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인내로 들어가라 (예수가 곧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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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3:1–5 (NKRV)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바울이 2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아시아로 가지 않고 로마가 정복하고 있는 유럽으로 향했습니다.
그 복음을 전한 첫번째 도시가 바로 빌립보,
로마의 식민지였던 빌립보에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정복하리라’는 마음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유럽으로 나아갔습니다.
유럽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하며
유럽 최초로 루디아 가정을 통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 후에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힘을 얻은 바울은
복음을 더욱 열심히 전하는 과정에서 빌립보 감옥에도 갖히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아차 싶어서 그만할 법도 하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온 바울에겐 결코 포기란 없습니다.
옥에서도 찬양하며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시며 옥에서 빠져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옥에 있던 간수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도 했습니다.
그렇게 옥중에 복음을 들은 간수들과 가족들을 통해 교회를 세웠습니다.
바울이 교회를 세우는 일에는 어떤 상황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일면식 없는 사람이든, 자신을 핍박하는 사람이든,
누구든 할 것없이, 거침없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는 성령이 임하여 교회를 세우게 했습니다.
어떻게 바울은 이런 담대한 마음을 품을 수 있게 되었을까요?
어떻게 바울은 거침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까?
사도행전 16:10 (NKRV)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하나님의 인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울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유럽에서 복음을 전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그리고 환상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 환상을 통해서 바울이 마음을 틀어 마게도냐로, 유럽으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열어주셨습니다.
로마의 식민지, 거대한 로마 식민지 한복판인 유럽으로,
마게도냐로
하나님이 열어주셨습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아시아 지역, 그러니까 지금의 예루살렘에서 터키 지역까지
1차 전도여행을 통해 익숙했던 그런 곳이 아니라,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그곳에 담대하게 나아갔습니다.
어떻게 갔습니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하나님의 인정’,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계속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유럽의 또 다른 지역으로 갑니다.
이번에는
오늘 본문이 속해있는 데살로니가 입니다.
빌립보에서 남서쪽으로 100마일, 약160 키로정도 가면 항구가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데살로니가 입니다.
——-
유럽의 땅 마게도냐 왕국의 대왕, 알렉산더 대왕이 몸이 쇠약하여 33세에 죽자 그 후계자로 4 장군들이 앞다퉈 땅을 차지 했는데, 그 중에서 마게도냐를 통치했던 사람이 카산더 장군이고 그 장군의 아내 이름이 데살로니가 인데, 데살로니가가 또 알렉산더의 이복누이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복누이와 결혼하여 아내에게 선물하며 아내의 이름으로 명명한 지역이 바로 데살로니가 지역입니다.
——-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하나님이 책임져주시리라’는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러
이번에는 데살로니가로 갔습니다.
데살로니가는
유럽의 항구 도시로 물품 수출입이 많고, 워낙 드나드는 이방인들도 많고,
게다가 그곳엔 수많은 유대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곳에서는 유대인의 회당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그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도행전 17:2-4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이전에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3주간)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복음을 전하러 온 바울은 거침이 없습니다.
3주간 성경을 가지고 집중 강론 했습니다.
성경만보면, 우리가 생각해볼법한 아이스브레이킹도 없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사도행전 28장 마무리하며 우리에게 전해주신 것처럼,
바울이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라고 했던 말씀처럼,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성경대로 보면,
그 경건하다던 헬라인도,
적지 않은 귀부인들도 바울의 권함을 받고,
복음을 받아들었습니다.
바울이 뭘 믿고, 무슨 자신감으로 많은 이방인들 앞에서, 헬라인들 앞에서, 로마인들 앞에서, 심지어 유대인들 앞에서 복음을 전했습니까?
‘하나님의 인정’,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3주간 아주 찐하게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곳에도 성도들이 세워지고, 성도들이 모여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반복되는 상황 가운데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복음이 전해지는 곳에는 교회가 세워집니다.
복음의 전해지는 곳에 성도들이 세워지고, 교회가 세워집니다.
어떻게 전할 때 그렇습니까?
우리가 방금 읽었던 사도행전 17:3절에 있는
‘예수가 곧 그리스도’요.
우리 같이 해볼까요?
예수가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요. ‘예수가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여러분들은 담대하게 전하고 있는 이 복음의 메시지를 통해서
교회를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가 세워지는 은혜를 계속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바울은 데살로니가에도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세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세웠으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AS가 필요합니다.
주일 예배를 통해 한 주간을 살았드면,
우리에겐 또 주일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복음으로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을 통해서 세워진 교회들,
세운 것으로 끝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가 국내외에 세운 교회에 생명의쌀도 보내고,
전도 건빵도 보내고,
복음 가득한 전도지도 보내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교회가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섭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세워진 교회들을 지속적으로 살펴봅니다.
사도바울을 통해서 세워진 교회들이 건강히 잘 있는지…
바른 복음으로, 잘 세워지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그것이 바로 바울 서신섭니다.
오늘 본문이 있는
데살로니가전후서는 데살로니가에 세워진 성도들에게 전하는 바울의 서신서입니다.
