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과 우리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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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회

찬송가 : 581장 “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말 씀 : 느헤미야 1:1-11
느헤미야 1:1–11 (KRV)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왕 제 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궁에 있더니
나의 한 형제 중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형편을 물은즉
저희가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은 자가 그 도에서 큰 환난을 만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성은 훼파되고 성문들은 소화되었다 하는지라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이제 종이 주의 종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이스라엘 자손의 주 앞에 범죄함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나의 아비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심히 악을 행하여 주의 종 모세에게 주께서 명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찌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살지않는 유다를 심판하셨고, 유다는 바벨론에게 나라를 빼았겼습니다. 그 때문에 유다는 오랜시간 여러나라로 부터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유다가 바사의 지배를 받던시기에 느헤미야는 능력을 인정받아 고위 관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느헤미야에게 하나니와 유다사람 몇명이 찾아와 황페해진 이스라엘의 소식을 들려 주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마음이 아팠고,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벽을 재건할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셨습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재건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52일이라는 짫은시간에 성벽을 재건하였습니다.
이 모든것은 하나님께 기도하였기 때문에 이뤄진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느헤미야와 같이 나라를 사랑하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6월을 마무리해가는중에, 북한땅에 살고있는 이들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이 땅에 전쟁이 없는 평화가 가득한 나라가 되도록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설교
1945년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배에 벗어나 독립을 했어요. 온 국민이 기뻐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지요
하지만 기쁨도 얼마가지 못했어요.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이에요.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으며 집과 건물도 부셔졌어요,그리고 이 전쟁은 3년간이나 이어졌는데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은채
휴전중이에요 이 전쟁으로 인해 가족들과 이별하게된 이산가족들도 생겨났어
그런데,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말씀속에도 우리나라와 같이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요, 어떤일이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나라를 어떻게 하셨는지 알아볼까요 ?
느헤미야가 태어나기도 전에, 유다는 바벨론에게 나라를 빼았겻고 이후 바사가 유다를 다스렸어요
이후에도 유다는 여러나라에게 지배를 받았어요
느헤미야는 나라가 어려운상황이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인정받아, 술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당시 왕이 마시는 술을 관리하는 사람은 아무나 시키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당시엔 왕을 독살하려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왕이 무언가를 먹기전, 항상 먼저 마시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래서 특별히 아끼고 믿는 사람에게만 맡겼다고해요,
어느날 느헤미야에게, 동생 하나니와 유다사람 몇명이 찾아왔어요,
그리곤 이들은 예루살렘의 상황에 대해서 전해주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고, 무너저버린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어요
이말을 들은 느헤미야는 너무 슬퍼서 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어요.
느헤미야는,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금식을 했어요.
“하나님 우리 백성들이 지난날 저지른 죄를 회개합니다. 계명을 지키며 살아간다면, 저희와 함께 해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신 하나님 우리나라를 회복시켜주세요”
느헤미야는 눈물로 기도했어요. 하나님께서 자신의 나라를 용서해주시고,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음 담아서요
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느헤미야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느헤미야가 섬기던 왕의 마음을 움직여 주셧어요
그리고, 성벽 재건에필요한 재물도 도움받게 된것이지요!
얼마후 성벽은 완성되게 되었어요, 그 시간은 아주 짫은 52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해요
사랑하는 유년부친구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작은말 한마디라도, 하나님께서 듣는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말을해야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신을 위해서 하는 기도도 듣고 계시지만
나라와 이웃을 위해서 하는 기도도 기뻐하시며 들어주신다는것! 잊지말고, 기도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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