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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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과 심판하러 오심
그리스도의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과 심판하러 오심
제50문 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라는 구절이 더해졌습니까?
제50문 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라는 구절이 더해졌습니까?
그리스도는 그이 교회의 머리로서 나타나시기 위하여 하늘로 올리어지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그이 교회의 머리로서 나타나시기 위하여 하늘로 올리어지셨습니다.
제51문 우리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이 영광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됩니까?
제51문 우리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이 영광이 우리에게 어떤 유익이 됩니까?
첫째, 그리스도는 그의 성령을 통해 그의 지체들인 우리에게 하늘의 은사를 부어주십니다. 둘째, 그는 그의 권능으로 모든 적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보존하십니다.
첫째, 그리스도는 그의 성령을 통해 그의 지체들인 우리에게 하늘의 은사를 부어주십니다. 둘째, 그는 그의 권능으로 모든 적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보존하십니다.
제52문 “그리스도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는 것이 당신에게 어떤 위안이 됩니까?
제52문 “그리스도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는 것이 당신에게 어떤 위안이 됩니까?
나는 모든 슬픔과 박해 속에서도 얼굴을 위로 들고 예전에 나를 위해 하나님의 심판소에 자신을 던지고 나의 모든 저주를 제거하신 바로 그분이 하늘부터 심판자로서 오실 것을 바라봅니다.
나는 모든 슬픔과 박해 속에서도 얼굴을 위로 들고 예전에 나를 위해 하나님의 심판소에 자신을 던지고 나의 모든 저주를 제거하신 바로 그분이 하늘부터 심판자로서 오실 것을 바라봅니다.
그분은 모든 그와 나의 적들을 영원한 저주로 던지실 것이고, 모든 그의 택자들과 함께 나를 하늘의 기쁨과 영광 속에 있는 자신에게로 옮기실 것입니다.
그분은 모든 그와 나의 적들을 영원한 저주로 던지실 것이고, 모든 그의 택자들과 함께 나를 하늘의 기쁨과 영광 속에 있는 자신에게로 옮기실 것입니다.
해설
해설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의미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이 파트는 그리스도의 승귀의 마지막 부분. 조직신학적으로는 기독론을 마치는 단원 입니다.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높아지심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1.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여전히 어떤 직무를 수행하고 계심을 의미 합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직무를 다 이루었다하여 하늘나라에서 쉬고 계신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여전히 왕, 선지자, 제사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조선시대에 우의정 좌의정이 왕을 도와서 국정을 돌본 것처럼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는 것은 여전히 우리를 변호하시고 도우시고 계시다는 의미 입니다.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승천 후에도 여전히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우편에 앉으심의 유익
1.성령의 은사와 만물 충만 , 그리스도께 자람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만물 충만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께 자람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2.모든 적으로 부터 보존 함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대적과 싸울 수 있게 말씀을 생각나게 하심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우리를 통치 하십니다.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교리를 알면 신앙이 자란다 그리스도의 높아지심
“모든 고난과 박해 가운데서도 나는 머리를 높이 들고 하늘에서 오시는 참 심판자를 기다릴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교리를 알면 신앙이 자란다 그리스도의 높아지심
그는 벌써 나를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셨고 모든 저주를 나에게서 없게 하셨다는 위로이다
2.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심
2.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는 또다른 의미는 심판주로서 앉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마지막날 심판주로 삼으셨습니다.
현재는 악인도 활개를 치고 불의한 일들이 일어나도 아무런 심판이 없어 보입니다.
권선 징악 보다는 오히려 악인이 더 잘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마지막날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을때에 그 누구도 그 심판을 피할 수 없고 그 심판은 모두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심판자가 되심은 그가 먼저 심판을 받았기 때문 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심판대 입니다.
예수님은 아무런 죄 없이 우리의 죄를 지고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이 생에서 죄지으며 누리고 산 것은 이생에서 좋은 것입니다.
심판의 날에는 내가 지은 죄의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악인은 가라지 처럼 풀무불 같은 지옥의 불로
의인들은 하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교리를 알면 신앙이 자란다 그리스도의 높아지심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의 신분을 확신하는 우리 성도들은 때로는 환란과 핍박을 당하게 되기도 하지만 주 예수께서 영광중에 다시 오실 그 날을 대망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은혜 가운데 담대히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 지속적인 보호와 인도
심판하러 다시 오심- 이 생에서의 환란과 핍박 중에서 소망을 품게 하는 유익
이제 예수님은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흭득하셨습니다.
이제 성령을 보내주시어 우리를 구원 하시고 성화 시키시고 계십니다.
다음 과는 기독론을 마치고 성령과 성화 구원론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