바울이 쓴 서신서들에는 여러 목적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데살로니가전후서는
데살로니가 지역에서의 복합적인 환경,
여러 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문명이 섞여있는 복합적인 환경,
그래서 여러 상황 가운데 종교적 핍박을 받고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권면하여,
올바르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주기 위해서 쓴 서신서입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힘주기 위해서 이렇게 위로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3 (NKRV)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내가 너희들의 믿음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다.
특히!!!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다”
라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너희가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해오고 있는데,
그것이 너희들이 잘하고 있는 그것이 무엇이냐면,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잘 간직하고 있구나.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놓치지 않고 잘 품고 있구나.
정말 잘했다. 내가 그걸 기억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위로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신앙생활 소식을 들었을 때,
바울이 생각하기에 중요하고 가장 특별하게 생각한 것은 무엇이냐면,
서신처 첫장, 인사 하자마자 3절에 있는 말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
너희가 그걸 놓치지 않고 있구나…
어떤 곳보다 세상 혼란 스럽고, 온갖 문화과 문명, 항구 도시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환경에서,
다른 종교에 휘말리지 않고, 다른 우상에 넘어가지 않고,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
그것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것에 바울은 가장 큰 감동을 받고 있고,
그것을 통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무엇보다 잘하고 있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이다.
그거 놓치지 않고 있는 것, 너무 잘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데살로니가전서 1:5 (NKRV)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에 무엇이 있습니까?
‘능력’, ‘성령의 큰 확신’이 있다.
또,
1장 8절에 “주의 말씀이~” 시작해서,
10절에 마지막에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데살로니가전서 1:8 (NKRV)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전서 1:10 (NKRV)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정리하면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놓치지 않고 잘 품고 있는 것,
그거 참 잘하고 있는데,
그 소망이 무엇입니까?
그 소망에는
‘능력’과 ‘성령의 큰 확신’으로 된 것인데,
그것은,
‘주의 말씀이'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다시 말하면,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건지시는 구원자다’라는 것이죠.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위로하면서도 위로 자체에 사람의 위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 자체가 위로자 임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서신서를 통해서도,
위로하는 서신서를 통해서도 선포하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신앙을 믿음으로 잘 지키고 있는 것,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는 일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곧 너희들의 위로자다!
이렇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주 예수 그리스도가 위로자이자 구원자이길 소망합니다.
——
교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복음은, 우리에게 가장 강력하면서도, 가장 큰 능력의 말씀입니다.
가장 직접적인 표현인 복음에는
절대 돌려서 이야기 하는 것이 없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예수가 곧 그리스도시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어떤 여지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복음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힘이고, 능력이고, 위로자이고, 구원자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어떤 것도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낯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도,
그리고 세워진 교회들을 향해 위로할 때도,
단 한가지,
‘주 예수 그리스도’,
‘주 예수 그리스도’,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무엇이 필요합니까?
복음이 필요합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위로가 필요합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능력이 필요합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외에는 어떤 것도 없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나, 교회를 세울 때나, 위로할 때나, 편지할 때나, 격려할 때나…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그래서 이제 오늘 본문입니다.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데살로니가후서 3:2 (NKRV)
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데살로니가후서 3:3 (NKRV)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명한 것이 무엇입니까?
주는?
예수 그리스도시다
데살로니가후서 3:5 (NKRV)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제 이거 3:5절하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사랑과,
어디로 들어갑니까?
그리스도의 인내로…
그리스도의 인내…
어디서 많이 본게 있는데요.
야고보서 1:2–4 (NKRV)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생활 가운데 시련이 있다면,
그 시련을 어떻게 합니까?
인내를 만들어준다.
여기서누가 만들어주는 겁니까?
예수님이 만들어주십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생활 가운데 시련 있다면,
그 시련의 인내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고,
4절에서요,
인내를 온전히 이루게 됩니다.
어떻게 인내를 온전히라는 말을 쓰면서 이룰 수 있게 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내할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에,
“인내를 온전히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요?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완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어떻게 인내하는데 완전하게 인내하고 부족함이 없게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러면 본문에서 그리스도의 인내로 들어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인내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인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인내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다 정리될꺼 같습니다.
사도바울은요, 전도하러 갈때, 복음을 전하러 갈때,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복음을 전하는데,
서두에 말씀 드렸던 것을 기억해본다면,
하나님이 인정하셨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그 일에 대해서 내가 책임 지겠다.
하나님이 책임져주시기 때문에 거침없이 가르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도?
그리고 핍박받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인정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져주시기 때문에 거침없이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내용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라고 선포하며 나아가는 길에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가는 길에는 성도가 세워지고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성도들과 관계하고 하는 과정에서도
바울은 어떻게 위로하고 격려하며 편지를 썼습니다.
어떻게 위로했습니까?
“주의 말씀이”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다시 말하면
“예수가 그리스도라"
바울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어떻게 그리스도의 인내로 들어갈 수 있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
그러면 우리 삶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일상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라고 선포하면 됩니다.
가정에서 어려움이 있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
회사에서 일이 잘 안풀립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
학업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
이사해야하는데 집이 안구해집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
몸이 불편하고 아프신가요?
“예수가 그리스도라”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라고 선포하면,
모든 일이 해결되고, 모든 상황 가운데 가장 큰 위로요,
우리 인생에 가장 큰 소망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