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소망망: 오늘을을 마지막날처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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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views주님은 도적같이 오시니 부활의 소망을 품고 오늘을 마지막날처럼 빛의 자녀(항상기뻐,쉬지말고 기도, 범사 감사)로 살아가라. 그 수고는 헛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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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살전4:16-17 제목: 부활의 소망: 오늘을 마지막날처럼
핵문:.주님은 도적같이 오시니 부활의 소망을 품고 오늘을 마지막날처럼 빛의 자녀(항상기뻐,쉬지말고 기도, 범사 감사)로 살아가라. 그 수고는 헛되지 않는다.
은주) 하나님은 부활의 소망을 품고 빛의 자녀로서 오늘을 마지막날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신다.
<열기> ==============================
인사-하나님이 행복하게 해주실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3년에 있었던 믿을수 없는 도둑이야기를 들어보세요(그림1 도둑).
낮에 한 도둑이 서울의 고층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쳤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 바빠 주변에 무관심하게 살아갔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오늘 우리의 삶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부활의 소망, 오늘을 마지막날 처럼입니다. 오늘은 부활의 메멘토모리입니다.
우리는 부활을 기억하며 살아야합니다.주님은 도둑같이 오십니다. 갑자기 예고 없이 오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을 마지막날처럼 살아야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합니다.
부활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부활의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할까요? 본문 말씀을 보겠습니다.
<풀기>===============
은주) 하나님은 부활의 소망을 품고 빛의 자녀로서 오늘을 마지막날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신다.
① 부활의 소망없는 사람들처럼 죽음앞에서 슬퍼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본문) 바울은 데살라노니가 성도들에게 말합니다. 13절입니다.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배경) 당시 성도들은 부활의 소망없는 사람들처럼 죽음앞에서 슬퍼했습니다. 그래서 두가지로 슬퍼했습니다.
그들의 슬픔은 두가지였습니다.
첫째, 먼저 죽음을 맞이한 성도들에 대한것입니다.
먼저 죽음을 맞이한 가족들, 친구들, 교우들이 있습니다. 다시 만자서 손을 맞잡고 안을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육체가 썩거나 가루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족의 죽음 앞에서 마음의 고통이 심합니다. 부모의 죽음 앞에서/자녀의 죽음앞에서 너무도 슬픕니다.
아주 가까웠던 분들이랑 매일 이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매초마다 이별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평균적으로 매초 약1.8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두 번다시 몸과 몸으로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죽음앞에서 슬퍼하는것입니다.
둘째, 자신의 육체가 점점 병들어갑니다. 늙어갑니다. 거기에서 오는 슬픔입니다.
혹시 육체의 부활이 있더라도 병든 몸으로 부활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의 몸은 나이와 상관없이 병에 걸릴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늙어갑니다.
이 몸으로 부활한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성도여러분, 사실 우리몸은 점점 중고차가 되어갑니다. 아프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중고차는 아닌대 몸이 정상이 아닙니다. 마음도 건강하지 못합니다.
2022년 기준으로 국민 의료비 지출이 102조였습니다. 여기에 마음의 병 때문에 소비된 비용은 5년사이에 2배가 증가했습니다. OECD국가 평균을 넘었습니다.
인용) 그래서 토마스 캠벨, 파스칼은 말합니다.
죽음앞에서 우리가 느끼는 가장 큰 슬픔은 더 이상 함께 할수없다는 절망감이다.
늙어감과 병듦은 외로움을 동반한다. 그것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것처럼 우리도 부활할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확고한 확신입니다.
② 성도들은 부활할수 있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본문) 14절입니다.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해석) 쉬운 성경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자들도 예수님과 함께 분명히 살리실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처음 열매입니다. 그 다음의 열매는 우리성도들입니다.
유성) 고전15:23입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성도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에 부활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몸으로 부활할까요?
유성)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고전15:43-44입니다.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입니까?
해석) 칼빈은 부활의 몸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부활의 몸은 죽음의 영향을 받지 않는 몸이다. 늙거나 병든 약한 몸이 아니다.
이 몸은 강하고 능력있는 완전한 몸이다.
부활의 몸은 고통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몸이다. 수치스럽지 않는 몸이다. 영광스러운 몸이다.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 항상 성령충만한 몸이다.
성도의 부활의 몸은 이런 몸이 됩니다.
첫째, 영원히 건강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몸입니다. 늙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습니다.
둘째, 강한 몸입니다. 약하고 피곤하고 지치지도 않습니다.
셋째, 영광의 몸입니다. 외모에 만족합니다.능력에도 만족합니다. 자랑할만큼 훌륭한 몸이 될것입니다.
넷째, 신령한 몸(완전한 몸)입니다. 더 이상 죄나 나쁜습관에 영향을 받지 않을것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더 이상 경건의 연습이나 훈련이 필요없는 완전한 상태가 될것입니다.
비유) 우리의 지금 몸은 마치 좁고 어두운 누에고치 속에 갇혀 있는 것 같습니다.
늙어가고 병들고 상처받고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누에고치를 벗어나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날아오를것입니다.
송전교회 와서 많은 어르신들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성도님들입니다.
묘지나 화장터에 관을 안치 한다면 하관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때 성도들도 가족들도 오열을 합니다. 더 이상 이 땅에서는 볼수 없는 이별의 아픔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관예배때 부활의 소망을 전합니다.
육신의 몸은 볼수 없지만 나중에 부활의 몸으로 만날것입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집시다.
그래서 우리는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합니다.
그리던 성도들 한자리서 만날것입니다. 지금의 이 몸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할것입니다.
부활의 소망이 없다면 인생은 잠깐 존재했다가 사리지는 한줌의 먼지에 불과합니다.
