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Sermon (찬송가 54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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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83
시편 78-83
시편 78-83편은 아삽의 시 보실 수 있습니다. 시편 78편에 나오는 아삽은 다윗왕 밑에서 노래와 찬양을 담당한 레위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편 79편에 나오는 아삽의 시는 시대적으로 바벨론 시대에 만든 노래이기에 아삽의 후손이나 그 이름과 비슷한 인물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78편 부터 이스라엘의 역사를 다시 한번 뒤 돌아보며 83편까지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 아삽의 모습을 통해 너무나 놀랍게도 그 말씀 속에 예수님을 발견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말씀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상징을 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시편 78편 말씀을 통해 아삽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이 교훈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이스라엘의 역사 시작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인도를 하셨는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주고 계시는지 볼 수 있고 또한 그것을 대대로 알려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이 시작이 되었지만 그것이 야곱으로 인해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는 순간 한 나라가 세워졌고 이렇게 하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으로 그들의 마음 가운데 늘 하나님이 계시도록 하였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잃어버리고 반복적으로 죄를 짓고 하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 모세를 통해 이어서 여호수아를 통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였지만 그들은 그 땅 가운데서도 이방인 우상들을 따랐고 사사들을 세워서 그들을 반복적으로 구원을 하였지만 그들은 또 다시 우상을 따르며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78편에 마무리 에 70절에는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른 지파 아닌 유다 지파에서 다윗을 왕으로 세웠고 다윗이 이 나라를 이끌도록 세우셨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알죠. 다윗은 신실하였지만, 그도 사람이고 죄를 지었고 온전히 이끌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윗의 족보에 예수님께서 탄생을 하셨고 다윗이 온전히 이루지 못한 영적회복을 예수님께서 이루십니다.
이어서 시편 79편은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성이 무너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어가고 심판을 받는 시점에 부르는 시입니다. 특별히 이 시가는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를 하며 속히 하나님의 훈계가 멈춰서 다시 백성들이 회복이 되도록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회복하여서 그들이 13절에 나오듯이 대대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도록 하나님께서 구해주시라고 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저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받았습니다. 그것을 우리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제 대대로 알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다음 세대도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알고 또한 그들도 대대로 알리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후, 시편 80편도 회복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앗수르나 다른 이방인 나라들이 공격을 하고 있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무너지면서, 속히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을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으며, 이방인 나라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다시 직접 나타나셔서 나라를 회복을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8-9절을 보면, 한때는…주께서 한 포도나무를 애굽에서 가져다가 민족들을 쫓아내시고 그것을 심으셨나이다 주께서 그 앞서 가꾸셨으므로 그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가득하며.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계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니 나라가 풍성하였지만, 반복적으로 우상을 쫓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나라로써 더 이상 하나님의 자원이 없기에 무너지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그들을 다시 용서해주시고 그들을 다시 회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 받기를 원하시고 그 일들을 우리를 보내시며 전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온 땅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또한, 시편 81편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즉, 순종. 13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백성아 내 말을 들으라 이스라엘아 내 도를 따르라.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듣지를 않았고 하나님을 원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가 여기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10계명을 주시고 리더들을 세워서 백성들이 돌이킬 수 있도록 계속하여 기회를 주셨는데 듣지를 않았습니다. 그 마음들이 얼마나 닫혀 있었으면 얼마나 간절하지 않았으면… 한번이라도 들었으면 복을 누리며 살아갔을텐데…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원합니까? 저희는 그러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히 하나님의 말씀들이 우리의 마음 안에서 떠나지 않도록 가능케 하셨습니다.
시편 82편은 공의로운 심판을 위해 부르는 시이며 마지막으로 시편 83편은 강한 나라들이 공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연약한 이스라엘 나라를 구해달라는 요청입니다. 이 두 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의로운 심판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며, 저희도 살아가면서 강한 세상과 죄를 우리를 끊임없이 믿음의 고난으로 공격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능력 주시는 주 안에서 우리의 믿음을 지킬 수 있으며,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의 연약함으로 인해 주의 능력이 더 들어납니다. 아멘.
결론적으로 나는 예수님안에 거하고 예수님께서 내 마음안에 거하시는지 항상 점검합시다. 우리는 예수님 없이는 살아 갈 수 없으며 우리의 삶의 의미가 살아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 부터 끝까지 순간순간 저희가 모르는 사이에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사랑으로, 은혜로, 소망으로 우리의 마음 가운데 힘을 주시고,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십니다. 저희가 해야 될 것은 먼저 그 은혜를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구하면 항상 듣고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저희가 듣고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삶 가운데도 포도나무의 뿌리가 깊이 박혀서 땅에 가득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