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예수님을 따른 요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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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도입]
돈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클릭)
도박할 때 써야 하나요? 아니면 (클릭)사람들을 돕는 일에 써야 하나요?(클릭)
맞아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사용해야 되요.
요안나의 남편은 매우 부자였어요. 그러나 요안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잘난 체하지 않고 자신의 재산으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었어요.
[전개]
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전하실 때 구사와 요안나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구사는 헤롯왕의 청지기였어요. 즉 왕의 재산을 관리하는 신하였어요. 왕이 부자일까요 가난할까요? 왕은 재산이 엄청 많이 있겠죠? 그러한 왕의 재산을 관리했던 신하는 어떠했을까요? 왕과 마찬가지로 부자였겟죠? 그렇기에 구사와 요안나 부부는 아주 부자였어요.
2. 그러던 어느날 구사의 아내였던 요안나가 병으로 인해 크게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어요. 이들은 부자였기에 의사를 불러치료할 수 있었지만, 병이 너무 심했기에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힘들어 하고 있었던 것이죠
요안나 : 아... 너무 아파요...
구사 : 어떡하지...
3. 힘들어하고 있던 요안나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어요. 요안나를 찾아온 예수님은 요안나의 병을 깨끗하게 고쳐 주셨어요.
예수님 : 요안나야, 네 죄가 용서받았다.
요안나 : 예수님, 감사합니다!
4. 요안나는 건강을 회복하자 온 마음을 다하여 예수님을 섬겼어요. 재산이 많이 있었던 요안나는 가지고 있던 재물로 예수님을 열심히 섬겼어요.
예수님 : 저 마을로 복음을 전하러 가자!
요안나 : 제가 필요한 음식과 옷을 준비 할께요~
5. 또한 요안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도 곁을 떠나지 않았어요.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 자신도 똑같이 십자가에 못박힐까봐 두려워 도망쳤어요. 이러한 상황이었음에도 요안나는 끝까지 옆에 있었던 것이죠
요안나 : 오~ 주님...
6. 이후 예수님께서 죽으신 뒤 그 시신이 무덤에 안치되고 나서 요안나는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 무덤에 찾아갔어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바로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본 것이죠.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본 요안나는 어떠했을까요? 예수님께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을 수 밖에 없었겠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분명하게 알게 된 요안나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훌륭한 전도자가 되었어요.
막달라 마리아 : 예수님이 부활하셨어요!
마리아 : 할렐루야!
요안나 : 이 사실을 빨리 제자들에게 전하러 가요!
자 친구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이 있어요.
1. 나에게 주신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에요.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요안나는 뭐가 많았을까요? 돈, 재물이 많이 있었어요.
그것을 어디에 사용했을까요? 네 맞아요 바로 예수님을 위해 사용하였어요. 즉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했던 것이죠
그럼 우리 친구들이 가지고 있거나 잘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영, 공부, 노래, 찬양 등 우리 친구들이 잘하는게 많이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기를 축복해요.
왜냐하면 우리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주신 분이 누구이실까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나를 자랑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우리가 가져야 될 삶의 태도에요.
그렇기에 앞으로도 하나님을 위해 나의 달란트와 내가 가진 것들을 사용하는 예수님의 제자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2.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야 된다는 것이에요.
요안나는 구사의 아내였어요. 구사는 왕의 재산을 담당하는 신하였죠. 그렇기에 요안나는 귀족이었어요. 신분이 높은 사람이었어요. 그렇기에 부족한 것도 없었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오히려 그들에게는 큰화를 입을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했어요. 그러나 요안나는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예수님을 따르고 섬기고 심지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옆에 있기까지했어요. 또 이후에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러 가기도 했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예수님을 끝까지 따랐어요.
우리는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다고하면 손해를 보기도 하고 우리랑은 달라라고 하는 시선을 받을 때도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 예수님을 따라야 돼요.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분명하게 믿기 때문이에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뒤 부활하신 것이 사실로 믿어지고, 그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에요. 이 사실을 믿는데 어떻게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그렇기에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잠깐의 힘듦과 고통으로 인해 믿음을 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죽었다가 부활하셨으며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나날이 기억하며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