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지배받는 그리스도인

성령론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5 views

성령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이 무슨 뜻이고 어떤 삶을 말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Notes
Transcript

성령에 대한 이해

본문

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성령은 누구신가?
-우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아무도 자기 속에서 들려오는 직접적인 소리를 거부할 자는 없다. 남은 모를 수 있지만 자신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부정하기는 쉽지 않다.
한 개인의 양심, 기억, 정서, 지식, 경험, 성향, 기호, 기분 등을 좌우할 수 있는 내면의 소리로서 가장 순수하고 진정한 소리일 것이다.
다만, 이 말씀은 우리가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는 분이 따로 계신다. 성령께서 말씀하신다.
우리와 성령의 완전한 분리를 통해 우리 자신이 아닌 성령의 말씀에 진실성과 권위를 더하는 언급이다. 속일 수 없는 성령의 말씀인 것이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인자를 거역하는 것은 용서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
이는 내가 내는 내 양심의 소리가 아니라 나와는 분리된 성령의 소리, 곧 진실과 참과 완전한 말씀이기 때문에 이를 속이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된다.
마태복음 28:19 NKRV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유는 속일 수 없고 변경될 수 없는 완전한 보증이기 때문이다. 내가 아니라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의 절대적 보증은 변경 불가한 명백하고 완전한 약속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성서에 나타나고 있는 성령의 모습은 속일 수 없는 진실성과 자주 연결된다. 자신은 속일 수 있어도 자기 안에서 말씀하시는 이 성령의 말씀은 속일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성령을 받는다. 그리스도의 아들되심을 믿게 되면 자기 내면에서 들려오는 불변의 말씀 소리를 듣게 된다. 속일 수 없고 변하지 않으며 완전하고 영원한 소리다.
마가복음 1:12 (NKRV)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그리스도인과 성령의 관계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성령의 지배를 받는가?
나의 삶과 성령의 연결성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