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얻었습니까? 2024 0609 창45:4-8

창세기 45:4–8 (NKRV)

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6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얻은 것을 보라! 내 속에 예수님이 채워지면, 얻은 것이 보인다.

잃은 것만 보고 실망하면 안 된다. 얻은 것이 있다.

보이지 않는 이면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

억울합니까, 안 풀립니까? 하나님의 뜻이 있다.

요셉은 분으로 가득차서 복수의 칼을 갈지 않았다. 누구보다도 복수의 칼을 날카롭게 갈았을 사람. 그럼에도 그는 안 되는 것을 보지 않았다. 자신과 함께 하는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그러면 자신에게 얻은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잃은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상황 가운데 얻은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냥은 안 보인다.

내 안에 예수가 채워지면 보인다. 내 안에 예수가 채워지면 사람이 커진다.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이 보이지 않는 이면을 보게 한다.

서론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것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꿈, 기회, 사랑하는 사람들 등 여러 가지를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잃은 것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라

요셉은 형들에 의해 애굽으로 팔려갔고,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큰 일을 이루실 것을 믿었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잃은 것들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바라보았습니다.

예화 1:

한 청년이 자신의 직장에서 해고를 당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절망했지만, 그 시간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더 나은 직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자신의 해고가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의 일부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 잃은 것보다 남은 것에 감사하라

요셉은 자신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에 감사했습니다. 그는 애굽에서 총리가 되었고, 형제들을 구원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우리가 잃은 것들에만 집중하면 남아있는 축복들을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예화 2:

또 다른 청년은 큰 사고로 인해 다리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생명이 남아있음을 감사하며 재활에 힘썼습니다. 그는 나중에 장애인 스포츠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3. 현재의 고난이 미래의 축복이 될 수 있음을 믿으라

요셉의 고난은 결국 그의 가족을 구원하는 큰 축복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고난이 미래의 축복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황을 통해 선한 일을 이루십니다.

결론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것을 잃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잃은 것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남아있는 축복들에 감사하며, 현재의 고난이 미래의 축복이 될 수 있음을 믿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통해 큰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말씀노트

1.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까?

2.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믿는다는 것은 내 삶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현재 나의 삶에서 감사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결단 찬양>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내가 주님 알기 전 주님 날 먼저 아시고

나 주님 사랑 하기 전 주님 날 사랑 하셨네

나를 이미 아시고 내 죄 사하기 위하여

그 아들을 보내셨네 그 아들 보냈네

사랑하는 내 딸아(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안다

너의 눈물을 안다 너의 아픔을 안다

사랑하는 내 딸아(아들아) 모난 네 마음까지도

이미 널 알고 있단다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

무거운 짐 진 자 모두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너는 내게 와 편히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