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충실하고 순전함을 지켜낼 때 주가 일하신다

사도행전 강해 #20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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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 #20] 행5^12-16
본질에 충실하고 순전함을 지켜낼 때 주가 일하신다
오늘 본문 // 생생한 모습 // 매우 강조하는 본문
헬라어 미완료 (무려 8회 사용) 그 의미 (무엇무엇이 // 일어나고 있었다) 계속 진행 강조
<행5:12,13,14,16>
12 일어나매...같이하여...모이고...
13 감히...칭송하더라...
14 나아오는...
16 모여...나음을 얻었더라...
(지금) 하나님의 역사가 // 그들 안에 // 마구 마구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
♣➊ 표적과 기사가 // 많이 일어나고 있도다~!!
♣➋ 믿는 사람들은 // 다 마음을 같이 하고 있도다~!! //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있도다~!!
♣➍ 감히 상종하지 // 못하고 있도다~!! // 백성들은 칭송을 계속하고 있도다~!!
♣➏ 믿고 주께 나아오는 사람들이 있도다~!!!
♣➐ 수많은 사람들이 // 모여들고 있도다~!!
♣➑ 모든 병자 귀신들린 자들이 // 다 나음을 얻고 있도다~!!
저는 보면서 // 이 모습이 // 광명교회 모습 되면 너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1) 하나님 편에서 // 표적과 기사를 많이 주고 있도다~!! (12절)
사람의 역사만 가득한 교회가 아니라 // 하나님이 일하여 주시는 교회 (당신의 권능을 나타내주시는 교회)
오늘날 // 너무 귀한 // 교회의 모습이다~!!
♣(2) 그리고 // 믿는 사람들이 // 다 마음을 같이하고 있도다~!!
신자들이 성도들이 // 마음이 나뉘는 일이 없는 교회~!!
그래서 //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얼마나 멋진 교회인가?
♣(3) 그리고 // 이런 교회 모습을 보며 // 백성들은 칭송하고 칭찬하는 교회~!!
야, 교회 가려면 저 교회가라 // 교회라면 저 모습이 교회이지...하는 교회~!!
♣(4) 그러면 // 자기들끼리만 // 잘 먹고 잘 사는 교회였는가?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 더 많아지는 교회~!!
하나님 편에서 // 교회 내부적으로도 역사해 주실뿐만 아니라 // 영혼들을 보내주시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
♣(5) 남녀의 큰 무리더라~!!
당시 남녀차별은 // 우리 유교 문화 못지 않게 심했다...
여성들 인권 // 처참했다...
그런데 // 남자든 여자든 // 관계없이 // 모두 함께 모여 // 예배할 수 있는 교회...
♣(6) 심지어 // 어떤 일도 있었다고 하는가?
베드로의 그림자에라도 닿고 덮인다면 // 병자가 나아버리는 교회~!!
예루살렘 부근의 // 수많은 사람들도 // 모여들고 있고 // 병든 사람들이든
//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시달림을 받는 사람들이든 // 나아오기만 하면 // 문제 해결 받는 교회~!!
♣(7) 세상에 // 이런 교회가 있을까 할 정도로 // 놀라운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이거 어떻게 된 일일까?
사랑하는 여러분
교회에 이러한 // 하나님의 역사 가득한 모습이 있었다는 보고를 // (어느 시점에서 하고 있는가?)
(다시 말하면) // (어떤 문맥에서) // (이같은) 교회 부흥의 보고를 하고 있는가?
지난 주 설교 내용 // 기억하십니까?
// 교회안에 침투한 // 은밀한 죄에 대해 // 교회가 방임 방치하지 않고
// 가감없이 가차없이 // 죄를 내어쫓고 // 다시 교회의 (거룩성 순수성)을 회복하기로 한 후~!!
그 다음에 보고 되었다~!!!
그리고 // 조금 더 앞의 내용을 보면 // 행3장-4장에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 사도들이 // 종교지도자들의 // 엄청난 핍박과 경고 // 위협에도 불구하고
//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 사람의 말 듣는 것보다 // 더 옳다며
// 절대로 (교회의 본질인 // 예수 부활 전하고)
//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을 전하기를)
// (포기하지 않고 // 물러서지 않았을 때~!!)
