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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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어느덧 벌써 2024년 절반이 지나가는 6월이 되었어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시간이 빨리가는 와중에도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함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말씀을 같이 듣길 원해요.
<#0> 말씀을 시작하기에 앞서 여러분에게 퀴즈를 한번 내볼게요. 화면에 나오는 단어들을 보고 떠오르는 단어가 뭔지 한번 맞춰보세요. <#> 요청, 감사, 찬양 / <#> 회개 하나님과 대화. <#> 정답은 바로. “기도”랍니다. 오늘부터 저와 함께 기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함께 배워보려고 해요. 예수님은 올바른 기도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어요. 여러분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배우지 않는다면 잘못된 기도를 할 수가 있게 된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함께 들으러 가볼게요.
<#1>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 6:8 의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찾아서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2> 저를 따라서 오늘 말씀 제목 같이 말해볼게요. 기도는 / 하나님께!
<#3>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자주, 그리고 습관적으로 중요한 일을 앞두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셨어요.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시기 전에, 제자들을 부르실 때, 십자가에 못 박히러 가시기 전에 기도하셨어요. 세례를 받으시기 전에는 광야에서 40일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시고 기도하셨어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이실 때는 잠시 감사 기도를 하셨고, 제자들을 부르시기 전과 십자가에 못 박히러 가시기 전에는 밤새워 기도하셨어요. 예수님은 기도를 사랑하셨고, 기도하는 삶을 사셨어요.
<#4> 예수님 곁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했어요. “예수님, 저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세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얼마나 뿌듯하고 기쁘셨을까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를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봤어요. <#> “두 가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두 가지 해야 할 것”이 있어요. 먼저 두 가지 하지 말아야 할 기도는 무엇일까요?
<#5> 첫째로 예수님은 “남들에게 보이려고 기도하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이 말씀은 바리새인들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어요.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지만, 위선자들이었어요. 위선자란 겉으로는 착하게 보이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고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해요. 성경에서는 위선자를 “외식하는 자”라고 말해요. 외식이란? 밖에서 가족들과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게 아니라, 남에게 보이기 위해 거짓으로 행동하는 것을 말해요. 예를 들어서 실제로 착하고 의롭지 않은데, 남들보다 착한 척, 의로운 척하는 것을 “외식”이라고 말해요. 바리새인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성전이나 큰 거리에 서서 기도했어요. 성전에 와서 기도하는 다른 사람들은 엎드리거나 무릎 꿇고 기도하는 데 이 사람들은 서서 큰 소리로 기도했어요. 왜냐하면 많은 사람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은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이라고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6> 바리새인은 이렇게 기도했어요.
“하나님, 저는 다른 사람들의 것을 빼앗는 사람이나 의롭지 못한 사람이나 간음하는 사람과 같지 않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않음을 감사합니다. 저는 1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고 제가 벌어들인 모든 것의 십일조를 냅니다.”
바리새인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을 거에요.
“와~~~ 저 사람은 정말 의로운 사람이구나. 저렇게 착하고 의롭게 살 수 있다니! 대단해~”
<#7> 그러나 마음을 아시는 예쑤님은 외식하는 바리새인의 기도를 잘못된 기도라고 말씀하셨어요. 바리새인처럼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기도는 하지 말라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잘 했을 때 받는 상있죠? 그 상을 말해요. 바리새인은 사람에게 자랑하려고 기도했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어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될 수 없어요. 하나님과 대화하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자랑하고 싶은 기도이기 때문이에요. 당연히 이 기도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기도랍니다.
<#8> 두 번째로, 예수님은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지 말라”라고 하셨어요. 중언부언은 무엇일까요? 중언부언은 “쓸데 없이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말해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기도할 때 말을 많이 해야 신이 듣는다고 생각했어요. 마치 여러분이 부모님에게 떼쓰듯이 말이죠. “아빠 이거 사줘”, “엄마 집에 가자”라고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래서 아주 오랜 시간 말했어요. 큰 소리로 말하기도 하고, 다 같이 모여서 말하기도 했어요. 말하는 것을 멈추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쉬지 않고 했던 말을 계속 똑같이 하거나 “다다다다”하는 것처럼 이상한 소리를 반복해서 내기도 해요. 예수님은 이렇게 중언부언하며 기도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9> 그러면 올바른 기도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이번에는 두 가지 해야 할 기도를 한번 알아볼게요.
첫째로, 기도는 하나님께 해야 해요. 이게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세요. 하나님은 우리의 착하신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에게 귀를 기울이고 계세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큰 소리로 기도하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기도할 필요가 없어요. 아니면 눈 힐끔 뜨면서 누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도 없어요.
<#10> 예수님은 “너는 기도할 때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계시는 너의 아버지께 기도하거라. 그러면 너의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이 말씀은 꼭 혼자 몰래 기도해야 한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니에요. 교회에서 다 같이 우리가 모여서 기도하는 것은 너무 좋은 기도에요. 예수님의 말씀은 바리새인과 같이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아니면 다른 사람을 신경 쓰며 기도하지 말라고 하신 거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거에요. 만약에 여러분과 대화하고 있는 사람이 여러분에게 말하지 않고 혼잣말만 계속한다거나 자기 자랑만 계속한다면 나와 대화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겠죠? 마찬가지로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에요. 자 같이 따라 해볼까요?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2번)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세요.
<#11> 두 번째 해야 할 기도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드리는 기도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미 다 알고 계세요. 그래서 떼쓰듯이 말을 많이 하려고 중언부언하지 않아도 돼요. “강도사님, 하나님이 다 알고 계시는데 그러면 왜 기도해야 하나요? 그냥 필요한 걸 주실 수 있으시잖아요?” 맞아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건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시랍니다. 아버지가 원하는 건은 사랑하는 아들, 딸과 사랑의 대화를 하는 거에요. 자녀가 아버지에게 “배고파요. 이것저것이 필요해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뻤어요. 길을 가다가 어디를 다쳤어요. 친구랑 사이가 좋지 않아요.”라며 이렇게 자녀와 모든 일을 함께 나누기를 기뻐하세요. 아마 여러분이 이처럼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대화를 나눈다면 부모님은 엄청 좋아하시고 기뻐하실 거에요. 이 자리에 계신 부모되신 선생님들은 잘 아실 거에요. 부모님도 여러분에게 뭐가 필요한지 알고 계세요. 부모님이 원하시는 건 여러분과의 대화에요. 제가 앞에 기도의 다양한 특징 중에 “하나님과 대화”라고도 했었어요. 기도는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대화하는 거에요. 하나님과 기도로 대화할 때 하나님은 너무 좋아하시고 우리의 말을 잘 들으신답니다.
<#12> 우리 사랑하는 새순교회 교회학교 여러분. 여러분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대화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선물로 주실 거에요. 기도가 우리에게 너무나 좋은 것인 이유가 있어요. 기도를 통해 우리는 이 세상을 지으시고 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가장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일론 머스크보다, 빌 게이츠보다, 삼성 회장 이재용보다, 그리고 대통령보다 대단하시고 훨씬 더 높으신 분이에요. 그 높으신 분과 대화할 수 있는 복을 우리는 선물로 받았어요. 이 놀라운 복을 결코 놓치지 말고, 기도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어요.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착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 새순교회 교회학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같이 기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