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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교의 개요
1) 본문: 에스라 5장 1-17절
2) 빅아이디와 대지들
에스라 5장 적용 지향적 빅 아이디어:
끝까지 변치 않는 약속과 격려로 돌아보시며 세상주관자 되셔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서론
1. 인사말
2. 어노인팅 전은주간사 ‘교회여 일어나라’ 찬송가 가사
본론
1. 말씀하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1-2)
1) 에스라5장 당시의 이스라엘의 시대상
2)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3)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①선지자(학개,스가랴) ②스룹바벨, 예수아
2.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3-5)
1)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대적)소개
2) 유다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3) 한국교회 안에 있는 방해요소로부터 돌이켜야 한다.
①온라인예배 ②나태함 ③코로나19
3. 세상을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한다.(6-17)
1) 편지의 내용
2) 세상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3) 오늘날교회를 통해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
①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②세상이 교회를 고발하였으나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결론
1) 하나님의 돌아보심을 믿으며,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2. 설교문
서론
1. 인사말
한주간 은혜 중에 잘 지내셨는지요. 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며 한껏 그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신문을 보니 이번 여름은 특히 더운 여름이 되며, 집중적인 호우가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의 날씨예보에서는 올해 태풍이 아직까지 한번도 발생안한 한해라고 합니다. 최근에 하나가 발생하여 나타나게 되었지만, 그로인해 예측하기를 이번여름은 평소보다 더욱 무더울 것이며,비가 많이 올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속에서도 우리 명문교회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강건하시길 원합니다. 또 온열질환에 주의하시며, 적당한 수분섭취를 통해 갑작스런 더위를 통해 올수 있는 질병에 유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어노인팅 전은주간사 ‘교회여 일어나라’ 찬송가 가사
오늘은 에스라 5장을 살펴보길 원합니다. 오늘본문의 중심교훈은 5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돌보시니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한다.(2절)는 것입니다. 이러한 다시시작함에 대해서 생각나는 찬양이 있습니다. 전은주간사의 ‘교회여 일어나라’라는 찬양입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주께서 부르시니’라는 노랫말로 유명한 찬양입니다. 이 찬양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전은주간사는 어노인팅라는 찬양팀에 소속된 간사로서 한국의 무너져가는 교회를 돌아보게 되었고 주님안에서 바로 선 자녀가 되어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일어난 교회의 성도들이 복음을 전하고 서로 사랑하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를 바라는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찬양에 인상이 깊은데요. 그 이유는 이 찬양을 코로나19가 기승하며 또 그로인해 교회의 상황이 많이 어지럽고, 혼란할 때 과거 시무하던 교회의 워십팀을 통해서 많이 들었던 찬양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회를 형상화 하는 워십을 보이면서 교회를 향한 강한 메시지를 던지는데 그 가사가 마음에 강하게 다가오게 되었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게 된것입니다.
그 가사를 보면 이렇습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주께서 부르시니
두려움과 실패 내려놓고 교회여 일어나라
교회여 일어나라 주께서 보내시니
우릴 부르신 삶의 자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우린 세상의 빛 (어둠을 밝히는)
하나님의 편지 (주를 나타내는)
주의 교횔 통해 (우릴 통해) 세상이 주를 보리라
일어나라
아버지 사랑으로 아버지 능력으로
서로 하나되어 그 빛을 비추라
노래하라
아버지의 사랑을 아버지의 크심을
이 삶의 노래로 주님을 나타내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교회가 일어나야 할줄 믿습니다. 비록 우리는 살벌하고, 맹렬했던 코로나의 시기를 지나갔습니다. 그로인해 아직까지도 교회는 그 상처로 찢어지고, 부러지고, 신음하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부르시며 돌아보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며 교회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본론
1. 말씀하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1-2)
1) 에스라5장 당시의 이스라엘의 시대상
2)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3)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①선지자(학개,스가랴) ②스룹바벨, 예수아
에스라 5장은 에스라 4장에서 성전재건이 중지되어 있고 성전재건을 포기하고 있는자들이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서 다시 성전건축이 시작되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페르시아에서 귀환하게 되었고, 성전을 건축하였으나, 대적들 때문에 포기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귀한공동체는 계속되는 흉작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극심한 가뭄과 폭풍과 우박등으로 말미암아 경제적 곤경과 사회적 갈등까지 커져가게 됩니다. 진실한 재판도, 이웃간의 사랑도,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자를 압제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여호와를 찾기보다는 여전히 이방신 드라에게 물으며 복술자들의 계시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선지자들은 이때 나타나 외치기를, 이와같은 총체적 난국은 결국 개인의 유익만 추구하는 신앙의 나태함때문이라 말한 것입니다.
