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 12-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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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게 있어서 모든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 밖에 없다. 바울은 그리스도에 미쳐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가 로마의 감옥에 투옥된 것도, 이 일로 인해 복음에 더 열심인 사람이 생기는 것도, 어떤 방법이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이,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바울에게 가장 큰 기쁨의 이유다.
바울에게 있어서 자신의 죽음도, 삶도, 성공도, 실패도 전부 그리스도를 전하는데 사용되고,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고, 존귀한 삶을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이며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가?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이며 소망은 무엇인가? 를 고민하게 된다.
목사이지만, 그리고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설교를 하고 가르치지만, 내 안에 가장 큰 열망과 소망과 기쁨이 과연 그리스도인지,
아니면 나의 안위와 세상의 것들을 채우고 누리는 것인가?
요즘 종교에 매이지 않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나도 종교에 매여 참된 소망, 그리스도로 부터 오는 기쁨과 즐거움을 외면한채 살고 있지 않나? 나의 성공을 위해서만 달려가고 있지 않나?
죽든지 살던지, 성공하든지 실패하던지 모든 것이 예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기를 기도해야겠다.
다시 한번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삶의 목적과 기쁨의 이류를 점검해보아야 한다.
세상에 미쳐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게 미쳐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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