해당 기사가 // 보고 되었다~!!
그러니까 // 정리하면...
// 이같은 (교회에 권능의 역사와) // (모여듬 // 변화됨) // (구원받는 자들의 수적 증가)
//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인) = (병자와 더러운 귀신이 쫓겨나는 역사)는
// (그냥 저절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1) 교회가 // 위협과 핍박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 결코 // 복음 전하기를 포기하지 않고~!!
// 결코 // 하나님 말씀 전하기를 물러서지 않고~!!
♣(2) 동시에 // 은밀하게 접근하여 침투하려는 // 사탄의 공격을
// 내부적으로 막아내고 // 순수성을 지키내었을 때~!!
♣(3) 바로 // 그때 이후에 //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 부흥의 보고였다는 것~!!
(더 간단히 정리하면)
// 외부의 공격과 // 내부적 공격을 // 안팎으로 다 막아내었을 때~!!
// 본질에 더 충실하기로 결정하고 // 내실을 거룩함 순수함으로 다져내고 지켜내었을 때~!!
바로 그때~!! 하나님 편에서의 부흥의 역사가 // 일어나더라~!!
오늘 설교 제목 (본질에 충실하고 순전함을 지켜낼 때 // 주가 일하신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도행전에는 // 이와같은 패턴이 // 계속됩니다~!!
<행6:7>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오늘 부흥 보고와 // 어떻습니까?
표현만 좀 다르지 // 똑같이 // 부흥역사를 보고하는 기사 아닙니까?
그러면 // 이 부흥 기사 전에 //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오늘 본문 // 바로 다음 구절을 보십시오~!!
<행5:17-18>
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또 같은 패턴이지요? 사도들을 // (다시) 가두고 핍박하고 // 경고 위협합니다~!! (행3-4장)
자 그런데 // 이에 대해 // 사도들이 어떻게 반응합니까?
<행5:40-42>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외부적 공격에 대해 // 어떻게 했다는 겁니까?
절대로 굴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이름을 위해 // 능욕 받는 일에 //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 기뻐했다~!!
주님, 어떻게 감히 제가 당신 이름을 위해 능욕을 받을 수 있다니요...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날마다 // 성전이든 집이든 // (장소 불문) // (시간 불문)하고
//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 가르치고 전파하기를 // 포기함 없이 // 계속해 내었다~!!
외부적 공격에도 불구하고 // 본질에 충실했다~!!
그렇지요? 바로 이 보고지요?
(자 그런 다음에) // 행6장에는 // 무슨 내용이 있습니까?
(내부적 문제)가 // 일어납니다~!!
바로 // 구제 문제로 인하여 // 헬라파 사람들과 히브리파 사람들 간의 // 갈등 원망 문제
(지금) 사탄이 // 같은 패턴으로 // 공격하는 것이 보입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 이후에 // (다시) 교회 내부에 // 문제 일으키지요?
구제라는 좋은 일을 하면서도 // 서움함 시기 원망하는 은밀한 죄를 // 성도들 안에 유입시켰습니다
(자, 그러자~!!) // 사도들이 // 어떻게 했다는 겁니까?
일곱 집사들 세워서 //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사도들은 // 자신들의 본래적 부르심인 // 기도하는 것과 말씀 가르치는 일에 // 전무하기로 했도다~!!
역시나 // 내부에 침투한 // 원망과 불평이란 //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 망하게 했던 // 죄 문제를 // 잘 처리하고 // 교회는 (다시) 일치됨을 이루어갔도다~!! (교회는 거룩성을 지켜냈도다~!!)
그러자 // (이 내부적 문제를 잘 해결해내자) = (일곱 안수집사 세우고 나자)
// (이후) 기사 요약 보고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행6:7)인 것
<행6:7>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동일한 패턴으로 //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사도행전은 // 그걸 그대로 // 2번 반복 기록~!!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교회를 // 주께서 택하셔서 // 그 시대에 사용하시는가?
