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편이 되어주시는 사람-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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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민12:3 제목: 하나님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이 있다.
인사-하나님이 편이 되어줄 것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이 편이 되어주고 싶은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
오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사역자 3명이 나온다. 모세, 미리암, 아론이다.
그런데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건들지도 못하게 하였다.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모세의 편이 되어주고 있다.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모세를 지켰다.
같이 있어도 하나님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면 너무 감사할 것이다.
여러분도 그런 은혜가 임하길 축복한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이렇게까지 모세의 편이 되어주셨을까?
온유한 사람이었다.
(민 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온유 아나브 내 생각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내 성질대로 하지 않는 것이다.
비방을 듣는다. 억울해하지 않는다. 내 생각으로 대꾸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해결하실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다.
자기가 당한 일을 금세 잊어 버린다. 자기를 비방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온유란 한마디로 자기 고집을 꺾는 것이다. 하나님이 해결하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모세는 비난을 들었다. 하나님의 결정에 대하여도 비난을 들어야했다.
구스 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것은 자신의 결정이었다.
그러나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의 리더로 세운 것은 하나님의 결정이다.
비방이 크든 작든, 사실이든 아니든 참 견디기가 힘들다.
더구나 이들은 형제 지간이 아닌가?
이때 모세의 행동을 보라.
첫째, 비방을 비방으로 대꾸하지 않았다.
그는 어떤 변명도, 어떤 대항도 하지 않았다. 서운했을텐데, 억울했을텐데 그 마음을 드러냈다는 기록이 없다.
둘째, 이 일로 인해 미리암이 나병에 걸렸다. 그러자 모세는 미리암을 고쳐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것이 온유함이다.
내 생각대로, 고집대로 해버리지 않는다. 대꾸하지 않는다. 억울해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해결하실때까지 조용히 기다라는 것이다. 자신이 당한 일을 금세 잊어버린다.
자기를 비방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의 편이 되어 주신다.
모세는 하나님보다 앞서가지 않았다. 하나님앞에서 경거망동하지 않았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자기 고집을 꺾고 온유함을 나타냈다.
물론 모세도 완벽하지 못했다. 므리바에서 하나님보다 앞서갔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
책망을 들었다. 그래서 가나안땅에 들어갈수 없었다.
모세는 너무도 가나안땅에 가고 싶었다.
(신 3: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신 3: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신 3:27) 너는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그동안 모세는 40년을 수고 했다. 모세는 건강했다. 기력이 쇠하지도 않았다.
아직도 힘이 펄펄났다. 마음만 먹으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갈수 있었다.
모세는 이런 말을 할수 있었다.
하나님, 해도 해도 너무 하십니다. 내가 40년동안 섬긴 결과가 이것입니까?
제가 잘못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제가 어떻게 섬겼는데요?
왜 내가 사명이 여기까지입니까? 왜 여호수아에게 이 사명이 넘어가야합니까?
그런데 모세는 어떻게 하는가?
자신의 고집을 꺾는다. 억울함을 접는다. 마음을 접는다.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 들인다.
그가 죽을 때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한다.
(신 33:1)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함이 이러하니라
여호수아를 축복까지 한다.
이 사실만 보더라도 모세는 확실히 온유한 사람이었다.
모세는 고집 부리고 싶은 마음을 접었다. 하나님의 결정을 받아 들인다.
모세가 이럴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친밀했기 때문이다.
온유함 지수는 친밀한 지수이다.
친하다는 것은 상대방의 판단을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2.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한 사람이었다.
(민 12: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모세와는 대면하여 명확히 말하였다. 수수께기로 말하지 않았다. 그는 여호와의 형상을 보는 사람이다.
즉, 모세는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이었다는 뜻이다.
그는 하나님과 기도를 많이 했다. 시내산에서 40일동안 하나님과 교제했다.
성막에서도 떠나지 않고 기도했다.
(출 33: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하나님만을 사랑했다. 하나님만을 사모했다.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판단을 신뢰한 것이다.
사람의 심리도 그렇다. 친한 사람을 더 도와준다. 마음이 간다. 친한 사람의 판단을 믿는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은 하나님과 판단과 결정을 신뢰한다. 고집을 피우지 않는다. 불평하지 않는다. 억울해하지 않는다. 자신의 사명의 자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만두지 않는다. 끝까지 마무리 한다.
온유란 내 고집을 꺾는다. 내 성질을 꺾는다. 억울해하지 않는다. 자신의 사명을 자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끝까지 마무리한다. 하나님의 결정을 신뢰한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의 편이 되어 주신다.
실제로 모세는 사명을 끝까지 마무리 했다.
3. 충성된 사람이었다.
(민 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내 온집은 하나님의 사역자들
그들중에는 충성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모세는 달랐다. 충성된 사람이었다.
충성 아만 신실하다
하나님께서 맡기는 사명에 대해서 모세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실행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아무 말없이 믿고 따라간다. 끝까지 마무리 한다.
성경의 이런 인물이 바울이다.
(딤후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쉬운 성경
나는 선한 싸움을 다 싸웠다. 달려갈길을 다 끝냈다. 나의 믿음을 굳게 지켰다.
이제는 나에게는 의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다. 그날에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 승리의 면류관을 씌워줄 것이다. 나뿐 아니라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려온 모든 믿는자들에게도 역시 그리할 것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기도 했다. 배가 파선되기도 했다. 사람들에게 돌을 맞기도 했다.
그는 억울할수 있었다. 그는 불평할수 있었다. 하지만 사명의 자리를 그만두지 않는다.
아무 말 없이 끝까지 마무리한다.
아브라함을 보라. 하나님은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한다.
주실때는 언제고 너무 억울하다. 불평이 나온다.하나님께 따질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하는가? 말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주님이 주신 말씀을 끝까지 마무리한다.
정말 친하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믿는다. 끝까지 옆에 있어준다. 따라나선다.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 특히 견디기 힘든 시련이 있다.
하나님이 나를 거절한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그 사건을 받아 들이자.
내 고집을 꺾고 받아 들이자. 억울함을 꺾고 받아 들이자.
하나님이 다 아신다.
성도 여러분, 지금 있는 자리가 어디인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금 있는 그 자리로 보내셨다.
지금 누구와 함께 있는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이다.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하나님이 그 일을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신뢰하라.
오늘을 마지막날로 여기자. 오늘 죽음을 맞을수 있다. 오늘 재림이 일어날 수 있다.
원망하며 보내지 말자. 억울해하면 보내지 말자.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자.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자.
하나님이 그런 사람의 편이 되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 내 고집을 꺾게 하소서
억울함을 꺾게 하소서
내 생각을 꺾게 하소서
내 성질을 꺾게 하소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받아 들이게 하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게 하소서
2. 주여, 더욱 주님과 친밀하게 하소서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판단을 신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게 하소서
3.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 특히 견디기 힘든 시련이 있다.
하나님이 나를 거절한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그 사건을 받아 들이자.
내 고집을 꺾고 받아 들이자. 억울함을 꺾고 받아 들이자.
하나님이 다 아신다.
하루를 마지막날로 여기며 사명의 자리를 포기하지 말자.
사명의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주님이 내편이 되어 주실 것이다.
A 내안에 부어주소서
천국은 마치
F 선한 능력으로
신랑되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하신 나의 주
내 모든 것 되신 예수
이땅의 오직
A 나의 삶 나의 모든 것
전능의 하나님
하나님의 부르심
주가 주 되심
충만
내안에 부어주소서
가사 제자삼으라
마라나타
예수의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