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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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4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5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서론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가 어떠한지 더욱 알아가야합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사랑을 다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 착각하는 것처럼 살아가는 모습이 뭔가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지 더 이해하려는 모습이 없이 살아갈 때죠.
오늘 하나님의 말쓰믕ㄹ 통해서 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가 어떤지 깨닫고 큰 은혜 누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해가 되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경험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요구를 받는 자들이 많이 나오죠.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특별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호세아 선지자는 정말 비상식적인 요구를 받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에 우리는 순종해야하지만 호세아 선지자가 받은 요구는 그 어떤 사람도 잘 받아들이지 못할만한 요구입니다.
특히나 호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 힘든 요구였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음란한 여자와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라는 것이었습니다.
호세아 1:2 (NKRV)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
호세아는 고멜이라는 여자와 결혼하고 아이를 가집니다. 그대로 순종한 것입니다.
그런데 호세아 선지자와 결혼한 음란한 여인 고멜은 결혼 후 아이를 가지고 나서도 호세아 선지자를 떠납니다.
그리고 또 과거의 그 하던 음행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요구 하나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명령하십니다.
고멜에게 다시 가서 사랑하라고요.
호세아 3:1 (NKRV)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이미 음녀였던 고멜을 받아들여 결혼하였는데, 다시 음행을 하기 위해 자신을 떠난 고멜을 다시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의 요구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인 것이죠.
우리는 우리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 난감한 성경의 이야기들을 통해 하나님이 도대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귀 기울여야 합니다.
본론
본론
1. 우상숭배는 영적 음행입니다.
1. 우상숭배는 영적 음행입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도대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걸가요?
호세아에게 음녀인 고멜을 취하라는 것은 무슨 말을 하는 것일까요?
이 이야기는 사실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결혼 이야기입니다.
호세아 1:2 (NKRV)
2 여호와께서 처음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함이니라 하시니
‘이 나라’는 이스라엘이겠죠.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을 맞이하라고 하신 그 이유가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떠나 음란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모세와 함께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처음으로 맺었던 시내산 언약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시내산 언약은 주종관계를 맺는 왕-백성 사이의 언약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전체에서 말하는 관계는 “신랑-신부”의 관계입니다. 실제로 고대 근동에서 언약으로 맺어지는 관계는 승전국의 왕 - 패전국의 백성들 사이에 맺어지는 언약이 있죠. 그러나 결혼 서약에서 맺어지는 언약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언약을 맺는다는 것은 그 당시 이루어지던 언약들의 관계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언약서를 가지고와서 읽고, 백성들이 그것을 듣고 준행하겠다는 확인을 받는 것은 결혼 서약서의 내용을 듣고 그대로 하겠다는 결혼 언약의 패턴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과 예레미야서를 통해 그 관계를 재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호세아 2:19–20 (NKRV)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호세아서 2장에서 이 관계를 확인하게 되죠. 하나님과 언약 백성 사이의 관계가 “장가를 든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신랑이 되시는겁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서에서도 우리는 그 관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2:2 (NKRV)
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광야의 기간을 신혼 기간으로 비유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호세아-고멜 사이의 관계를 비추시면서 하나님-이스라엘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하시려는걸까요?
호세아가 하나님이라면 고멜은 이스라엘인 것인데, 왜 이스라엘이 음녀일까요?
네 이스라엘은 아주 정확하게 음녀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만을 사랑해야 하는 언약 관계 안에서 우상을 사랑하는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계속해서 우상 숭배를 음란함으로 묘사합니다. 저는 이것이 옛날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그런데 하나님-언약 백성 관계를 신랑-신부 관계로 생각해보니 우상숭배는 바람피고 음행하는 것입니다.
남편 이외에 다른 남자를 사랑하고 따르고 연합하는 것이 바람피고 음행하는 것 아닙니까
이스라엘은 신랑 하나님을 두고 다른 남자인 우상들과 바람핀 것입니다.
우상 숭배는 영적인 음행입니다.
2. 죄인은 음행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2. 죄인은 음행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여러분 음행함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음행의 ‘중독성’입니다.
(ppt)
이 그래프는 2016년 설문조사 비율입니다.
50대 이상 남여를 대상ㅇ로 한 설문조사에서 남성은 53.7퍼센트 정도 외도를 했고, 여성은 9.6퍼센트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도 상대자 수를 한번 보십쇼.
남자 12.5명, 여자 4.3명입니다.