인용) 톨스토이는 말합니다.
부할의 소망없이 죽음을 맞는다면 모든 것이 허무로 끝나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활의 순서는 어떻게 될까요?
본문) 16-17절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해석) 부활의 순서를 분명히 알려주고 있습니다(그림2 부활의 순서).
잠자는자들이란 예수님을 믿고 먼저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입니다.
먼저 이분들이 부활하고 그 다음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부활합니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합니다.
인용) 로이드 존스 목사는 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공중에서 예수님을 만날 것이다. 부활의 몸으로 만날 것이다. 하나님과 영원히 교제하며 살게 될 것이다.
부활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관주) 고전15:51입니다.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이 모든 일이 언제 일어날까요? 정확히 할 수는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밤에 도둑같이 갑자기 옵니다.
유성) 살전5:1-2입니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재림에 대한 여러 가지 입장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장로교단의 입장이 있습니다.
인용) 박형룡, 박윤선 박사의 입장입니다.
언제 재림이 올지 모른다. 정확한 시기도 알수 없다. 분명한 것은 예고없이 온다.
재림은 현재 우리고 살고 있는 시대에도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다.
성도 여러분, 언제 주님이 오실지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오늘 오실수도 있고 내일 올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메멘토모리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부활의 메멘토모리 정신으로 살아야합니다. 부활을 기억하며 살아가야합니다.
부활의 소망을 품고 매일을 마지막날처럼 생각하며 살아야합니다.
제기) 오늘을 마지막날로 생각하며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③ 빛의 자녀로 살아가야합니다.
본문) 4-6절입니다.
형제들아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해석) 빛의 아들이란 빛의 자녀란 뜻입니다.
깨어 정신 차리라는 정신을 차려서 망을 보고 있으라.
예수님이 언제 재림할지는 모릅니다. 그 순간이 오늘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주님 만날준비를 하고 있어야합니다.
부활의 메멘토모리정신이 다시한번 나옵니다.
주님은 도적같이 오신다. 오늘이 그날일수 있다.
깨어 정신차려라. 부활의 소망을 품어라. 빛의 자녀같이 살아가라.
그렇다면 빛의 자녀같이 사는 삶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본문) 16-18절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기뻐하라는 의도적으로 기쁨을 선택하라(그림3 빛의 자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모든일에 기도보다앞서지 말아라. 짤은 기도라고 대화하듯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모든 일에 무조건 감사하라
이 삶이 바로 빛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제 부활이라는 측면에서 메멘토모리를 요약해보겠습니다.
주님은 도적같이 오신다. 오늘이 그날일수 있다.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무너지지 말라.
죽음이후 육신의 사라짐에 염려하지 말라. 주님이 오실 때 우리는 부활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의 소망을 품고 빛의 자녀같이 살아가라.
기쁨을 선택하라. 모든 일에 기도보다 앞서지 말아라. 무조건 감사하라
비유) 성도의 삶은 세가지를 입고 살아야합니다(그림4 성도의 세가지 삶).
첫째, 기쁨이라는 겉옷을 입고 살아갑시다. 우리는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나누어야 합니다.
둘째, 감사라는 양말을 신고 살아갑시다. 어디로 가든지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기도라는 티셔츠를 입고 살아갑시다. 모든일을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칩시다. 하루의 처음과 끝을 기도로 하나님께 맡깁시다.
부활의 메멘토모리를 살아갈 때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도 선물을 주시고 천국에서도 상을 주십니다.
유성) 고전15:58입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해석) 헛되다(케노스)는 열매가 없고 선물이 없고 상이 없다는 뜻입니다.
부활의 메멘토모리를 살아갈 때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도 선물을 주시고 천국에서도 상을 주십니다.
일예) 요즘 기독교와 방송계에서 핫한 청년이 있습니다. 위라클의 박위입니다.
그는 교통사고로 하반산 마비를 경험하였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활을 했습니다.
지금 혼자 운전을 합니다. 혼자 옷도 입습니다. 밥도 먹습니다.
그는 모든 순간 마다 파이팅이 넘칩니다. 그분과 함께 있으면 힘이 난다고 합니다.
그를 보면 빛이 납니다. 빛의 자녀같이 살고 있습니다.
결혼도 못할 것 같았던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시크릿 멤버 송지은 자매랑 결혼약속을 하게 됩니다.
영상을 보겠습니다(그림5 박위).
하나님이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보상을 하신것입니다.
이땅에서도 보상하고 천국에서도 보상할것입니다.
한주간 동안 빛의 자녀같이 살아가 봅시다.
적용) 이제 말씀을 적용해보겠습니다(그림6 적용).
첫째. 항상 기뻐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갑시다. 기쁨을 선택하며 살아갑시다.
둘째,쉬지 말고 기도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갑시다. 모든 일을 할 때 기도로 시작합시다.
셋째, 범사에 감사하며 빛의 자녀로 살아갑시다. 무슨 일을 하든 감사합시다.
<닫기>=====================
이제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도적같이 오십니다. 오늘이 그날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 정신차려야합니다.
육신이 아퍼도 부활의 날을 소망하며 살아갑시다.
육신이 약해져도 부활의 날을 소망하며 살아갑시다.
죽음이 다가와도 부활의 날을 소망하며 살아갑시다. 우리는 빛의 자녀로 살아가야합니다.
그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한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그림7 한문장).
주님이 도적같이 오시니 부활의 소망을 품고 오늘을 마지막날처럼 여기며 빛의 자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그 수고를 헛되지 않게 하신다.
오늘 말씀을 그대로 표현해주는 찬양이 있습니다. 함께 부르며 우리의 결단을 하나님께 드립시다.
다같이 불러봅니다.
그날이 도적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