선지자들에게 있어서 성전건축은 백성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고, 그들의 신앙을 일깨우는 유일한 방편으로 여겼습니다.
확신에 가득찬 선지자들의 예언에 한껏 고무된 유대인들은 성전건축에 전념하는 것이 현재의 모든 고난의 유일한 해결책임을 믿고, 스룹바벨의 지도력을 중심으로 뭉쳤습니다. 그러나 곧 시련이 따르게 됩니다. 유프라테스 강 서편 총독인 닷드내와 스달보스내가 유대인의 성전건축을 미심쩍게 보고, 건축하는 동기와 책임소재를 물은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고레스 왕의 칙령에 대해 언급하자, 그들은 무력으로 건축을 막을수 없었음을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떻게 성전재건을 할수 있었습니까?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성전재건을 할수 있었습니다. 무슨말입니까? 오늘날 우리가 비록 예배생활이 우리를 방해하는 세상과 마주하고 있을지라도,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인 상황과 사회적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며, 올바르게 신앙생활하고 있는 크리스천을 압제하는 시대가 되었더라도 우리는 교회를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며 세상에서 답을 찾을것이 아니라, 그러한 행동은 우리의 개인주의의 소산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생활을 다시시작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닥친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임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할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역사하셨듯 우리와 함께하셔서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할수 있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지자 학개 스가랴를 통해서 함께하셨습니다. 그들이 예배에서 무너지려 할때, 계속해서 말씀하시며,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실질적으로 그일을 가능하도록 함께 일을 도왔다고 말씀합니다. 그들이 일어나서 성전을 돕는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30-40대들이 그리고 50-60대들이 코로나로 인한 후폭풍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직자로 나타나며 현재의 자신의 상황에 한탄해하고 있는것입니다. 과거 기독교인구는 771만명에 육박하던때가 있었습니다. 현재는 545만명이라고 합니다. 말씀하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결국 이 모든 현재 상황을 극복할 것은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2.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3-5)
1)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대적)소개
2) 유다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3) 한국교회 안에 있는 방해요소로부터 돌이켜야 한다.
①온라인예배 ②나태함 ③코로나19
아마 또다시 등장한 대적들을 보고 다시 4장에서 벌어진 성전재건이 포기될것이라 바라보시는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과거 4장에서도 대적들이 있었고 그로인해서 성전재건사업이 막히게 되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의 대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의 대화속에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셔서 성전재건이 가능하게하시겠다는 실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저들이 나아와 성전을 건축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아갔지만 이 말의 원어는 4장과는 다르게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지 않기에 그러합니다.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는 당시 이스라엘의 스룹바벨 총독보다 더 권위있는자였습니다. 스룹바벨을 좌지우지할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그들이 부정적인 언행으로 그들을 훼방했다한다면, 성전재건은 어찌되었을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유다장로들을 돌보셨습니다. 닷드내와 스달보스내가 공사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돌아보시고, 그들을 지키셨다라는 사실입니다. 요즘 공사현장을 보면 하자보수와 같은 부분들이 고발이되고 문제가 되면, 그로인해 공사가 멈추게 됩니다. 문제를 파악하고 현장감식을 하는 동안에는 할수 없는것이죠. 하지만 이스라엘의 성전건축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닐뿐더러,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의 당위성에 대한 발언에도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자 그들이 성전건축을 계속하게 된것입니다.