제가 뭘 말하고 싶냐면, 이 외도라는 음행이 중독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외도를 했던 사람이 평균적으로 남자는 13명의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여자는 4명의 다른 남자들을 만난다는 것은 한번으로 안 끝난다는 거거든요.
여러분 고멜도 정확히 어떤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시 외도하고 음행하는 그 시절로 돌아가고 맙니다.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다시 그 음행하던 때로 돌아가는 것은 분명히 그것에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죠.
고멜이 다시 음행하게 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를 하게 되는 이유는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언약을 맺은 후에도 계속해서 우상숭배로 되돌아갔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우상 숭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상숭배는 단지 어떤 신을 섬기는게 아닙니다.
(ppt)
우상숭배의 본질은 “자신의 삶을 혹은 국가적으로 이 나라를 이방 신에게 맡긴다는 의미”입니다.
왜 맡길까요? 그 우상들은 사람들을 매혹하기 때문입니다.
우상들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따르고 사랑하면 무언가를 준다고 속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우상들 중 바알신이 있습니다. 바알 신은 폭풍과 비를 다스리는데, 당시 고대 사람들에게 폭풍과 비는 무엇인가요? 비가 부족하면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혹은 비가 너무 많이 오더라도 농작물이 죽게 됩니다.
즉 바알신을 섬기는 이유는 바알을 섬기면 적절한 비를 통해 풍년이 들게 되고, 풍족한 식량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아세라 신도 나타나죠. 아세라는 다산의 여신입니다. 고대 사람들이 아세라를 섬기면 아세라는 무엇을 준다고 매혹합니까? 많은 아이를 준다고 약속합니다.
고대 사회에서 많은 아이는 곧 노동력, 군사력입니다.
바알과 아세라라는 고대의 신들은 이렇게 사람들을 매혹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불륜을 저지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바알과 아세라가 약속해주는 농작물의 풍년, 다산을 통한 노동력, 군사력의 강화를 간절히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복을 더해준다고 약속했지만, 풍족하지 않은 현실 속에 우상을 섬겼던 것입니다.
이것은 남편인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륜, 음행을 저지르는 것이죠.
적용)
성도 여러분 그러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우상을 섬기지 않고 있을까요?
바알과 아세라 신은 없지 않습니까?
지금 현대는 과학 기술이 발전해서 그런 신을 믿는 사람들도 없잖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우상 숭배에 대해서 자유로울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ppt)
사실 우상의 본질은 간절히 바라는 어떤 것에 대한 투상입니다.
고대에도 그랬던 것입니다. 간절히 바라는 농작물의 풍요로움, 다산을 통한 노동력, 군사력이 투영된 우상이 바알과 아세라 같은 신이었습니다.
현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에 여러분들은 우상을 섬길 것입니다. 그 우상은 어떤 형태로든 나타나게 되는데 그것의 본질은 여러분이 간절히 바라는 그 무언가에 대한 투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간절히 바라는 무언가가 있을 겁니다.
어떤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자신의 삶이 상당히 경제적으로 안정되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더 나아가서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내가 누리고 싶은 것들을 다 누 리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그 사람들은 분명히 “돈”을 바랄 것입니다.
돈이 경제력을 주는 것이고, 그 돈으로 안정감을 얻고, 풍족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돈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돈이 엄청 많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만족되는 정도만 바라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돈을 엄청 가지고 싶어서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상 숭배는 이런 정도하고는 무관하게 생깁니다.
언제 우상 숭배가 되는 것이냐면, 바로 그 경제적 안정, 풍요로움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 때문에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게 될 때 그것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돈 자체가 우상입니까? 그렇다고 할 수는 없죠. 그러나 돈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보다 돈의 복을 더욱 바랄 때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의 화목함조차도 너무나도 간절히 바란 나머지 하나님보다 더욱 깊이 그 화목함 자체를 사랑하게 됐을 때 우상이 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자신이 꿈꾸는 가정의 화목함을 이루기 위해서 주말에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 아버지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주말에 오래 가지면 가정이 화목해질 것이라 생각하여 주일 예배를 등지고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 매진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 화목해지기 위한 주일의 시간이 우상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너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정말 좋다고 여기는 것들 중에 많은 것들이 하나님보다 더욱 그것을 따르게 되면 우상이 되어버립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우상의 매혹이 너무 강렬해서, 인간은 다시 우상숭배로 돌아가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우상의 노예의 신분으로 자꾸 돌아가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시고 모든 것을 허락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도, 인간은 죄성으로 인해서 우상을 섬기던 그 유혹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인의 속성이고, 우상숭배의 속성입니다.