♣➊ 어떤 상황 속에서도 // 본질에 충실한 교회~!!
♣➊ 교회로서 부르신 사명을 기억하고 // 결코 잊지않고 // 물러서지 않는 교회~!!
이렇다고 이거 못하고 // 저렇다고 저거 못하고~???
(그러면) // 언제 복음 전하고 // 언제 제자삼고 // 언제 다음세대에 신앙 전수할 것입니까?
♣➋ 또한 // 내부적 문제로 // 계속 내홍을 겪고 있으면 // 어떻게 주의 일을 감당합니까?
(사실) 내부적 문제는 // 한 순간에 생기지 않습니다...
지난 주 본문처럼 // 은밀히 비밀히 들어와서 // 뱀이 또아리를 틀 듯이 // 쓱하고 들어와 자리를 차지합니다~!!
헬라파 과부 // 히브리파 과부 구제 문제도 // 처음부터 (확) 빈정이 상합니까?
(한 번 두 번) // 헬라파 과부들이 // 구제에서 빠지는 겁니다...
(뭔가) 교회가 공정하지 않고 // 지도부에서 // 제대로 조직적으로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 시간이 지나며 // 슬슬 불평과 원망이 // 생기는 것이지요
(이때) 교회가 // 어떻게 했습니까?
- (이럴거면 구제하지 맙시다~???) X
일어난 문제의 원인을 // 잘 살폈습니다~!!
- (이제 교회가 커지니 // 이것이 사도가 할 일이 아니구나)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 적절히 사역을 // 재분배 했습니다~!!
♣➊ 사도만이 할 수 있는 사역은 // 사도로 하여금 // (더욱) 전념하도록 하고~!!
♣➋ 사도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사역은 // 다른 사람을 세워서 // 할 수 있도록 위임한 것~!!
매우 지혜롭게 // 내부문제를 // 잘 해결했습니다~!!
그러니까...
외부 공격에도 불구하고 // 본질에 충실하기로 하고~!!
내부 문제에도 불구하고 // 순수성 거룩성을 지켜나갔을 때~!!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 계속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같은 원리는 // 가정에도 적용됩니다~!!
- 재정적 문제 // 실직의 위기 // 건강의 문제 (다 외부적 문제)
- 자녀의 문제 // 부부간의 갈등 (다 내부적 문제)
그런데 // 어떤 가정이 // 계속 든든히 // 서 갈 수 있습니까?
재정적 문제 생겼다고 // 실직하게 되었다고 // 가정 해체할 겁니까? 건강 문제 생겼다고 // 믿음으로 안 살 겁니까? 자녀문제 부부문제 생겼다고 // 믿음으로 살길 포기하고 // 기도 멈추고 // 예배 말씀 멈출 겁니까?
아니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사탄이 // 왜 그런 어려움을 주었는지(왜 공격하는지) // 잘 생각해 보세요~!!
사탄은 // 재정에 관심이 없어요~!! (사탄이 투자합니까? 주식을 합니까? XXX)
사탄은 // 외부 공격, 내부 공격 통해서 // (본질에 충실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
기도를 쉬게 하려는 것~!!
(결국 //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를 끊으려는 것) (하늘 아버지와 // 멀어지게 하려는 것)
믿음으로 결정하며 // 순종하는 삶을 // 그만두게 하려는 것~!!
(너, 믿음대로 살았더니 결과가 좋디? // 손해보는 것 같지 않디?)
(이 정도 되었으면 // 너 삶을 살아 // 왜 교회에 끌려다녀?)
(주위 사람들 봐봐 // 폼나게 살잖아? // 저런 삶 살려고 뉴질랜드 온 것 아니었어?)
사탄은 //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려고~!! //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 성도의 삶의 본질이건만...
// (믿음에서 멀어지게 하려고 // 외부 공격, 내부 공격하는 것~!!)
그렇게 되면 //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면 // 사실 외부공격 내부공격 할 필요도 없이
// 스스로 자멸의 삶을 살태니까요... (스스로 망가지는 삶이 되니까요)
우리 청소년들도 // 그런 유혹 있지 않습니까?
