기독교 세계관 (창조-타락-구속)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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