3. 음행으로부터 돌이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다시 사랑”입니다.
3. 음행으로부터 돌이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다시 사랑”입니다.
이스라엘은 비참한 민족입니다.
하나님이 그들과 언약을 맺으셔서 하나님의 신부가 되게 하셨는데도, 다시 음행하던 그때를 못잊고 우상을 섬기는 음행을 저지릅니다.
고멜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고멜도 음행하던 때를 못잊어 다른 남자를 사랑하러 도망가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이 호세아에게 하신 명령이 무엇일까요?
이 말씀이 바로 비참한 고멜과 이스라엘에게는 생명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공동번역성서 개정판 (3장)
3 ◎야훼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너는 정부와 놀아난 네 아내를 찾아가 다시 사랑해 주어라.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에게 마음이 팔려 건포도 과자 따위나 좋아하는데도 이 야훼가 여전히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해 주어라.”
“다시 사랑해 주어라”입니다.
호세아가 고멜이 불륜을 저지르고, 음행을 저질렀어도 다시 사랑해 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이스라엘이 불륜을 저지르고, 음행을 저질렀어도 여전히 사랑하고, 다시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ppt)
우상숭배라는 불륜을 저질러도 언약 백성들이 하나님께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다시 사랑하심”, “여전히 사랑하심”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다시 사랑하심이 드러나는 본문을 볼 수 있습니다.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호세아가 고멜을 뭔가 값을 주고 삽니다.
고멜은 분명히 자신의 몸을 매매하는 여인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값을 준다는 것은 이 여자에 해당하는 값을 주고 사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상을 섬기며 음행하며 살아가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사랑하셔서 어떤 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값입니다.
(ppt)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사랑하기 위해서 치르신 값어치는 예수님이었습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0장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대속물”이라는 말이 쓰이던 곳은 시장입니다.
대속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그 값에 맞는만큼 치르거나 혹은 노예가 있으면 그 노예의 임금과 몸값을 다 지불하고 사거나, 자유인이 되는 것에 쓰이는 용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상의 노예로 있던 온 인류에게 해당하는 값어치만큼을 지불했어야만 했습니다.
그 값은 예수님의 생명으로 대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다시 사랑하심은 예수님의 생명의 대속으로 우리에게 나타났습니다.
5절을 보기 바랍니다다 호세아 3:5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적용)
우리 지금 그리스도인들은 언약 백성입니다. 이스라엘이 옛 언약, 시내산 언약 백성이었죠.
지금 우리는 예수님으로 맺어진 새언약 백성입니다.
우리는 새언약 백성일지라도,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영적 음행들을 저지르게 됩니다.
여러분의 삶을 백퍼센트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시잖아요.
우리의 삶에서 경제적 안정이 사라졌을 때, 가정의 화목이 필요할 때,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내 자녀가 원하는 대학교를 간절히 바랄 때
우리는 돈을 간절히 바래서 하나님을 버리기도 하잖아요.
가정의 화목함을 위해서 주말의 하나님과의 시간을 버리지 않습니까?
자녀가 간절히 원하는 대학교를 보내기 위해 아니면 자녀가 그것을 간절히 바래서 주말에 있는 학원을 보내지 않습니까?
내 삶을 책임져줄 것처럼 속이는 그 매혹적인 유혹에 이끌려서 우리는 계속해서 우상을 섬기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 일반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는데, 이 공부는 정말 까놓고 말하자면 필수적인 공부는 아니죠. 제가 더 공부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공부를 하면서 매일, 매순간 다짐하고 다짐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공부 자체가 그리고 이 공부를 하면서 얻게 될 것들이 하나님을 넘어서질 않기를요.
저는 이 공부를 하나님보다 더욱 사랑해서는 안 되며, 이 공부를 통해서 얻게될 학위라던가, 혹은 그 학위를 통해 얻게 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체할 우상이 되지 않도록 매일 매순간 다짐하며 공부합니다.
우리는 모든 부분에서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의 어떠한 것도 하나님을 넘어설 수 없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다시 사랑하심을 받은 자들로서 우상으로부터 돌이켜 하나님을 다시 사랑하는 존재들입니다.
우리가 우상을 사랑해서 영적인 불륜을 저지를지라도, 우리는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다시 사
결론
결론
[중보부탁입니다]
정필현집사님: 수술이후, 열도 오르락 내리락하고 가스도 잘 안나와서 배도 아프고 속도 울렁거려 힘들어할때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 조금씩 컨디션 회복중에 있는데 잘 견딜 수 있도록, 다른 합병증이나 후유증없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