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 ccc여름 수련회] 둘쨋날 설교; 주님, 저는 무엇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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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22:6–10 NKRV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야곱의 삶; 속이는 삶

Genesis 25:26 NKRV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남을 속이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의 이름의 뜻은 남의 발목을 잡는 자, 남을 속이는 자였어요. 형의 발목을 잡고 먼저 태어나려고 했고, 이후에는 커서 형의 장자권을 탐내서 팥죽으로 그 장자권을 얻으려 했죠.
우리나라도 장자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주는 관습이 있는 것처럼 이스라엘도 그랬던 것 같아요.
장자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주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아버지를 대신해서 다른 가족들을 부양하고 책임지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었어요.
하지만 야곱은 그런 것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재산을 많이 얻기 위해서 꾀를 부렸지요. 그리고 아버지 이삭에게 형이 받을 축복을 대신 받기위해 어떻게 합니까? 털이 많고 거친 사람이었던 에서를 흉내내기 위해 염소 털옷을 입고 야곱을 축복했어요.
이렇게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탐내며 자기의 꾀로 생각으로 힘으로 어떻게든 이익을 얻으려고 했어요.
그러나 야곱은 한가지 사실을 알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께서 이미 야곱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배안에 있는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것이다 말씀하셨어요.
Genesis 25:23 NKRV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 형제였죠. 에서가 먼저 나와서 형이 되었고, 야곱이 늦게 나와서 동생이 되었는데, 여호와꼐서는 이미 그 순서도 정하셨고 그들이 어떻게 될지를 이미 정하셨어요.
야곱의 부모님은 그에게 분명 이 사실을 알려주셨을 거에요. 하지만 야곱은 이 사실을 믿지 않았어요. 어떻게서든 자기 힘으로 재산을 많이 모으고, 자기가 잘 살고자 어떻게든 잘 살고자 인생을 계획했어요.
그러나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에서는 자신을 속인 야곱에게 분노하며 그를 죽이고자 했습니다. 야곱은 이 사실을 듣고, 외삼촌 집으로 도망갑니다. 그곳에서 자기보다 속임수가 한 수 위인 외삼촌 라반에게 20년간 호되게 당하고 그의 품에서 도망쳐 집으로 돌아가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면 그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누군가요? 자기를죽이고자 하는 친형 에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다시 꾀를 씁니다. 이제 꾀의 고수 외삼촌 라반에게서 배운 업그레이드 된 스킬로 에서와 화해하고자 합니다.
Genesis 32:22–24 (NKRV)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먼저 자기의 가축과 가족들을 나누어서 자기보다 먼저 보냅니다. 그런 뒤 자기가 맨 마지막에 가고자 했죠.
이건 혹시나 에서가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면 가장 뒤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도망가고자 함이었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가족까지 버리려한 야곱입니다.
꾀를 부렸지만, 마음에 근심이 가득했던 것 같아요. 나를 죽일까봐 도망갔다가 다시 형을 만나려 하니까 겁이 났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가족들을 먼저 보내고 자기는 머물렀던 그 곳, 얍복 강가는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머무릅니다.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만큼 걱정스러웠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에게 어떤 분이 나타납니다. 성경에는 그가 누구신지 밝히신 않지만, 우리는 잘 압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셨지요. 왜 나타나셨을까?
그분은 야곱에게 다가와 씨름을 합니다. 그리고 야곱의 엉덩이뼈를 처버립니다. 그래서 야곱은 절름발이가 되버려요.
이 사건은 야곱의 인생에 정말 중요한 사건이라 할 수있는데, 남의 발목을 잡던 자가 이 사건으로 남의 발목은 커녕, 자기 발목을 간수하는것도 힘들어진 사람, 절름발이가 되어버렸어요.
이제 그는 누군가를 속일 수도 없는 사람, 속이고 빼앗고 도망갈수도 없는 사람, 무능력한 사람이 되어버린거에요. 실패자죠.
그런데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주세요. 이스라엘 이름 뜻이 뭐였나요?
‘하나님과 및 사람과 겨루어 이겼다’ 라는 뜻이래요. 아이러니 아닙니까? 뭔소리야 이건
이제 실패자인데 왜 이기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이름은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에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있어요.
남을 속이며 자기의 힘으로 자기의 꾀로, 자기의 생각으로 살았던 인생에서 이제 여호와 하늘 아버지만을 의지하는 인생,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이 된거에요.
그래서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 성공한 인생 모든 일에서 승리하는 인생이래요. 놀랍지 않습니까?
아버지를 의지할 때 우리의 삶에 진정한 승리, 성공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경험하잖아요.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잘 계획한다고 하지만, 계획대로 잘되지 않는 다는 걸. 우리가 계획하고 선택하지만 정말 그렇게 됐다면 우리의 모습은 이러지 않겠죠.
