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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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27 NKRV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우리 말에 “사람 멀미" 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변에 사람 관계가 너무 복잡하고 어지러운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멀미가 나는 이유를 찾아 봤더니,
차나 배를 탔는데, 너무 흔들려서 인체의 여러 기관들이 뒤엉키고 특히, 귀속에 내이 안에 있는 세관고리관이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균형을 잡지 못해서 멀미를 하게 됩니다.
사람멀미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사람 좋다 보면 이 사람도 챙기고 저 사람도 신경 쓰다보면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 말에 휘둘려서 정작 내 안에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정말 해야 할 일을 놓치고 지금 챙겨야 할 마음을 챙기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신 없이 살다가 내 영의 필요와 외부의 요구에서 균형을 잃고 한 쪽으로 치우치게 될 때, 우리는 사람 멀미를 느끼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정결한 삶에 대해 말씀 해주십니다.
진정한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와 동시에 자기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어떤 이들은 선한 일을 하고 봉사하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봉사를 위해 자신의 인생 전체를 투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를 보니, 고양이 수십마리를 돌보느라 집도 여러채 렌트하고
고양이들 밥주느나 정작 자기는 끼니도 못챙겨 먹고 건강도 못 돌보고 빚도 많이 지고 살고 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의지 할데 없는 길고양이들 병걸린 고양이들을 돌보는 일이 귀한 일인 것은 맞지만
정작 자신의 어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하고 자신 본인도 병에 걸리고 빚을 지는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하나님 앞에 정결한 삶은
균형이 잡힌 삶 입니다.
고난 당한 내 이웃을 보고도 긍휼의 마음을 갖지 못하고 돕지 않는 사람도
그렇다고 남을 돕기 위해 자신의 영적 상태나 자신의 삶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도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진정한 경건의 상태가 아닙니다.
우리는 때론 우리 자신이 고난 당한 고아와 과부일 수 있습니다.
그때는 도움을 청하고 받아야 합니다.
나중에 고난을 이기고 여유가 생기면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 돌보는라 내가 신앙생활도 못하고 내 마음에 평화가 없다면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나 자신을 말씀 앞에 비춰 보아야 합니다.
또는 내가 선행을 하기 위해서 세속적인 삶을 살고 있다면
선행을 하기 위해서 영성생활 기도생활을 멀리 하고 있다면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홀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둘 중 하나만 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말쓸 하시는 것은 그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말고
멀미 나지 않게 충만한 가운데 건강한 가운데 선하고 성결하게 살아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면서도 낙심 하지 않는 방법이고
형제를 섬기면서도 사람 멀미 나지 않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깊은 뜻을 생각하시면서 나의 영적 균형은 어떠한가 생각해보시는 값진 하루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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