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장 17-27절 “생명도 아끼지 않는 사명자” / 찬46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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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을 제외하고 성도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첫 설교가 등장한다.
바울은 ‘과거, 현재. 미래’ 순으로 자신의 사역을 회상하고 진단하고 예견하며 설교를 진행한다.
17-27절 바울의 밀레도 설교(1): 처음부터 지금까지
A、에베소 사역 회고 및 바울의 진심(17-21 절)
B. 예루살렘에서 당할 바울의 운명과 태도(22-24절)
C 후회 없었던 최선의 사역(25-27)
A、에베소 사역 회고 및 바울의 진심(17-21 절)
사도행전 20: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설교는 ‘여러분은 ~올 안다’로 시작한다. 목적어에 해당하는 내용은 바울이 아시아에 발을 디 딘 ‘처음부터 지금까지’(18:19-21; 참조. 빌 1:5)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변함없이 행했던 모든 일에 대한 기억들이다.
바울은 지난 3년의 에베소 사역을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한다.
첫째,‘하나님 앞에서’ 그는 겸손과 눈물과 시련으로 주를 섬겼다.
사도행전 20: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유대인들의 간계 중에는 앞서 등장했던 회당에서 바울을 거절한 것과 마술과 아데미 사건에 연루된 유대인들의 보복성 공격도 포함된다.
멈추지 않는 시련은 바울을 겸손의 자리로 이끌었다.
놀라운 기적과 신비의 화려한 순간은 극히 일부였고,대부분은 눈물과 신음으로 채워야만 했다. 겸손과 눈물은 고통스런 정황 속에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종 바울의 위대한 신앙고백이다. 이제 작별하며 바울은 장로들에게 자신을 본받아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눈물과 시련으로 섬기기를 권면하고 있다.
사랑하는 광명의 성도님 여러분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겸손과 눈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십시오. 고통중에도, 핍박중에도, 아니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응답하십니다.
시편 65:5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이 새벽에 우리의 마음을 담하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의 역사가 저와 여러분 삶 가운데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성도들 앞에서’ 바울은 지난 3년 동안 전심을 다해 가르치고 전했다.
사도행전 20: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사도행전 20: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
성도들의 신앙에 유익이 된다면 공적,사적 영역을 가리지 않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가르치고 전합니다.
‘무슨 일(유익 한)이든 너희에게 선포하고 전하는 일에 움츠러들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처럼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전한 내용이 곧바로 이어진다. 바울은 신분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 모두에게 회개와 믿음을 담대히 증언했다.
유대인들은 불순종과 불신으로부터,헬라인은 우상으로부터 돌이켜야 했다.
바울은 장로들에게 자신처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물러섬 없이 담대히 복음을 가르치고 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우리도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태신자에게 다음세대에, 우리의 삶 가운데 복음을 행하고 가르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B. 예루살렘에서 당할 바울의 운명과 태도(22-24절)
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바울은 자신이 예루살렘 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지만,성령께서 그에게 계시하신 것은 예루살렘에서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의 매임과 예루 살렘행을 과거 다메섹에서 예수가 주셨던 위대한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기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운명적 달음질로 이해한다.
예수께 붙들린 자의 생명은 스스로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에 충성할 때 최고의 가치가 부여된다.
겸손과 눈물로 참고 견딘 이유, 떄를 얻든지 못 얻든지 가르치고 전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사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예루살렘을 위하여(먼저는 유대인), 땅끝까지(헬라인, 이방인) 전하고자 하는 그의 사명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가 이 사명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그 한 사람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저도 그 사명으로 목회의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과 눈물로 오늘을 살겠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말씀을 강론하고, 그 복음을 전하는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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