그러나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이 모습이 결코 실패가 아닌 이유는 똑같이 남들처럼 실패하고, 넘어짐을 경험하더라도 아버지께서 나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전능하시며 그 누구보다 지혜로우신 아버지께서 나의 삶을 지키신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나의 힘을 빼고 아버지께서 내삶에 일하시도록 아버지께서 이기시도록, 아버지를 의지하는 삶을 살자

아버지를 의지하는 삶은 우리의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를 인정하는 삶입니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위대하신 분이시다, 우리의 삶을 도울 능력이 충분하시다는 진리를 믿는 삶입니다. 그 진리를 믿을 때 우리는 기꺼이 나의 삶의 결정권을 아버지께 맡겨드릴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 삶에 실패가 찾아올지라도, 슬픔이 찾아올지라도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아버지께서 나의 삶을 창세전부터 계획하셨고 나의 삶이 끝날 그 날까지 인도하시기 떄문입니다.
어제 고백한 찬양처럼 YOU ARE GOOD ALL THE TIME 늘 언제나 좋으신 분, 모든 결정이 우리의 지혜와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계획보다 더 뛰어나신 탁월하신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아버지를 인정하고 의지하는 삶이 우리에게 친숙한 멘트인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영광을 돌리는 삶은 어떤 특별한 일을했을 때만 할 수 있는 삶이 아닙니다. 연예인들이나 전국일등들이나 할 수 있는 그런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나의 삶속에서 일하시는 분, 나와 언제나 동행하시는 분을 인정하는 삶이 영광돌리는 삶입니다.
그분 앞에 내가 늘 있다는 마음, 그래서 그분께 나의 삶의 방향을 여쭙고, 나의 뜻이나 감정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아버지께 영광돌릴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무엇을 해도, 어떤 일을 통해서든 아버지께 영광돌릴 수 있습니다.
바울이 주님께 ‘주님 무엇을 할까요’ 라고 질문한 뒤 그가 깨달은 것은 바로 ‘무엇을 하든지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1 Corinthians 10:31 NKRV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정말 도덕적으로 악한 일이 아니라면 우리는 무엇을 하든 괜찮습니다. 범사에, 모든 일을 통해 아버지께 영광돌릴 수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나를 사랑하시는 그분이 나와 동행하신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사람들이라고 할 때, 나에게 허락하시는 상황들이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상황들임을 믿을 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 청년 바보의사라는 책을 고등학생 시절에 접하고 감명깊게 읽었는데, 그 의사분께서는 이런 글을 적으셨더라고요.
‘나에게 찾아오는 환자 한 사람 한사람이 여러 모습으로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이었다’라고 말입니다.
키가 작은 모습으로 오시는 예수님, 나이가 많이 드신 어르신의 모습으로 오시는 예수님,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오시는 예수님..
이분의 마음에는 내가 언제나 아버지/ 앞에 주님 앞에 있다는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그는 환자를 정말 정성스레 대하지 않았을까요? 마음을 다해 대하지 않을까요?
오전에 황인화 집사님이 생활의 달인 한분을 소개해주셨죠. 화장실 청소부였던 그 사람은 사람들이 보기에 더러운 사람, 공부못해서 저런 일을 하나보다, 못살아서 저런 일밖에 할 수 없나보다 그런 인식을 우리가 자연스럽게 하잖아요? 피하게 되고, 무시하고
그렇지만 그분은 자기의 직업을 정말 가치있게 여겼고, 성실하게 누가 보지 않더라도 정직하게 해냈습니다. 사람들이 깨끗한 장소를 사용하는 것이 마음이 정말 뿌듯해서 그 일을 즐겁게 힘을 다해 하고 있었어요.
나에게 주어진 일이 별볼일 없어보일지라도, 우리가 그일을 해낼 때 아버지께서 영광받으십니다.
무엇을 하며 사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살아가시겠습니까?
범사에 모든 삶에 아버지의 존재와 능력을 인정하고 의지하는 삶, 그래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 고백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형제 자매들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이야기를 하고 마칠게요.
저는 대학교 전공을 다섯번이나 바꿨습니다. 저는 처음에 환경공학과로 입학을 했어요.
근데 저는 제 마음에 의료선교를 하고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아 안되겠다. 재수를 하자 라고 마음 먹고 재수를 했지만, 수능을 다시 치려고 하니까 재수한 친구들은 잘 알거에요. 마음에 부담감이 더 큰거에요.
그래서 결국 초시보다 더 낮은 점수를 받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관련 전문대학원을 갈 수 있게 화학과를 지원했어요. 그래서 1년 다니는데 화학을 공부하려니까 마음이 안생겼어요. 재미도 없고 잘 하기도 쉽지 않았어요. 그래도 나에게 이 전공을 허락하신 이유가 있을 거다 이 일을 통해서 내가 전문직 선교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는 마음으로 지인을 통해 연구소에도 인턴으로 일해보는 그런 기회를 가졌어요.
