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궁핍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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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죄인으로서의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죄인이기에 주님이 허락하신 범위 내에서조차 주님으로부터 멀어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도들과의 상담.
이 세상의 유혹과 탐욕은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그러나 환란과 어려움은 도리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오늘 우리는 눅 15:11-19 말씀을 통해 이를 깊이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1. 작은 아들의 방탕과 우리의 소원
1. 작은 아들의 방탕과 우리의 소원
먼저, 눅 15:11-13에서 작은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을 요구하여 먼 나라로 떠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보호 속에서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곳을 떠나 자신의 길을 선택합니다. 또 성인이 되어도, 함께 가업을 일구어 나가는 것이 당연한 원리였습니다.
이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소유와 자유가 도리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6:33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의 원리를 잊고 그 저 내가 왕이 되는 내 생각에 내가 잘되는 길을 추구할 때도 많습니다.
“사람이 마음에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
타이슨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모두가 계획을 가지고 있다. 얼굴에 한 방 맞기 전까지는."
우리의 계획과 소원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을 때, 우리는 방탕한 작은 아들과 같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는 항상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소원이 있어야 합니다.
2. 어려움이 닥치자 아버지를 생각하다
2. 어려움이 닥치자 아버지를 생각하다
작은 아들은 허랑방탕하게 재산을 다 써버리고, 흉년이 들어 궁핍하게 됩니다. 이때서야 비로소 아버지를 생각하게 됩니다(눅 15:14-17).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온할 때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때로는 고난과 어려움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억하게 만듭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1).
고난이 은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그 고난을 통해 나와 상황의 한계를 만나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려움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3. 낮아진 마음과 구원의 역사
3. 낮아진 마음과 구원의 역사
작은 아들은 돼지 먹이를 먹고 굶어 죽게 되는 상황에서 비로소 마음이 낮아집니다(눅 15:17-19). 이때 구원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지만, 겸손은 은혜의 시작입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우리의 마음이 낮아질 때, 하나님의 구원이 임합니다. 우리는 마음을 지켜야 하며,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결론: 믿음과 주님의 인도
결론: 믿음과 주님의 인도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이 있으면 그의 인도를 따라가면 캄캄한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잘못했더라도 주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4).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실수를 가지고 주님께 나아갈 때, 그는 우리를 품으시고 구원하십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의 증거입니다.
성도 여러분, 지금 이 순간 우리 마음을 낮추고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비록 궁핍할지라도, 그 궁핍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항상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