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임하는 성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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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서 개역개정판 2장
성령이 임하시다
2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들어가며
들어가며
오늘 이 아침, 주님 앞에 나아와 기도하러 나오신 성도님들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중보함으로써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시고, 역사하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그것을 기대하며 담대하게 나아가는 오늘 이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에서는 계속해서 성령강림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성령님이 오순절에 분명하게 임하였고, 그것으로부터 기념하는 절기를 계속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이 성령강림절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을 기억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 안에 계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나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에서도 그러해야 하지만, 성령강림절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더 부단하게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뉴스를 보거나 주위를 둘러 보면 세상이 참으로 악한 것을 보게 됩니다. 있을 수 없는 끔찍한 범죄에 대한 소식도 있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질서가 흐려지는 일들, 자연이 훼손되어 가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말세다’, ‘마지막 때다’라고 말합니다. 또 이러한 모습이 성경에서도 분명하게 기록되어져 있죠. 자연에 대한 재난, 나라 안팎으로의 전쟁, 적 그리스도들, 사랑이 없는 모습들, 이와 같은 것들이 성경에서도 분명하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러한 모습을 말씀하시면서 마지막 때는 이런 모습일 거라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계신 성도님들도 어렸을 적에 이와 같이 ‘마지막 때다.’라고 할만한 일들이 많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릴 적만 해도 ‘마지막 때다’라고 하는 일들이 많았고, 그런 소리들도 참 많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오늘날을 살아가면서 되돌아보니 시간이 흐를 수록 그 악은 점점 더 악해져 가는 것 같고, 정말로 마지막 때를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매 번 말씀을 드리지만 오늘 이 자리, 중보기도의 자리에 나오신 성도님들이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단순히 나를 위한 기도로써가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다른 일들을 위해 중보하며 기도한다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참 아름답고, 귀한 모습일 것입니다. 더욱이 귀한 것은 방금 말씀 드린 것과 같이 마지막 때를 향해 살아가는 지금, 그 상황들과, 그들을 위해 중보한다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길이며, 영혼들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도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보여지는 안타까운 일들을 위하여 기도할텐데, 그 가운데서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런데 오늘 나눌 주제는 이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처음 시작할 때 성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방금 보았지만 마지막 때 일어날 환난에 대해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고, 그것과 같은 일들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 주위에서 많이 볼 수가 있다고 했었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지금, 환난의 모습들은 많이 보여지는데 성령의 역사는 어떻습니까? 주위를 둘러 보았을 때, 또 나의 모습을 보았을 때 성령의 역사가 분명하게 일어나고 있습니까?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악의 모습은 나타나는데 왜 성령의 역사는 쉽게 찾아볼 수가 없을까요?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분명하게 성령이 임한 것에 대해 나오고 있습니다. 오순절에 그리스도인들이 간절히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성령이 임한 그들은 세상에 나아가 담대하게 그리스도인으로써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에 대해 사도행전 1장 8절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방금 보았던 말씀에서는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여기서 말하는 권능은 무엇이며, 증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성령이 임할 때 경험할 수 있는 권능에 대해 요엘서 2장 28절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2장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지막 날에’라는 찬양의 가사에 인용된 말씀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한다고 합니다.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이 말씀을 보면 미래에 대한 것을 말하기 때문에 어떠한 접신을 해서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예견을 할 수 있다는 걸까요? 하나님의 능력은 제한할 수 없기에 무조건 아니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방금 보았던 요엘서 말씀에서 장래 일을 말하는 것, 꿈을 꾸는 것, 이상을 보는 것, 이 모든 것은 성령이 임할 때 그러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면 오늘날을 살아갈 때, 성령이 임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이러한 성령의 역사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요? 요한복음 14장 26절에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4장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깨달을 수 있다
내 안에 임한 성령으로 하여금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이 임했을 때 일어나는 역사이자, 아까 요엘서에서 보았던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이 임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 성령은 어떻게 임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령을 보내주셨기에 성령은 늘 우리 안에 계시지만, 그 중 하나, 오늘과 같이 기도할 때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보았던 것과 같이 기도할 때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 중보의 기도를 하는 이 자리도 마찬가지지만, 기도의 자리에서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내가 할 말만 내뱉고 속시원해서 ‘오늘 기도 잘 됐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마음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도 함께 기도할 때 주님이 주시는 마음에 귀 기울이며 사모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보의 기도를 하러 이 시간 나왔지만 사람의 생각과 지혜보다 더 크고 놀랍고 분명한 주님의 계획과 마음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마음과 음성에 귀를 기울임으로 하여금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주님이 일하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2. 평안을 누린다
두 번째로 성령이 임한 자들에게 부어지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는 평안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아까 보았던 사도행전 말씀 속 가르쳐 주시고, 깨닫게 하신다는 26절 말씀에 이어서 27절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14장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성령의 역사로 하여금 그리스도인들은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이 주시는 크고 놀라운 평안이 임할 수 있습니다. 그 평안으로 인해 근심하지 않을 수 있고,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분명한 성령의 놀라운 역사입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악의 역사도 분명하지만 성령의 역사도 분명히 있음을 다시 한 번 바라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을 바라보며 오늘 함께 기도할 때 성령을 사모하며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하여금 주님이 주시는 마음, 꺠닫게 하시는 생각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함께 기도할 때 주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하여금 담대하게 나아가는 은혜의 자리가 될 줄로 믿습니다.
다음으로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으로 하여금 걱정하며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는 주님으로 하여금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는 이 자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역사하실 성령을 굳게 믿으며 담대하게 선포할 때 그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이 자리 가운데 분명하게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 그것을 믿으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모여 중보함으로써 기도할 수 있는 귀한 은혜의 시간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기도의 자리를 통하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귀한 자리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일하실 주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담대히 나아가 선포하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여러 중보의 기도제목들을 놓고 함께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기도해야 하는 것을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이 이끄시는 기도의 자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어 우리가 기도하며 나아갈 때 걱정과 근심을 안고 반신반의 하며 기도하는 것이 아닌, 담대하게 선포할 수 있는 기도의 자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그렇게 인도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성령님,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함께 기도하실 때 먼저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주님의 마음을 이 시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도할 수 있는 힘 또한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하오니, 오늘 이 시간 기도함으로 나아갈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주여 한 번 외치고 기도하겠습니다.
2. 회복시켜 주옵소서.
다시 한 번 기도하실 때는 회복에 대한 기도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아까도 말씀을 나누었듯이 얼마나 악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3. 다음세대를 위하여
4. 아픔 속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5. 나의 기도제목을 놓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6. 서로를 중보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