그러나 쉽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뭘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군대를 갔습니다. 그리고 제대하고 복학을 한 뒤 나는 뭘해야 할까 하며 2학년을 보냈어요. 화학도 열심히 했지만 크게 마음이 생기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 전에 가졌던 목표를 다시 해보자는 마음에 그러나 삼수는 두려워서 목표를 낮춰 집 주변에 간호학과를 지원했어요. 수능을 공부할 시간도 없고 자신도 없어서 그냥 내신으로만 보는 곳으로 지원을 했는데, 이게 뭐야 합격을했어요.
그곳에 지원을 할까? 하는 마음에 잠깐 생겼지만 지금까지 대학을 다닌게 아까워서 등록을 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화학을 하고싶진 않아서, 기도를 정말 많이 했어요. 주님 뭘할까요? 주님 뭘해야 할까요? 제가 저를 위해 살기보다 주님 영광을 위해 살고 싶은데 뭘할까요?
그러다 한 뉴스 기사를 보는데 인도에 닥친 쓰나미로 인해 엄청난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래서 저걸 보고, 저 사람들을 돕고싶다, 튼튼한 도시를 계획해서 저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아 그래 저거구나 도시공학과로 전과를 합니다.
학년도 유지하고, 전공도 바꿀 수 있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죠. 그래서 도시공학과를 다니며 정말 재밋게 공부를 했어요. 와 이거 열심히 해서 이 일을 통해 어려운 나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 해외에 나가 도시계획에 참여해서 일하며 그곳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겠다 그런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했고, 전문성을 더 갖춰야 겠다는 마음에 대학원을 가고자 했는데 길이 쉽게 열리진 않았어요.
전문기사 자격증도 공부를 하는데 머리에 안들어오고 방에 불을 꺼놓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님 뭘해야 합니까, 대체 뭘해야 합니까, 제가 절 위해 살겠다고도 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고 싶은데, 제가 뭘해야 합니까’ 이런 기도를 계속 드렸어요.
근데 그 떄 책상 뒤에 무슨 책이 꽂혀 있었냐면 ‘성경책과 루이스 벌코프의 조직신학’이라는 책이 꽂혀 있었어요.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교회를 통해 말씀을 배우기 시작했고, 대학생때는 성도라면 당연히 하늘 아버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그래서 신학교를 가지 않더라도 공부해야 한다’는 모토를 가진 기독교 동아리에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대학교에서 전공은 계속 바꿨지만 하나 바꾸지 않은게 있다면, 말씀; 신학을 거의 주전공처럼 공부하며 지냈어요. 그게 정말 재밋더라고요.
골방에 앉아 있다가 그 책들을 보니 그 기억들이 제 머리를 슥 스쳐지나갔고, ‘아 아버지께서 내 10년 대학생활을 통해 신학공부를 시켜주셨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2011년 3월 부터 2020년 2월까지 10년간의 대학생활을 신학대학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십년동안 대학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졸업하면서 알게 됐어요. 이렇게나 오래 했구나,,그러나 저는 대학생활이 아깝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나 귀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내 인생을 이렇게 인도하셨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이처럼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인생을 결코 헛되이 보내게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인생의 여러 사건들은 분명한 분명한 목적과 의미가 있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속에서 무엇을 하든, 어떤 일을 하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아버지를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아버지의 존재와 능력을인정하는 삶, 그래서 그분께 나의 삶을 맡기는 의지하는 삶을 삽시다. 그것이 우리가 해나가야 할 길입니다.
우리가 어제는 주님 제가 누구입니까 여쭤봤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는 하늘 아버지의 존귀한 자녀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주님께 이렇게 여쭤봅니다. 주님 무엇을 할까요?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라는 질문에 주님 무엇을 하든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합시다.
1. 지금까지 나의 힘으로 나의 계획으로 나의 뜻으로 나의 힘으로 살아왔던 나를 회개합시다.
야곱과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내 힘으로 아등바등 살아왔습니다. 회개합니다. 우리 몸의 힘을 빼게 해주세요. 그리고 아버지를 의지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시간 갖도록 합시다.
2. 나를 지으신 아버지, 나를 자녀 삼으신 아버지, 그분이 전능하신 분이시며,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분이심을 기억하며 아버지를 의지하는 ㅅ ㅏㄻ을 살기 원한다고 기도합시다. 아버지의 능력을 아버지의 존재를 인정하는 삶 그래서 아버지를 의지하는 삶 살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3. 내 삶을 인도하시는 아버지를 의지하며, 나의 삶의 모든 부분을 통해서 아버지께 영광돌리기 원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겠습니? 무슨 일을 하든 아버지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겠습니다. 이렇게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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