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7. 금요기도회 설교 (겔 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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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가운데 비친 빛”
에스겔 1:26–28 NKRV
26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27 내가 보니 그 허리 위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내가 보니 그 허리 아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방으로 광채가 나며 28 그 사방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에스겔 1:26–28 ESV
26 And above the expanse over their heads there was the likeness of a throne, in appearance like sapphire; and seated above the likeness of a throne was a likeness with a human appearance. 27 And upward from what had the appearance of his waist I saw as it were gleaming metal, like the appearance of fire enclosed all around. And downward from what had the appearance of his waist I saw as it were the appearance of fire, and there was brightness around him. 28 Like the appearance of the bow that is in the cloud on the day of rain, so was the appearance of the brightness all around. Such was the appearance of the likeness of the glory of the Lord. And when I saw it, I fell on my face, and I heard the voice of one speaking.
금요기도회에 나오신 성도님들 /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에스겔 1 장 말씀을 가지고,
“절망 가운데 비친 빛”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서론
에스겔서는 4 가지 환상이 나옵니다.
첫 번째 환상 -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에 대한 환상
두 번째 환상 - 우상으로 가득찬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환상(8장)
세 번째 환상 - 마른 뼈 환상 (37장)
네 번째 환상 - 새 예루살렘 환상
오늘은 첫 번째 환사
에스겔 7:9 NKRV
9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때리는 이임을 네가 알리라
에스겔 8:14 NKRV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에스겔 21:11 NKRV
11 그 칼을 손에 잡아 쓸 만하도록 빛나게 하되 죽이는 자의 손에 넘기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빛나게 하였도다 하셨다 하라
에스겔 24:16 NKRV
16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 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예레미야와 에스겔 시대에 예루살렘 성전 안에 우상이 가득하듯이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로 가득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평소에 탄식하며 우는 것은 무엇 때문에 탄식하며 울고 있습니까?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이 없다고 탄식하십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만을 사랑하지 아니함에 대하여 탄식하십니까?
부자가 되고 자녀가 번성하고 엄청난 복을 받은 것은 아브라함이 예배를 잘 드렸고 십일조를 하였고 순종하여서 그렇게 복을 받았다고 하면서 온갖 세상의 복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설교를 들으면서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인데 하는 탄식과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베드로전서 4:17-18절을 봅니다.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에스겔서에서 이마에 표 받은 자 외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 진멸을 당하는데 어디서 누구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성전에서 장로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도 심판이 어디에서 시작이 됩니까? 하나님의 집이라는 교회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에스겔서에서 인치는 작업이 끝났다고 합니다. 이미 하늘나라에서는 인치는 작업이 마쳤습니다. 그러면 인침을 받은 자가 누구겠습니까? 내 안에, 가정 안에, 교회 안에 가증한 일을 보면서 탄식하며 우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마에 표를 받은 자는 이런 말씀에 동의가 되면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 땅의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탄식하며 울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남보석이란 새 번역에서 청옥이라고 합니다. 이런 청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 시내산에서 언약을 체결하고 모세와 아론과 70명의 장로들이 하나님의 발 앞에서 먹고 마실 때에 그 발 앞이 청옥을 편 것과 같다고 합니다(출24:10).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의 바닥으로 봅니다. 그 남보석 같은 것 위에 보좌와 같은 형상을 봅니다. 보좌에는 하나님이 계시지만 그 형상을 말하지는 않고 음성만 듣습니다.
그룹에 대하여 잠시 보겠습니다. 성전의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의 뚜껑의 이름이 속죄소입니다. 그 속죄소 뚜껑과 연결하여 그 뚜껑을 날개처럼 양쪽에서 덮고 있는 것을 그룹이라고 합니다. 이 그룹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전의 언약궤와 그룹이 고정된 것이 아님을 에스겔을 통하여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활발하게 이루어지는지를 그룹의 활동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9-16절을 보시면 날개, 바퀴, 가득한 눈, 회전 없이 나아감을 통하여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통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이라는 한 지역에 갇혀계시는 분이 아니라 온 세상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배경
622년- 요시야 율법책 발
본문 설명
적용점 - 하나님은 어떤 분 이신가?
절망 가운데에 찾아 오시는 하나님
신약시대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서 이것은 확연이 드러나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심
그것이 바로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죠?
자기 백성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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