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터미널에 내리셨다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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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1–9 NKRV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영상을 먼저 볼까요?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어린 시절 엄마가 교회모임이나 친척집에 가면 너무 좋았습니다. 밤새 게임할 수도 있고, 형이랑 라면먹고, 설거지도 바로 안하고 쌓아두고,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그랬습니다. 영상처럼 엄마가 없는 동안에는 마음대로 할 수 있잖아요. 근데 정봉이형의 청천벽력 말처럼, “엄마 지금 터미널에서 내리셨다는대?!”라고 하면 이제 마음대로 못하죠? 빨리 싹다 치워야합니다. 왜냐하면 엄마가 곧 임박할 상황이기 때문이에요.
오늘 베드로의 메시지는 정봉이형의 말과 같습니다. “엄마 지금 터미널에 내리셨다는대?!” 곧 임박할 상황, 엄마가 터미널에서 집으로 곧 오시는 것처럼, 주님이 곧 오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10 NKSV
10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녹아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일은 드러날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은 도둑같이 예고없이 찾아온대요. 그러니까.
베드로전서 4:7 NKRV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우리지난 시간 말씀이죠?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으니 근신하고 정신을 차리라구요. 오늘 본문으로 말하면 야 엄마온대, 빨리 치워! 이런거에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주님이 곧 오실 때 우리가 무엇을 기억해야하는지? 무엇을 붙들고 살아야 하는지 살펴보고,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노리는 사단은 또 어떻게 유혹하는지 살펴보며 주님이 오심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 다윗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문 1-2절을 읽어볼까요?
베드로후서 3:1–2 NKSV
1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이 두 번째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두 편지로 나는 여러분의 기억을 되살려서, 여러분의 순수한 마음을 일깨우려고 합니다. 2 그렇게 해서, 거룩한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한 말씀과, 주님이신 구주께서 여러분의 사도들을 시켜서 주신 계명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되살리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두번이나 우리의 기억을 살려주기 위해서 편지를 썼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기억해야해요? 바로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엄마가 곧 집문을 열고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에요.
자, 여기서 말하는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계명은 무엇일까요? 바로 윤리적 가르침과 종말에 관한 가르침이에요. 쉽게 풀어서 설명하면,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며(재림) 오셔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실 것이니, 너희가 깨어 근신하라는 것이죠. 사단에게 넘어가 죄를 짓지말고 말씀대로 너희가 서로 사랑해야해! 라는 말이에요.
이를 예수님께서 비유로 설명해주셨어요. 우리 마태복음 24:44-51 을 함께 읽어볼까요?
마태복음 24:44–51 NKSV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통솔하게 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맡겼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가 나쁜 종이어서, 마음 속으로 생각하기를, ‘주인이 늦게 오시는구나’ 하면서, 49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생각하지도 않은 날에, 뜻밖의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 종을 처벌하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내가 반드시 속히 다시올 것인데, 그때 너희의 행위대로 내가 심판할거야. 라고 말해주신 것이죠.
그런데 우는 사자와 같은 사단이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는 거예요.
베드로후서 3:3–4 NKSV
3 여러분이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조롱하는 자들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욕망대로 살면서, 여러분을 조롱하여 4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약속은 어디 갔느냐? 조상들이 잠든 이래로, 만물은 창조 때부터 그러하였듯이 그냥 그대로다.”
쉽게 말하면 사단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야 다시 오실 주님은 없어. 주님이 와서 우리를 심판하신다고? 그게무슨 허무맹랑한 이야기야. 심판 이런거 없으니까 한번뿐인 인생 너 하고싶은대로 다하면서 살아. 봐바 2000년동안 뭐 심판이 있었어? 나 어제도 마음대로 살았는데 오늘봐바 똑같잖아. 내일도 별일 없을거야. 너 가슴이 시키는대로 술도 마시고, 담배도하고, 클럽도 가고, 마음대로 사귀고 갈때 까지가~
베드로가 반박합니다.
베드로후서 3:6 NKSV
6 또 물로 그 때 세계가 홍수에 잠겨 망하여 버렸다는 사실을, 그들이 일부러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뭐? 심판이 없었다고? 노아 때를 봐, 그들의 생각하는게 전부 악하니 하나님께서 물로 심판하셨잖아. 소돔과 고모라를 봐 너무 타락한 도시에 불로 심판이 있었잖아.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어. 그러나 그것이 지금 바로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야.
베드로후서 3:9 NKSV
9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오래 참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악을 행했다고 바로 심판해버리면 하나님 앞에 설 사람이 없잖아.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거야. 그 기다림이 벌써 2000년이나 지났지만, 하나님 입장에선 별로 아니야. 왠지알어?
베드로후서 3:8 NKSV
8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만은 잊지 마십시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우리에겐 2000년의시간이지만 하나님한텐 2틀밖에 안됐어. 금방 오실거야.
사랑하는 다윗 공동체 여러분, 세상은 자꾸만 우리에게 심판같은 것은 없어. 이렇게 악한 사람들이 많은데 다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있잖아? 너도 마음대로 살아. 너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아봐 라고 유혹합니다.
맞아요. 그 말을 듣고 세상을 보면, 여전히 악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그들은 잘먹고 잘살아요. 그때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하나님이 다시 오실까? 눈앞에 상황이 바뀌지 않는데?라고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속히 오십니다. 더디게 보이는 이유는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래 참으시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하나님 잘못했어요.라고 말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에요.
하지만 끝까지 기다려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때에 갑자기 오셔서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실 거예요. 여러분들이 쾌락을 쫓고, 여러분들 만을 위해서만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벧전 4 7-11 읽고 마치겠습니다.
베드로전서 4:7–11 NKRV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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