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한자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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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순수한 동기
청결=순수한 동기
마태복음 5:8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종교개혁을 주도했던 마틴루터의 일화입니다.
종교개혁을 시작하자 사탄이 그에게 나타나서 루터의 죄가 낱낱이 기록된 종이를 주면서 비웃기를 네가 이렇게 죄가 많은 놈인데 어떻게 종교개혁을 할 수 있니, 너나 똑바로 살아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루터는 더이상 의욕이 사라져버렸고 힘이 쭉 빠져 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루터야 네 모든 죄는 내 피로 다 씻음 받았다 너를 정죄할 자는 아무도 없다라고 말이지요
그러자 루터는 다시 힘을 얻고 개혁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루터는 자신이 청결해졌음을 확신했습니다.
여기서의 청결은 죄악이 제거된 마음, 거짓이 제거된 마음입니다.
기드온의 이야기입니다. 기드온이 300명의 용사를 뽑을 때 불평하고 두려워하는 병사들을 집으로 돌려보냅니다.
그들에게 있는 마음의 불평과 두려움이 기꺼이 따르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정예 군대를 결성하게 됩니다.
여기서의 청결은 쭉정이들을 다 날려보내고 알곡을 골라낸것과 같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 청결은 순전한 우유, 물이나 다른 첨가물을 전혀 섞지 않은 것을 말하기도 하고 순전한 금, 다른 금속이 전혀 섞여 있지 않은 100%의 순금을 말합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마음의 순수한 동기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했을때 그 마음의 동기가 얼마나 순수했을까를 묻는 것입니다.
한다미도 청결하다는 것은 그 속에 말한 것과 다른 것이 있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한다고 했으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라면 자신의 유익을 철저히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청결한 마음의 상태입니다.
시편 24:3 “3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누가 그 거룩한 곳에 들어설 수 있느냐?” 질문을 합니다.
시편 24:4–5 “4 깨끗한 손과 해맑은 마음을 가진 사람, 헛된 우상에게 마음이 팔리지 않고, 거짓 맹세를 하지 않는 사람이다. 5 그런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그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다.” 라고 대답을 합니다.
우리는 외적인 경건과 내적인 경건에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오늘날 미디어, sns 등으로 인해 외적으로 포장하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날 교회에서는 말끔한 양복을 입고 품위와 적절한 거리를 두면서 경건한 태도로 교회에 있으면 완전한 장로, 권사, 목사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인다고 그 사람이 온전한 경건을 가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경건은 교회 사람들이 쉽게 보지 못하는 가정이나 일터, 자주 가는 카페, 시장에서 만난 상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3:25–27 “25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26 눈 먼 바리새파 사람들아! 먼저 잔 안을 깨끗이 하여라. 그리하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될 것이다.” 27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겉으로 포장한 경건을 예수님은 비판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목적은 다른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사람들이 봉사를 할 때 인정받고 칭찬받는 자리의 봉사를 선호합니다. 찬양대에 있는 사람들은 평생 붙들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자리이고 중요한 예배를 섬긴다는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을 위한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찬양아니어도 영광받으시는 분입니다. 마음의 동기가 엇나간 헌신은 하나님을 향한 헌신이 아닙니다.
존번연이 설교를 하고 내려오는데 어떤 사람이 설교가 아주 좋았고 은혜를 받았다고 칭찬을 하자
“사탄이 이미 내가 강단을 내려 올 때 나에게 그 칭찬을 했습니다”라고 했답니다.
청결한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가 잘 들어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화려한 것, 관심있어 하는 것, 재미있는것, 좋아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것에 시선을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늘의 화려한 별빛을 보면서 구석진 곳에서 깜빡이는 별의 이름을 기억하고
들풀을 보면서도 귀한 용도의 풀을 찾아내고, 화려한 그림 속에서 진기한 그림을 발견 해 냅니다.
눈앞에 펼쳐진 수많은 것들 속에서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이 복잡함 속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동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속임이 없고 위선이 없고 꾸밈이 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 앞에서 투명한 삶을 사는 사람이 하나님을 본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나 생활을 마치 무대위에 올라가서 뮤지컬 연기를 하는듯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엇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이 물리적으로 지금 내 앞에 옆에 뒤에 위에 마음의 중심에 계시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비록 실수하고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우리 마음의 중심과 동기를 보시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의 온몸에서 땀 냄새가 나고, 음식냄새가 나고, 오물냄새가 나고 온갖 악취가 품기는 일을 한다 할 지라도 하나님께는 가장 청결하고 아름다운 향을 풍기게 됩니다.
오늘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청결한 향이 품어져 나오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