내가 왜 일요일 아침에 늦잠자도 되고 // 일어나 하고 싶던 게임 신나게 할 수 있는데 // 왜 여기 와 있지? 일요일에 놀러가고 싶고 // 친구들 모임 일요일에 한다는데 // 왜 거기 가지 않고 여기 와 있지?
♣(ex) 저희 아이들도 // 유혹이 많습니다~!!
코리안 나이트? (저는 처음 들었을 때 // 90년대 저희 동네 어딘가에서 봤던 이름 같았습니다)
칼리지 학교마다 // 코리안 나이트를 한다면서요?
- (저희 아이들 다니는 // 웨슬렉보이즈 걸즈 // 코리안 나이트가 //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매년 애들이 가서 // 자기 또래 아이들이 준비한 // 멋진 쇼들을 보고 // 환호하고 열광합니다
네 좋은 문화 행사입니다
한국 문화의 // 위상을 알릴 수 있는 // 이민사회에 좋은 행사입니다
그런데 // 저희 가정에서의 문제는 // (저희 아이들은 // 늘 금요기도회 나오거든요)
그러다보니 // 저희 가정의 컨텍스트 상에서는 // 코리안 나이트를 가려면 // 금요기도회에 빠져야 합니다
사실 금요기도회가 // 주일예배입니까? 아닙니다 그렇기에 // 가도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
그러나 // 저희 부부는 // 아이들의 어린 시절부터 // 신앙의 절개, 신앙의 지조를 지키는 것을
// 훈련시키고 싶었습니다
저희 큰 아이가 // y13입니다 이제 // 코리안 나이트 참여할 수 있는 // 마지막 기회입니다
일렉기타를 치니까 // 뭔가 가서 // 자기도 하고 싶은 겁니다
- (아, 나의 일렉기타 실력을 보여주어야 하는데...오 걸스의 자매들이여) (물론 제 상상입니다^^)
몇 달전부터 // 몇 번을 묻는 겁니다
- (엄마 아빠, 코리안 나이트 가도 돼요? // 저도 참여해 봐도 돼요?)
어릴적이라면 // 단박에 안돼!! 이런 식으로 했을 겁니다 (뽀로로 안돼 그만봐 // 또봇 안돼)
그러나 // 이제는 다 컸기에 // 스스로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 그 결정을 //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는 //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빠~!! 코리안 나이트 해도 돼요?
- 음...그건 // 너가 기도하고 결정해봐 // 이제 너가 결정하는 거야...
이러면 아이가 // 참 난감해 합니다
그냥 목사인 아빠가 // (응 가도 돼) 해주면 // 면죄부를 얻어서
// 금요기도회 빠지고 // 신나게 가서 하고 올텐데 // 이걸 자기보고 결정하라니....
고민이 되는 것입니다
저희 자녀 교육은 // 스스로 유혹을 물리치고 // 이겨내기를 바라고
// 그걸 곁에서 // 저희도 기도하며 // 도와주는 것입니다
물론 // 그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 신앙에 큰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 그런 결정들을 하는 것을 보며 // 아이의 신앙을 체크도 해보고
// 자기 나름의 고통스런 결정이겠지만 // 그같은 결정을 하는 것을 격려하며
// 앞으로 진짜 아이 인생에 닥치게 될 // 외부적 공격 // 내부적 은밀한 침투 공격들을
// 잘 이겨내기를 // 바라는 마음인 것입니다
♣(ex) 지난 주에는 // 텀1이 거의 마무리 되면서 // 자기 학교 친구들 10명 정도가
// 금요일 수업 마치고 // 모두 어떤 친구들 집에서 // 슬립오버를 한다는 것입니다~!!
집이 좀 크답니다
10명의 친구들이 가서 // 논다고 하니까요 아마 가면 // 별거 별거 다 있겠지요
역시나 // 또 묻습니다 정혁왈: 아빠 엄마, 금요일에 가도 돼요?
