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있는 신앙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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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앙생활은 한쪽으로 치우치는 생활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균형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매사에 균형 있는 생활을 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자기가 관심 있고, 하고 싶은 것, 좋아 하는 것만 하는 경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면 오래 할수 없습니다. 성장이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반듯이 균형과 조화가 필요합니다.
말씀 찾겠습니다.
누가복음 2:52 “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오늘은 누가복음의 말씀으로 같이 말씀을 나누어 볼려고합니다.
52절의 뒷부분에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이 말씀을 같이 생각을 해볼려고 합니다.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12살 되던때의 일의 내용입니다.
유월절이 되어서 부모님과 함께 성전에 올라가게 되었고 일을 마치고 부모님은 베들레햄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누굴 잊어 버렸죠.. 네 예수님이 없는 것을 알아채고 찾기 시작했죠.
어디서 찾게 되었나요.. 에루살렘 성전에서 발견을 하였습니다. 거기서 어떠한 말씀을 하시냐면..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이러한 대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사렛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어떻게 지내셨나요?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이렇게 말씀에 적혀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누구에게 순종한것입니까? 부모님에게 순종한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럽게 성장한 내용이 바로 2장의 내용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 볼 내용이 바로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입니다. 우리도 같습니다. 여기에 앚아 있는 모든 분들도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웠더라. 그렇게 끝내는것이 아니라 .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계속 진행형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구원함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일이나 주님의 일이나 균형잡히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에도 균형되게 해야 할것 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균형되게 하며 자동으로 사람의 일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4:18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리스도를 섬기는자는 누구에게도 칭찬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처음으로 죽음과 부활을 가르쳐 주셨는데.. 베드로가 절대로 그런일은 없을것입니다. 이러한 말을 하니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16:23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누구의일을 생각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가끔 교회가 하는일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말을 할때가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과 십자가를 지는 일과 반대되는 것들 입니다.
그리고 이세상의 것을 추구하고 세상에서 자기의 욕심에 따라서 자기의 정욕대로 하는 것들이 다 사람의 일인것입니다.
성경에서 살펴 보면은요 야고보서 3:15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독한 시기, 다툼, 자랑하는 마음, 진리를 거스리는 것들은 다 어디서 온거냐면.. 세상에서 오는 것들이고 정욕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일.. 정욕적인 일들을 생각하고 행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편에서 생각하지 않고 내 편에서 생각하는 것들이 다 세상적인것이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이라면 이해하기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알고 있는 말씀 찾아보겠습니다.
요한1서 2:16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의 있는 모든것은 어떤 것입니까?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사람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형제 자매님 속에서 이러한 정욕들이 있습니까? 아니면 없습니까? 없다고 하면 이상한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실때까지 이러한 것들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싸워야 합니다. 싸워서 이겨야합니다.
마귀는 교묘하게 하나님의 일인척 하면서 거기에 이 3가지의 정욕들을 집어 넣습니다. 우리가 넘어지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싸움이 기약이 없이 싸운다면. 지칠까요! 지치지 않고 에너자이져 처럼 계속 할수 있을까요? 지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절에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요한1서 2:17 “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간다고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 세상은 반듯이 끝이 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는 그때에 우리는 변화 되어 주님품으로 돌아갑니다. 저 천성에서 혼인잔치가 이루어 집니다.
그때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서 벗어날수 있는것입니다. 싸울필요가 없는거죠.. 그런것이 없으니깐요! 그러니깐 우리는 참고 묵묵히 인내하면서 소망을 품고 기다려야 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의 일을 점점 하나님의 일로 바꾸어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그럼 어떠한것들이 있을까요?
요한복음 6:28–29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방금읽은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일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떠한 사역들을 하고 돌아가셨습니까?
모두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일들을 살펴보면 우리에게 원하시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일처음 행한 이적은 무엇입니까?
물이 포도주가 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1–3 “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인생은 잔치집에서 우리의 인생의 끝이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고 즐겁게 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삶을 살다가 무엇을 만나게 됩니까? 포도주가 떨어지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돌아보면 반듯이 그러한 날들이 있습니다.
포도주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 기쁨은 영원한 것입니까? 영원하지 않은 것입니까? 영원하지 않은 기쁨들인것입니다.
죄와 죽음, 심팜과 멸망이 있는 그곳에는 아무리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가 있더라가 기쁨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 떨어진 포도주가 담긴 돌항아리에 주님은 물을 채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돌 같은 우리의 마음에 무엇을 채워야 합니까? 주님의 말씀들을 채워야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26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말씀을 가득 채워 놓으면 그 때 성령님께서 역사하실때 그 말씀이 진정한 기쁨이 되고 그 사람들을 변화 시키는 역할들을 하는 것입니다.
이세상의 즐거움은 잠시후면 끝나지만 영혼의 즐거움은 영원한것을 알려주고 싶은것입니다.
무엇을 마셔야 합니까? 주님이 주시는 포도주를 마셔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포도주는 일시적인 기쁨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포도주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는것입니다.
이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하신 이적들은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것은 우리의 죽은 영혼도 살아날것을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다.
문둥병자가 낳는것은 비참한 죄인 이었던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깨끗해 질것을 이야기 하신것이고요,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은 우리도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만져 주시면 눈이 떠질 것입니다. 어떠한 눈입니까? 영적인 눈이 떠질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신일은 결국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는 일을 하러 오신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일입니다.
그 일을 누구에게 맡기신것입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맡기신것입니다. 영혼을 건지는 일을 우리가 해야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그 일을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인것입니다.
그리고 사도바울이 로마서 15:25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으로 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하신일에는 성도 섬기는 일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균형되게 해야 하는 어떻게 균형되게 할수 있을까요?
주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말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0:39–42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지금 나사로 집에 누가 찾아 오셨습니까? 예수님이 찾아 오신것입니다. 당연히 대접을 해야 겠죠.. 한명은 대접을 하고 한명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예수님 발 아래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교훈을 받을 것이 무엇 있겠습니까? 균형을 잘 잡아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반듯이 우리는 봉사도 해야 하고 무엇도 해야 합니까?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어떻게 하길 원하실까요?
반듯이 먼저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말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라는 마태복음 6:33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먼저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상황이 되지 않을때도 교회 안에서 반듯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봉사를 하더라도 주님이 주시는 무엇으로 해야 합니까? 말씀으로 봉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봉사를 하기 전에 말씀이 안에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봉사를 하다보면 불평 불만이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돌아봐야 겠습니까? 내 자신을 돌아봐야합니다. 내가 과연 말씀을 언제 묵상했고, 언제 말씀을 들었고, 성경을 언제 보았는지 곰곰히 돌아보면..
오래 되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말씀 공급이 되지않으면 한쪽을 치우치게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 1:7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치우치면 않되는것입니다. 말씀없이 봉사를 하면 치우치는것이 됩니다. 또한 봉사 없이 말씀만 들어도 치우치게 되는것입니다.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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