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장 13-14절, 유치부 설교, 성령님의 구원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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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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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설교 아이디어
설교 아이디어
성령님이 우리 마음속에서 일하실 때 우리 마음에 믿음이 생긴다.
->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이 주셔야 하는 것
-> 우리가 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서 믿음을 주시기 때문이다.
-> 성령님이 마음 속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주신다.
-> 성령님께서 우리가 죄를 용서 받았다는 것을 증명해주신다는 것이다.
->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우리 마음 안에서 성령님이 일하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그로 인해 모든 죄를 용서 받은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것도 증명해주신다.
-> 성령님이 누구신가,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인정해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말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다. 그런 하나님이 우리의 신분을 증명해주시는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며, 누가 뺐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영원히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영원히 하나님 나라의 왕자 공주로 살아가게 된다. 이제 우리가 뭘하던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해라. 하지만, 중요한 것은 뭘 하던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 우리 마음 속에는 여전히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다. 아직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나를 성령님께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인정해주신 것이다. 죄인인 우리를 뭘 믿고 이렇게 인정해주신 것일까? 우리가 예수님 믿고 계속 죄만 지으면 어쩌시려고?
-> 물론 처음에는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다. 왜냐하면 죄를 짓는 것이 너무도 익숙한 것이었기에 한번에 바뀌지 않는 것이다.
->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내 마음에 성령님이 계시면 이제는 죄를 지으면 마음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고구마를 먹다 목에 걸린 것처럼, 때로는 구멍이 뻥뚫린 것처럼,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내 마음의 주인이 이제 성령님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성령님이 시키는대로 살아야 한다. 내 마음의 주인이 성령님이신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에, 우리는 무슨 일을 하던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서 살아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면서 살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 왕자 공주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우리가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기쁨이다.
- 하나님은 죄만 짓던 우리를, 죄에서 구해주셨다. 그냥 구해주신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 우리를 대신해서 모든 죄를 대신해서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용서해주셨다. 왜 그러셨을까? 그것은 우리를 정말 많이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사랑을 하면 이해 할 수 없는일들을 많이 하게 된다. 우리는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큰 사랑을 받은 것이다.
-> 우리 유치부 모두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 우리 마음속에도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 넘친다. 너무 넘쳐서 가만히 있기 어렵게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도 누리라고 하셨다. 그래서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사랑을 나눠주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게 된다. 얼마나 많은 지 알 수 있게 된다. 내 주변 사람들과 이 세상 전부를 덮고도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지난 주에 제자훈련을 했는데, 사랑연습이라는 것을 했다. 사랑 연습이라는 것은 사랑을 하는 연습인 것이다. 그런데 사랑을 잘 주려면 잘 받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 속에 사랑을 부어주시고 계신데, 그 사랑을 잘 경험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먼저 사랑을 잘 받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려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 어떨 떄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이 느껴지는지, 선생님과 나눠보자.
설교
설교
1] 본문 화면
(PPT 화면)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장 13절 말씀. 아멘!
(촬영 화면)
샬롬~ 유치부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성령님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자 친구들, 성령님이 어디에 계실까요?
네, 성령님은요 우리 마음 속에 계셔요!!
성령님이 우리 마음 속에서 뭘하실까요?
누워서 쉬실까요? 아니에요! 성령님은 쉬지 않고 일하셔요.
지난 시간에 성령님이 어떤 일을 하신다고 배웠죠?
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또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알려주셔요.
2] 성령님이 우리 마음 속에 계심
(PPT 화면)
그런데요, 성령님이 마음속에서 하시는 일 중에
정말 중요한 일이 하나 있어요.
그게 뭘까요? 그건 바로 우리 마음에 믿음을 주신다는 것이에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요,
우리가 믿고 싶다고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속에서 일하시면서,
믿음을 주셔야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답니다.
(촬영 화면)
믿음은 누가 주시는 것이라구요?
성령님이 주시는 것이에요.
우리 마음속에서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이 우리 마음속에 주시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이렇게 기도해야해요.
성령 하나님, 저 사람의 마음 속에서 일하셔서, 저 사람의 마음에 믿음을 주세요! 라구요.
그렇게 기도할 때에 성령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마음 속에서 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믿음을 주실 줄 믿습니다!
3] 성령님 인증마크
(PPT 화면)
자,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은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 속에 들어와서 믿음을 주시기 때문이라고 했어요.
근데요, 성령님은요 택배처럼 믿음을 휙 던지고 다른 일 하러 가시는 것이 아니라요.
우리 마음속에서 계속 남아계셔요.
우리 마음 속에 남으셔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신다.
죄인이었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죄를 용서 받았다는 것을 증명해주시는 것이에요.
