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6. 주일오후설교 (고전 15:9-10,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1 views
Notes
Transcript
고린도전서 15:9–10 NKRV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주일 오후 예배 (16일)에 나오신 성도님들 /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16일) 전도축제를 잘마쳤습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남전도회협의회 헌신예배로 드리는데요.
여러모로 수고하시고 헌신하시는 남전도회회원들을 위해서 무슨 말씀을 같이 나눌까? 고민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같이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은혜의 일반적 정의]
은혜라는 단어 참 좋은 단어인 것 같습니다.
사랑도 좋은 단어이지만/ 은혜도 참 좋은 단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혜는 -
1) 다른사람들에게 베푸 친절한 행동이나
2) 그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주는 것 (베품)을 의미합니다.
3)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선한 행동을 은혜라고 합니다.
ex) 성도님들은 저에게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닌데요.
성도님들이 저에게 무엇을 바라고 베풀어 주시는 것은 아니겠죠?
저에게 뭐 나올 것이 있다고 뭘 바라고 베풀어 주시겠습니까?
이처럼, 은혜 무엇을 바라지 않고, 그냥 상대방에게 베풀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런데 이런 은혜도 인간이 베푸는 은혜는 한계가 있죠?
도저히 은혜를 베풀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들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풀 수 없습니다.
-------
어떤 일본 선교사님께서 일본에서 선교를 하시다가/
자신의 딸이 학교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선교사님께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간증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
ex) 우리가 손양원 목사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손목사님을 대단하다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여수 애양원에 가서 나병환자들을 돌보면서 목회를 하였습니다.
2) 여기에 더하여 + 자신의 친 아들 (손동인, 손동신)을 죽인 “안재선”이라는 사람을 자신의 양아들로 삼고 용서라는 은혜를 베풀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자기 친 아들을 죽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원수를 용서하고 +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인간적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용서와 사랑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우리가 손양원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손목사님의 용서와 사랑의 은혜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은혜와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사도 바울은 그의 서신서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수도 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오늘 본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 자로 쓰임을 받는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은, 우리 성도들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것도 - 하나님의 은혜이고/
2) 우리가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도 -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 영원한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는 것도 -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할때에 여러가지 문제가 나오게 되는데요.
특히나 고린도 교회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왜 하나님께서 은혜로 자신들을 불렀는가?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신 이유는
1) 예수님 안에서 하나되고/
2) 이세상에서 구별되고 거룩하게 살고
3)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나가고/
4) 부활의 몸으로 계속해서 변화되어 나가라고 불러주셨는데요.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이런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문제들)
1) 세상 사람들이 서로 시기하고 분쟁하는 것 처럼/ 고린도 교회는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했습니다.
2) 또한 세상 사람들처럼 / 도덕적으도 문란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아내를 취함)
3) 세상 사람들처럼 / 돈을 숭배하면서 우상을 숭배하면서 살았습니다.
4) 이렇게 부족한 고린도교회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성령의 은사를 베푸셨는데요/
4-1) 그 은사를 자랑하면서 사용하였다는 것입니다.
4-2 마치 그 은사를 본인들이 받을 자격이 있어서 받은 것 처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성도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는 자들인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 내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들을 위하여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변증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자신을 불렀고, 지금도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8–10 NKRV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사도 바울은 성도로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나님의 은혜 3가지 이야기 합니다.
1. 예수님이 나같은 죄인에게도 찾아오셨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사도바울은 자신이 부활 하신 예수님을 만난 것을 이야기 합니다.
사도 바울은 원래 예수를 박해하던 자였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자들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죠?
거기서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바울)이 맨 마지막에 만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다른 사람들을 먼저 이야기 하고/ 맨 나중에 예수님이 자신을 만나주셨다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15:8 NKRV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적용)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언제 어디서 예수님이 맨 처음 찾아와 주셨나요?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강하게 임한 것은/ 제가 신학교를 갈때인 것 같습니다.
남들 처럼/ 무슨 사명이 있어서 신학교에 간 것도 아니고/
그리고/ 신학교를 졸업할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고신 측에서 분리되어 나온 교단 신학교”를 갔습니다.
도저히 졸업할 자신이 없어서/ 중간에 관도도 아무런 피해가 없도록
전액장학금을 준다고 하기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언제 관둘까?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해서 의심하면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이렇게 차를 운전하면서 신학교로 가는데/
차에서 들려오는 찬양 소리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 내렸습니다.
