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0장 1-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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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을 통해 말씀의 순종에 따른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십니다.
이 말씀은 당대 이스라엘 뿐만이 아니라 후대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 특히, 불순종으로 인한 징계를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언약 위반에 따른 저주를 선포한 지난 본문의 말씀에 이어서
오늘은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지를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우상을 숭배하고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아 징계중에 있을 지라도
그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키면 그들의 옛 지위를 다시 회복 시키실 것이며
기록된 모든 율법의 축복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강조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하나님의 강조점은 회개 입니다.
본문 1절과 2절 입니다.
1.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로부터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2.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하나님께서 이들을 다시 회복 시키시는데 있어서 그 전에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징계의 목적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가 저주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완전한 징계는 벌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스스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 살도록 내버려 두십니다.
그들의 인생에 하나님이 없기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영적 죽음 가운데 거하도록 놔두십니다.
우리는 벌을 받는 것이 저주 라고 생각하지만 가장 큰 저주는 하나님이 우리를 보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수기의 제사장의 축복을 보면 이렇게 축복 합니다.
민수기 6장 24-26절 입니다.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이스라엘에게 가장 큰 축복은 번성도, 풍요도, 강함도 아닌 하나님의 얼굴이, 시선이 그들을 향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들에게 징계가 내려진다는 것과 또한 그들이 징계를 받아 열국에 흩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 우리를 죄에서 돌이키시고, 돌이킨 우리의 삶을 더욱 바르고 풍성하게 만드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6절 입니다.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죄로 인해서 하나님께 징계를 받는다면 그것으로 인해 기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셔서 다시 돌이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회개하는 자들을 어떻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까?
다시 흩어진 그들을 모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들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지금도 유효하며, 여전히 이 언약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이 어떤 나라에 모여 한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누리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교회로 모이며 삶으로 흩어져 하나님의 백성으로써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게 하십니다.
우리는 교회를 통하여 또한 삶에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으며,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연합하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복된 삶의 은혜를 누리시기를 소원합니다.
두번째, 하나님의 강조점은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나님은 11절 이하의 말씀에서 우리에게 용기의 권면을 주십니다.
11절 입니다.
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누구라도 충분히 지킬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말씀을 지키는 것이 힘이 듭니까?
때로는 말씀을 지키는 것이 너무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유는 말씀에 있지 않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죄로 인해 타락하여 마음이 부패한 우리에게 있습니다.
왜 말씀이 무겁고 멀고, 힘들게 느껴집니까?
하나님은 오늘 이 말씀을 통해 말씀을 지키는 것이 비현실적이고, 무겁고, 힘들다는 핑계가 결단코 하나님께 통하지 않는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즉, 말씀에 불순종하는 이유와 변명 조차 여지가 없는 죄악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어렵지 않고, 또한 이것을 도와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14절 입니다.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결단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은혜를 누리고,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누리는 하나님의 참된 은혜를 누리기시 바랍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것, 묵상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사랑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