우리는 이제 성령님 인증마크를 받은 사람들인거에요.
성령님은 우리에게 믿음도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 왕자 공주라는 것도 인정해주셔요.
자, 그렇다면 성령님의 인정은 중요할까요? 안중요할까요?
중요해요!!
왜냐구요? 성령님이 누구시죠?
네, 하나님이에요. 성령 하나님!
성령님이 인정해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해주시는 것이에요.
(촬영 화면)
사랑하는 유치부 친구들, 하나님은 거짓이 없으신 분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은 말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시다.
그런 정직하신 하나님이 직접
얘네는 예수님을 믿는다! 라고 증명해주시는 거에요.
이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며, 누가 빼앗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영원히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사람들이 된 것이에요.
4] 하나님 나라 왕자 공주
(PPT 화면)
예수님을 믿고, 이제 마음 속에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요.
이제 영원히 하나님 나라의 왕자 공주로 살아가게 되는거에요.
이제 우리가 뭘하던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요.
자, 이제는 하고 싶은 것 마음껏해도 됩니당!!
(촬영 화면)
하지만!! 꼭 기억해야할 것이 있어요.
뭘 해도 좋아요.
그런데, 뭘하던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야해요.
누구를 사랑하는 마음이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5] 마음 속에 남은 죄의 마음
(PPT 화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어요.
그럼 마음속에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완전히 사라질까요?
네, 사라져요.
그런데요, 예수님을 믿자마자 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언젠가는 완전히 사라지겠지만, 그것은 나중의 일이고.
우리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남아있어요.
아직 나쁜 마음이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에요.
성령님은 그런 나를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인정해주신 것이에요.
죄인인 우리를 뭘 믿고 인정해주시는 것일까요?
우리가 예수님 믿고도 계속 죄만 지으면 어쩌시려고?
물론! 처음에는 여전히 죄를 지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는요 죄를 짓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이었어서
바뀌는 것이 쉽지 않아요.
(촬영 화면)
그런데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내 마음에 성령님이 계시면요
이제는 죄를 지을때마다 마음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아프거나, 고구마를 먹다 목에 걸린 것처럼 답답하거나,
때로는 구멍이 뻥뚫린 것처럼 허전할때도 있어요. 우리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는 것이에요.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는 내 마음의 주인이 성령님이라는 것을 인정해야하구요.
또, 성령님이 시키는대로 살아야 해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질 거에요.
우리 마음 속에 기쁨이 넘쳐날거에요.
그렇게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답니다.
우리가 뭘하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서 살아도,
우리는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면서 살게 되는 것이에요.
그것이 하나님 나라 왕자 공주인 우리가,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쁨이에요.
6] 예수님
(촬영 화면)
하나님은 죄만 짓던 우리를, 죄에서 구해주셨어요.
그냥 버튼 하나 띡 눌러서 구해주신 것이 아니라요,
(PPT 화면)
하나님 스스로가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로부터 용서해주셨고,
영원한 사망으로부터 구해주셨어요.
7] 사랑의 하나님
(PPT 화면)
왜 그러셨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정말 많이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있잖아요, 사랑이 크면 클수록,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하게 된답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은요 하나님의 정말 큰 사랑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잘 이해할 수 없어요.
(촬영 화면)
하지만, 중요한 것은, 또 분명한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정말 많이 사랑하신다는 것이에요.
우리 유치부 모두가,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닫게 되기를 바래요!
그래서 그것을 깨달았을 때 우리 마음속에도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 넘치기를 바래요.
그렇게 사랑이 우리 마음에 많이많이 넘치면요.
가슴이 벅차오를 때가 있어요.
하나님을 위해서 뭐라도 해야할 거 같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는 것이에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과도 누리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것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사랑을 나눠줄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게 된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에게 나눠줘도 항상 남거든요.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어요.
내 주변 사람들과 이 세상 전부를 덮고도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될 거에요.
8] 기도
(촬영 화면)
지난 주에는 우리가 제자훈련을 했어요.
제목이 뭐였을까요? 바로 ‘사랑연습’이었어요.
사랑 연습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사랑을 하는 연습인 것이다.
그런데요, 사랑을 잘 주려면요. 먼저 사랑을 잘 받을 수 있어야 해요.
하나님이 우리 마음 속에 사랑을 부어주시고 계셔요.
하나님이 주시는 그 사랑을 잘 알고, 또 잘 받을 줄도 알아야 해요.
그래서 우리는 먼저 사랑을 잘 받는 연습을 할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잘받은 다음에는요,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주려는 연습을 해볼거에요.
그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잘 받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잘 나눠줘서,
우리를 죄에서 구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되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PT 화면)
자 그럼 이제 우리 함께 두손모아 하나님께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