어떨때는 눈물이 앞을 가려서/ 운전을 못할 정도로 /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그러다 신학교 2학년 겨울이 되었습니다.
남들은 다들 사역을 하는데, 사역의 기회가 나지 않았던 것 입니다.
아 나는 여기까지인보다 생각하고/
오히려 속으로는 잘되었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힘든 길 가지 않아도 되겠구나?
그런데 학교 과장님이 교회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그런데 소개 시켜준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합동측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전도사 사역을 하였기 때문에/ 신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기 영도교회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의 한 없는 은혜가 임한 줄 압니다.
그 은혜를 생각할때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어서/ 예수님이 찾아 온 것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5:9 NKRV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여기서 바울은 자신을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사람”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과거가 너무나 부끄러워서/ 사도라 불리는 것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사실, 사도 바울만큼 위대한 사도가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회심 후 순교할 때까지 자신의 생명을 바쳐, 복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고? 얼마나 매를 많이 맞았는지? 얼마나 능욕을 당했는지?
우리는 그의 서신서에서 그의 수고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에 대하여 그 의미를 풀어낸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그 뜻을 드러낸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도라 칭함 받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자신이 구원 받을 자격 없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스스로 / 우리는 어떻게 인식하고 있습니까?
저는 저의 과거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과거에 놀던 곳에는 가기가 싫습니다. (신림, 모란)
1)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를 불러주신 이유를 망가할 때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
서로 화목하고 하나 되라고 불러주셨는데
그것을 망각하고 하나 되지 못하고 서로 분열과 분쟁이 있었습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러
성도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 고린도전서를 통해 본 교훈 1.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성도의 삶 성경은 우리에게 성도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즉, 구원부터 성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구원의 은혜: 우리는 스스로의 노력이나 공로로는 도저히 얻을 수 없는 영생의 구원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얻게 되었습니다(에베소서 2:8-9).성화의 은혜: 구원받은 성도들은 끊임없이 성화의 과정을 거쳐 성장합니다. 이 또한 우리의 노력이 아닌, 성령의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빌리보서 2:12-13).2. 은혜 인식 부족의 위험: 고린도전서를 통한 교훈 고린도전서를 통해 우리는 은혜를 인식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위험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신자들은 초기 기독교 공동체였지만, 그들 중 일부는 은혜를 오해하거나 남용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영적 자만: 일부 신자들은 자신들의 영적 은사나 지식을 자랑하며, 다른 신자들을 업신여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고린도전서 4:7-12). 이는 은혜를 오만하게 여기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잃은 결과입니다.도덕적 방탕: 또 다른 그룹은 은혜가 죄를 덮는다는 명분으로 도덕적인 방탕에 빠졌습니다(고린도전서 5:1-2, 6:9-10). 이는 은혜의 진정한 의미를 왜곡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분열과 다툼: 은혜에 대한 오해는 신자들 사이에 분열과 다툼을 야기했습니다. 일부 신자들은 특정 사도나 지도자를 따르며 다른 그룹을 배척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고린도전서 1:10-13). 이는 하나님의 은혜가 공동체의 일치와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본질을 벗어난 행위입니다.3.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길 고린도전서에서 제시하는 은혜의 교훈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겸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성화되는 존재임을 기억하며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고린도전서 4:7).성경적 삶: 은혜는 우리가 방탕한 삶을 살도록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이끄는 역사입니다(고린도전서 6:9-10).사랑과 섬김: 은혜는 공동체의 분열이 아닌 일치와 화합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섬김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경험해야 합니다(고린도전서 12장).4. 결론 성도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습니다. 은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때 우리는 영적 성장과 공동체의 일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의 교훈을 통해 우리는 은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로마서 5:10 NKRV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과 대적 관계에 있었다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원수된 우리를 위하여/ 자기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내어 주었다라고 말합니다.
마치 이것은 안재선이라는 청년이 손양원 목사님과 전혀 화목할 마음이 없는데
손양원 목사님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것입니다.
또한
에베소서 2:1–5 NKRV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우리가 죄로 인하여 죽어 있었다라고 하면서/
그 죄가 무엇인지 말하는데요
하나님과 떨어저셔 / 육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는 것을 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에게/ 은혜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다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은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은혜와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1) 인간이 베푸는 은혜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수는 있어도/
- 원수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어렵습니다.