한국교회 안에 예배를 방해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19에서 많이 벗어났고 이제 그로인한 피해가 많지않음에도 여전히 우리주변에 우리의 신앙을 해치는 것들이 있는것입니다. 무엇이 그러합니까? 온라인예배가 그러합니다. 코로나19의 위협에서 해제되고 많은 규제들이 풀려났지만 한번 경험한 온라인예배가 아직까지 우리의 예배생활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또 나태함이 그러합니다. 예배를 경시하다보니, 예배에서 떠나게 된것입니다. 온라인예배로 드리다가 온라인예배가 예배냐하면서 예배를 등한시 하게 되었습니다. 30-40대들은 아직도 가나안 성도들이되어 교회에 발을 못붙이고 있는분들이 많이 있으며, 그의 자녀들 또한 교회에서 많이 소외되어 있는 중에 있습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질병에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휴유증과 같은 것들로, 안전이라는 부분에 있어 장담하지 못하고 우려하는 것들이 예배생활을 막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대적들 손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돌아보셨듯이 현재를 사는 우리를 돌아보시고 지키십니다. 우리는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고t 예배생활에 다시 전념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3. 세상을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한다.(6-17)
1) 편지의 내용
2) 세상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3) 오늘날교회를 통해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
①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②세상이 교회를 고발하였으나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것을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해서 편지의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의 고발장을 살펴보면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말을 그대로 옮겨서 다리오왕에게 고합니다. 8절에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갔다라는 말과 성전을 큰돌을 세우며 나무를 얹고 부지런히 일하므로 공사가 그손에서 형통하다라는 말은 보통은 이방인들이 쓰는 말이 아닙니다. 저들은 하나님을 모르기때문에 저렇게 표현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왜 그렇게 말한 것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붇들려 그들이 분명하게 그들의 입장을 선포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입술을 통하여 역사하신 것입니다. 계속해서 내용을 읽어보아도 11절에서 저들은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함으로 바벨론으로 옮긴바되고, 고레스왕이 조서를 내려 이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했다는 것도 그러합니다. 저들이 말한 고백이 이방인들을 통하여 도리어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다리오 왕을 통하여 도리어 6장을 통해서 보면 전세역전이 되어 저들을 돕는것이 되어 나타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십니까? 오늘도 세상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인줄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자들만을 주관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마저도, 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며, 고백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믿는 백성에게는 이러한 일들이 쉽게 보이고 구별되나,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우연의 일치로 그것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님은 과거 언약하신대로 성취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떠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교회에도 여전히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뜻밖의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고 이루시며 성취하신다라는 사실입니다. 코로나 시기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배가 금방 회복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회복이 계속더뎌지자 예배의 회복이 나타날수 있을까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지금 우리는 예배가 회복되어 진행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도리어 믿지 않는 자들을 통하여 예배의 모임이 어려웠던 부분들이 가능해지고 회복되어짐을 경험하고 있는것입니다.
최근에 저는 병원심방을 하면서 계속해서 예배를 회복시키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마주하게 됩니다. 마스크를 쓰고 병실에 왔다갔다해야 했었는데, 이제는 코로나 이전처럼 마스크를 벗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성도님들을 뵙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어떻습니까? 세상이 교회를 고발하였으나 도리어 더욱 굳건한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많은 크리스천을 만나보면 다시 코로나와 같은 질병이 오게되면 예배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면, 그때는 끝까지 저항하고 죽으면 죽으리라 신앙으로 나아가겠다 합니다. 도리어 무너졌던 신앙관들이 회복되고 견고해지며, 굳건한 믿음으로 나타나게 된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십니다.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함으로, 회복된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줄 믿습니다.
결론
1) 하나님의 돌아보심을 믿으며,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우리는 세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첫째 말씀하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세상을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예배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돌아보심을 믿으며 예배생활을 회복하는 믿음의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