저희의 반응은 또... // (음...그건 너가 결정하는거야...// 엄마 아빠는 기도할게...)
그런데 // 이렇게 하는 저희도 // (너무 이것이 야박하게? 때론 가혹하게?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러면 // 금요기도회 마치면 // 9시30분이잖아? // 어디야?// 엄마가 친구 집에 데려다 줄게)
- (그때부터 놀아도 // 밤새 놀 수 있잖아?)
아들은 // 잠시 생각해보더니 // (아니요, 안 갈래요) 했습니다
제가 어떤 마음인지 //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때가면 // 흥이 깨져서 // 후발대로 늦게 참여하는 것이 // 별 재미가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 또 다음날 토요일 오전10시30분에 찬양팀 연습이 있으니 // 그것에 지장받고 싶지 않아서 가지 않겠다고 한 것인지??? ^^;;; // 잘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 끊임없이 이같은 // 외부 공격, 내부 침투 공격과 // 싸우며 살아갑니다
♣(ex) 그런데 여러분
조금 전 말씀드린 // 저희 아이들의 고민과 유혹 이야기들이 // 정말 아이들만의 고민이었을까요?
잘 보시면 // 부모도 같이 // 고민이 됩니다~!!
아, 금요일이 뭐라고 // 애들을 이렇게 고민하게 만드나? // 일년에 한 번 하는데 그것도 // 지난 4년간 한 번도 안 갔는데 // 한 번 정도 허락해줄까? (고민이 됩니다~!!)
부모들도 // 같이 // 은밀한 타협의 공격을 받습니다
주일에 애들 친구들 // 생일파티하는데 // 애들이 원하는데 //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들 좋아하는대로 하지 뭐 // 결국 애들 좋자고 교회도 오는 것 아닌가? // 한번뿐인데 뭐...
네 그러면 // 그 아이 마음에 // 순전함을 깨뜨리신 것입니다
// 아이들 마음 속에...
// 어라? 주일에 예외가 있구나? // 신앙생활에 유도리가 있구나? 꼭 그렇게 다 할 필요는 없구나
이같은 // 부모의 선택과 결정으로 인해 // 아이들에게 // 무언의 시그널을 보내는 것입니다
- (이 정도만 신실하면 돼 // 이 정도만 진실하면 돼 // 이 정도만 순전하면 돼)
오해하지 마십시오 율법주의를 //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 중심에서 일어나는 // 은밀한 죄의 유혹에 대해 //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 오래 하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그렇게 조금씩 // 틈을 주다보면 // 결국 시간이 지나면 // 쩍~!! 하고 벌어져서
// 다 내어주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정리합니다
초대교회는 // 외부의 공격이 있어도 // 본질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절대로 // 해야 할 복음적 사명을 포기하거나 // 멀리하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는 // 내부적 침투 공격이 있어도 // 분별해재고 간파해낸 후 // 가차없이 잘라냈습니다
죄의 싹은 // 처음부터 잘라냈습니다
그러자 // 오늘 본문에 // 주의 역사들이 가득 기록되었습니다
// 주께서 영혼들을 보내주셔서 // 교회로서 가장 영광스런 일들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이 함께하신 증거들을 // 마구 마구 쏟아부어 주셨습니다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 병든 자들의 병들이 낫고)
(심지어 // 베드로의 그림자만 지나가서 덮여도 // 병이 나아 버렸습니다) (예외없이 모두다!!)
아마 그런 권능의 역사들 // 은혜의 역사들은 // 하나님의 메시지였을 겁니다~!
- (그래 잘하고 있다 // 초대교회야 // 아직 어린데, 이제 시작인데 // 정말 잘하고 있구나)
오늘의 시대를 사는 우리도 // 이런 칭찬 듣는 교회가 // 되길 바랍니다
- (이런 은혜의 역사가 있는 교회가 되길 // 바랍니다)
- (이런 칭찬 듣는 가정이 되길 // 바랍니다)
- (이런 칭찬 듣는 청소년부가 되길 // 바랍니다)
찬양
1부 주 믿는 사람 일어나
2부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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