2)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베풀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
사도 바울이 이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사도행전 18 장을 보면/ 고린도 교회는 /
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할 때에 / 아굴라와 브리스길리와 함께 세운 교회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거기서 바울은 1년 6개월 동안 살면서/
바울은 복음 (예수 그리스도)을 전하면서/
유대인 회당장 “그리스보와 그 집안 식구들”과 많은 고린도 사람들을 회심시켰습니다.
그런데/ 이 고린도교회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딱 한마디 고린도 교회의 문제를 로 말하면 -
“예수를 믿는 다고는 하는데/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6) 또한/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들이 교회 내에 있었습니다.
오늘 보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부정하는 자들을 향하여
내가(사도 바울) 바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증인이라고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과거에 일어난 역사적 사실(과거)일 뿐 아니라 +
미래에 일어날 우리 몸의 부활도 예표하는 사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능력이
현재울 자신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바울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믿는 신앙의 본질이
1)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라는 것이고
2) 이런 부활 신앙을 가지고
ㅇㅇㅇㅇ
여기서 우리는 바울의 논리
사도행전 18:8 ESV
8 Crispus, the ruler of the synagogue, believed in the Lord, together with his entire household. And many of the Corinthians hearing Paul believed and were baptized.
맨 처음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복음을 거부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5:9–10 NKRV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58 NKSV
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대가를 바라지 않고 호의를 베풀 수 있지만,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에게까지 무조건적으로 은혜를 베풀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은혜의 차이를 잘 드러냅니다.
맞습니다. 사람들의 한계와 하나님의 은혜 인간의 은혜와 한계 호의와 친절: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가족, 친구, 이웃 등 자신에게 가까운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호의를 베푸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적 연민과 사회적 유대감에서 비롯됩니다.조건부 은혜: 그러나 인간은 때로는 조건부로 호의를 베풉니다. 어떤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 때 그 사람이 일정한 기준이나 자격을 갖추었기를 바라기도 합니다.선택적 은혜: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베풀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범죄자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호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적입니다.하나님의 은혜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은혜와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조건적이고 무한하며,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베풀어집니다.구원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인간이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보편적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으며, 그들의 과거 행위나 자격과 상관없이 베풀어집니다.설교에서 강조할 점 인간 은혜의 한계와 하나님의 은혜의 차이 인간의 은혜: "우리는 종종 대가를 바라지 않고 호의를 베풀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사랑과 친절을 보여주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무조건적인 은혜를 베풀기는 어렵습니다."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격이 없을 때에도, 우리가 죄인일 때에도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로마서 5:8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은혜의 실천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본받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쉽지 않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마태복음 5:44-45에서 예수님은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은혜를 실천하도록 부름받고 있습니다."결론 설교에서는 인간의 은혜와 하나님의 은혜의 차이를 강조하며,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에게까지 은혜를 베푸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임을 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자들에게 도전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
4o
만약에
"은혜"라는 단어의 일반적인 정의는 여러 맥락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은혜의 일반적인 정의 종교적 맥락에서 기독교적 의미: 기독교에서 은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시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자비를 의미합니다. 이는 인간이 자격이 없거나 받을 만한 가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로서, 특히 구원과 관련이 깊습니다.예시: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다.
"일반적 의미에서 호의 또는 친절: 타인에게 베푸는 친절이나 호의를 의미합니다. 이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선의적인 행동을 포함합니다.예시: "그녀는 나에게 큰 은혜를 베풀었다."특별한 혜택 또는 특권 특별한 혜택이나 특권을 의미할 때도 사용됩니다. 이는 개인이나 집단이 특별히 누리는 유리한 조건이나 기회를 가리킵니다.예시: "그는 은혜로운 기회를 통해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우아함 또는 품위 사람의 태도나 행동, 말투에서 나타나는 우아함이나 품위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이는 주로 사람의 외모나 행동이 고상하고 아름답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예시: "그녀의 춤은 은혜로 가득 차 있었다."어원 및 사용 예 어원: "은혜"라는 단어는 한자어로 "恩惠"에서 유래했습니다. "恩(은)"은 '은혜', '자비'를 의미하고, "惠(혜)"는 '혜택', '은총'을 뜻합니다.사용 예:종교적 맥락: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일반적 맥락: "그의 도움은 정말 큰 은혜였습니다."이와 같이 "은혜"라는 단어는 종교적 의미에서부터 일상적인 친절이나 혜택, 그리고 우아함을 나타내는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4o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