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행복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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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도입부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샬롬 오늘도 이자리에 나아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진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혹시 여러분은 어떨때 가장 행복하십니까?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때?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을때? 부모님한테 칭찬받았을때? 그럴때 행복한가요?
그럼 반대로 문제가 생겼을때는 어떤가요? 때때로 우리는 문제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거나, 우리가 원하는 대로만 행동한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할 떄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런가요? 정말로 우리 마음대로 했을때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는걸까요?
남 탓하는 문제
남 탓하는 문제
먼저, 우리가 잘아는 성경 말씀을 한번 이야기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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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소제조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선악과를 먹었죠 그 후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왜 먹지 말라고한 열매를 먹었느냐?” 라고 물어 보셨습니다.
이때에 아담과 하와는 어떻게 대답 했을까요? 당연 내탓이 아닌 뱀이 시켰다 뱀이 먹으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주신 아내가 먹으라고 했다. 이렇게 남탓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잘못한건 알고 있었지만, 그 잘못을 남한테 전가시키려고 애써 노력을 한거죠 그리고 그 책임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이 질문을 했을때 무슨 반응을 원하셨을 까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반성하라고 이 질문을 던지셨던건 아니였을까요?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도 때로는 형제, 친구, 또는 선생님, 부모님을 탓하며 문제를 회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를 남 탓으로 돌리는 것이 과연 옳은 방법일까요?
아담과 하와의 남탓의 결과는 에덴동산에서의 추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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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 큰 벌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이었죠 이제 이들은 하나님의 보호속에서가 아닌 치열한 자연속에서 열심히 노력해 살아가는 방법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는 하나님이 있었지만 이제 스스로 밖에 남지 않았죠
그래서 그런지 인간은 점점더 자기중심적으로 변해간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믿을건 나 밖에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는건 뜨뜬 미지근하지만
내가 열심히한 공부, 관계는 무언가 확실히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나타내는것 같이 말이에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면 인생이 완벽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의 본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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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억지를 남에게 관철 시킬 수 있는 힘
이건 어떤때는 돈이 될 수도, 법이 될 수도, 말그대로 권력이 될 수 도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것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삶의 방식은 결국 문제를 가져다 줍니다. 힘으로 얻은 평화는 더큰 힘에 무너져 내립니다. 오히려 이런 방식은 행복이 아닌 불행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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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아니’ 시에이팅이라는 화법이 있는거 아시나요? 게임 많이 하는 친구들은 알거 같은데 ‘아니’로 시작하는 남탓을 하는 화법인데요? 이 대화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나요? 이길 수 있나요? 그렇지 않죠?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담과 하와 시대부터 지금까지 바뀐 것이 없어요 하나님 앞에서 아니로 시작한 남탓은 오히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점점더 멀어지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남탓을 듣고 싶은게 아니거든요. 여러분을 누구보다 잘 아는 하나님은 우리의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십니다. 그게 아무리 부끄러운 이야기도, 약해보이는 이야기도 하나님은 들으시고 우리를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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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아니’를 치워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과의 관계에서 진실했으면 좋겠어요. 진실한 관계에서 하나님과 소통할때 우리는 진짜 행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비난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죄악된 본성에도 오래 참으시고, 우리의 연약한 마음과 함께 눈물 흘리시고,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결심을 할때 함께 기뻐하시는 분이시니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요약해 보겠습니다.
문제를 남 탓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진실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진실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진실을 알려주는건 부끄럽습니다. 약점이 될까봐 무섭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여러분 진실하셔도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약점으로 삼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우리의 약한 곳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부어 우리를 살리시는 분이심을 여러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속에 살라고 만들어진 존재 입니다. 하지만 선악과 이후에 우리는 왕이 없는 것처럼 우리의 소견대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께서 그 보혈의 피로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우리는 혼자 살아가면서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면서 더이상 불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따라 살아갈때 진짜 행복이 있습니다. 나눌때에 진짜 채워짐이 있습니다.
세상은 조금의 손해도, 조금의 양보도 약점으로 보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심으로써 승리하셨다는걸 여러분 기억하셔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질 수 있어요. 깨지고 구를 수 있어요. 남보다 못하고, 지지리 궁상이고, 바보같이 보여도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예수님 따라 사는게 승리입니다. 그곳에서만 진짜 행복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진짜 영광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 다르게 살아보는 것을 시도해 보세요.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고, 일상 속에서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세요. 하나님께 인도와 도움을 구하며 이기심을 버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한번 살아봅시다.
그렇게 살 수 있게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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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더이상 남탓하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게 살게해주세요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기쁨 알게해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희에게 귀한 말씀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잘못을 남 탓으로 돌리기보다, 진실하게 고백하고 반성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가 삶 속에서 얼마나 자주 남을 탓하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했는지 돌아봅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셔서, 언제나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우리의 모든 결정과 행동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려는 유혹을 뿌리치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중학생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며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들이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을 주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선교보고
1.6월7일부터 8월20일까지 긴 여름방학을 시작합니다. 자녀들이 지혜롭게 방학을 잘 보낼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2.6월10일부터15일까지 뉴저지목사회 단기선교팀을 섬겼습니다. 선교팀을 통해 도미니카땅에 복음이 더 아름답게 증거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예수사랑교회는 준비된 의자20개가 모잘라 보조의자까지 준비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더운여름 저희가정과 교회 멤버모두 건강하게 신앙생활 잘 할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 성결이가 12학년고3이되고 둘째 예희가 11학년 고2가됩니다. 진로위해 기도해주세요
선교봉헌기도
**선교 봉헌 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도미니카 공화국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드리는 이 기도와 봉헌을 통해 그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히 임하게 하옵소서.
첫째, 6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긴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방학 동안 이들이 지혜롭게 시간을 잘 보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이 그들에게 유익하고 축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며, 건강하게 방학을 보내게 하옵소서.
둘째,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뉴저지목사회 단기선교팀을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도미니카 공화국 땅에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선교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복음이 더 아름답게 증거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셋째, 예수사랑교회가 준비된 의자 20개가 부족하여 보조 의자까지 사용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저희 가정과 교회 멤버 모두가 건강하게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필요한 자원을 공급해 주시고, 예배의 자리가 늘 풍성하게 채워지게 하옵소서.
넷째, 성결이가 12학년 고3이 되고 둘째 예희가 11학년 고2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길을 인도해 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학업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