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랑
Notes
Transcript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기을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사랑은 무례히 행하지 않는다.
무례하지 행동하지 않는다. -> 하스케몬은 고린도전서 12:22 에서만 사용됨
의미는 “보여줄 수 없는 은밀한 부분”을 언급, 건전한 분별력과 예절을 따른다면 옷을 입어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
정중함, 건전한 분별력, 훌륭한 공적인 태도, 예의범절, 자신의 욕구에 대한 절제, 대인 관ㄴ계의 예절을 고려함
스피크: 사랑은 매너 없이 행동하지 않는다.
사랑은 “공동체 안에서 그릇된 매너를 가진 회원이 행했던 것처럼 예의바름과 올바른 질서에 어긋나는”방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품위”있는 자세로 예배와 생활을 해야 한다. 질서, 분별력, 정중함을 갖춰야 한다.
2.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전통적인 번역: 자신의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현대의 해석: 결코 이기적이지 않다. 결코 자기를 추구하지 않는다. 이기적인 목적을 추구하지 않는다. 자기 추구가 아니다. 자신의 방법을 고집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이기심의 정반대이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인간 영혼은 본래 가지고 있던 고상하고 자비로운 원리를 상실하게 되었다.
이전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인간은 고결하고 고상하였으며 관대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인간은 비열하고, 자기 밖에 모르는 존재가 되었다. 타락으로 인하여 사람의 생각은 본래 가졌던 위대함과 광활함에서 벗어나 지나치게 작고 인색하게 되었다.
3. 이기심의 본질
3.1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람은 자기 사랑을 반대하지 않는다.
기독교는 자기 사랑과 자기 행복을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 않는다.
자기 사랑의 순서는 어디인가?
네 이웃을 네 몸과 사랑 사랑하라(마 19:19)
-> 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 다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의 계명을 받았다. 그러므로 그 계명은 우리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사랑 다음으로 우리 자신을 사랑해야 함을 보여준다.
3.2 정도를 벗어난 자기 사랑
문제는 지나친 자기 사랑이다.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평판과 조건을 같은 마음으로 즐거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